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입 배스 낚으러 가자 64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투표 하는날.
아침부터 흐린 날 낚시 하기 좋은 날씨라서
오랫만에 오목천 부적리 잠수교에서
압량교 까지 탑색해 보고 왔읍니다.
먼저 압량교 하류 고속철교위에서
버즈로 시작을 했으나 수심도 낮고 수초가 많아서
더불 링거로 교체하여 마수 합니다.
두번째도 웜으로 턱걸이 3자로 물고 달리는 힘이
장사네요.
온천 주변에는 그래도 수심이 있어
골드웜표 황동 버즈로 교체 하였더니
바로 배스 얼굴 보여 주네요
.
사진 저뒤에 보이는것이 온천 입니다
.
요즘 이곳 배스가 너무 검어서
걱지 인지 배스 인지 착각할 정도 입니다.
여기는 압량교 교각 주변에서 한수 털리고
두번째에 나온 배스 입니다
.
고속철교 하류족으로 내려와서 한수 합니다.
이곳 수심은 무릅 이하로 수중에 드문 드문 수초사이를
공략하면 작은 배스 이지만 계속 입질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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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챙이는 바로 방생 하고
조기급 이상으로만 인증 남김니다
.
앙증 스러운 배스 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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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3짜가 넘어 가는 배스도 한마리씩 나와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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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낚시 하려면 바지 장화가 거의 필수 입니다
.
이배스는 아직 산란 전인지 산란후 인지
헷 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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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장원인 배스 입니다. 3짜 중반은 될것 같읍니다.
부적리 잠수교 하류 에서 낚은 배스 입니다.
이녀석을 잡고 철수 합니다.
오늘 날씨가 선선 하여 낚시 하기 좋습니다.
출조 하시는 분들 대물 대박 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653)
오늘도 조과가 좋으시네요....
저도 오늘 출근길에 금호강교 아래 들렀다가 끄리만 엄청 낚고 왔습니다....
금호강교권은 저한테는 잘 입을 열어주지 않는듯합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잔챙이 배스만 잡고 왔읍니다.
수심없는금호강 바지장화 없으면
낚시불가 맞습니다. 하류쪽도...
더운데 수엄쉬엄하세요
낚시 하기 참좋은 날씨입니다.
오늘도 마리수 조행기 여전하시네요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