큰입 배스 낚으러 가자 20번째.

안녕 하시비까.

오늘도 금호가에 다녀 왔읍니다.

금호강교 상류에 도착하니 어제 아침보다

날씨가 쌀쌀 한것 같읍니다. 손이 약간 시러웁네요.

섬으로 이동하여 먼저 지그헤드로 두드려 봄니다.

수면도 조용하고 배스 입질도 조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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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얼마큼 시간이 지나서 입질도 없이 라인이 살짝 흐르기에

바로 훅킹하니 요런 배스가 오늘 마수걸이로 나와주네요.

이후 반응이 없어 탑워타로 교체하여 천천히 끌어 주는데

조개가 걸려나오네요.

낚시에 조개 잡기는 이번이 두번째 됩니다.

무지 막지 하게 땡기에 제법 튼실하다 생각 했는데

저렇게 낚시를 걸고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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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워타로 교체 하니 이따끔씩 배스도 나와주고

씨알도 점점 좋아 집니다

튼실한 배스지요 4짜 초반는 될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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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또 반응이 없어 섬 상류로 이동 하여 장타에 나온 배스인데

기온이 조금 오릐 얼마나 힘을 쓰는지 진하게 손맞을 안겨준 배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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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도 당차게 앙칼을 부린배스입니다.

이배스를 오늘 마지막으로 하였는데 오늘도 어제와같이

웜 보다는 탑워타에 더 반응이 좋았읍니다.

주말이 닥아왔네요. 출조 하시는 모듬분들 대물 대박 하시기 바라며

남은 시간 행복 하세요.감사 합니다.(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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