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그 짜릿한 손맛...
안녕들 하셨는지요...중수 동방입니다..
아 제 입으로 중수란 말 쓰기 참 민망하네요...
흐르는강물님과 처음처럼님...일주일 전부터 세웠던...장성....결국은 비소식으로 취소....
어딜갈까 고심끝에 결국 안동으로 확정...
대마왕님 연락에 안동 동출을 계획해 봅니다..
토요일 아들넘 잠을 설치는 바람에...저도 잠을 못자고...결국 무박 2일 여정을 떠나 봅니다..
새벽 2시반...저희 집으로 지인과 함께 떠나봅니다..
천천히 달려도 안동은 1시간 반 거리입니다...참 쉽죠잉....
주진 휴교소에 도착하니 대마왕님 벌써 도착해 계시네요...주신 모닝커피 참 기분좋은 출발을 알리네요...
강물님이 안보여 아직 도착전인가 했는데...바로 전화 옵니다..."왜 안옵니까"
허걱....벌써 보트 다 펴고 물위에 떠 있답니다..이런....서둘러 슬로프로 내려가니 강물님과 처음처럼님 엔진 예열중이시네요..
대마왕님과 서둘러 후다닥 보트를 펴 봅니다..역시 제 보트는 펴고 접는게 넘 힘듭니다..제가 젤 늦네요...
도도님 수리해 주신 선외기.....장착완료...
이제 슬슬 출발 해 봅니다...
오늘의 채비는 뭐...항상 같은 패턴입니다..
네꼬....지그헤드....스피너.....
강물님 슬로프 정면의 직벽을 긁고 계시네요...따라 가 봅니다..금일 전략은 강물님과 처음처럼님 어탐 보유하고 있으니
패턴을 찾을때 까지 뒤에서 떨어뜨린 대꾸리 줍자 입니다..
슬슬 날이 밝아 오고...누가 첫수를 먼저 올리나 긴장되는 순간입니다..
근데...제뒤에 오시는 대마왕님이나 앞서가신 강물님 처음처럼님 좀처럼 반응이 없으시네요....
순간...저에게 입질이 옵니다....훅킹........이런...끌려오다가 바로 숏바이트로 빠져 버립니다...
선배가 제가 놓친 자리 바로 케스팅....바로 훅킹.......뭐야......엄청 큽니다....안딸려 옵니다...힘은 장사.....
이럴수가 오늘 또 선무당 사람 잡습니다...선배 완전 낚시 초짜 입니다..결국.......아침첫수.....생초짜에게 뺏깁니다...
것도 대꾸리로...
뭐야 이건...이건 내꺼란 말이쥐........
아침첫수.....초보가 52를 걸어냅니다....아 오늘 예감이 좋질 않습니다..."선주는 5짜를 잡지 못한다" 대마왕님 징크스가
내게도 오는구나 싶더군요...행님 제가 잡은걸로 하라는데...이건 아니죠....그럴까 하고 생각하려는 순간...
대마왕님 옆에서 지켜보고 계십니다...................아~~~내 대꾸리....이건 강탈이여요...억울해...
샘이나서 줄자 인증은 안찍어 줍니다.
질수 없다...계속 케스팅........
왔다.....훅킹.......이번엔 걸었어.......역시 안동 꾹꾹이......마구 들어 갑니다...보트를 빙빙...도는군요....힘....짱입니다...
첫 4짜를 잡아냅니다...그래도 5짜가 연신 아깝습니다..
근데 앞이나 뒤나 영~~소식이 없네요...
강물님과 처음 처럼님 하류로 달려 갑니다...
저희는 계속 직벽을 긁어 댑니다....또 히트....
턱걸이 4짜가 올라 옵니다..이거 오늘의 평균 사이즈입니다..
연신 올라와 주네요..
근데 뭐 가 떨어집니다..아~~~~비온다.......아침 6시 반 부터 비가 쏟아 집니다...오후부터 온다더니....
준비해간 우의를 입고 수중전 돌입......
또 입질 들어 옵니다..
비가 점점더 굵어 지네요...선외기 돌리고 달려 봅니다..잘 돌아가네요...."도도님 감사합니다.."
내려오다보니 배나들에서 강물님과 처음처럼님 정박하고 아침을 드시네요...손흔들고 우린 다시 하류로...
직벽을 다시 긁어 봅니다..비가 오니 패턴이 바뀌였나 봅니다...조금전 까지 직벽에서 나오던 넘들이 사라 졌어요..
입질무........이런......비는 점점 더 긁어 집니다...보트에 물이 차는군요...
일단 우리도 아침을 먹기 위해 조금 전 강물니 께시던 배나들로 가 봅니다...강물님 처음처럼님 벌써 이동 하셨네요.
우린 배를 정박 시키고 미리 준비해온 김밥과 라면을 준비 합니다....물이 끊는동안 주변 마사토 부근을 던져 봅니다..
어라....동방이 사고 하나 치네요....첫 케스팅에 입질이 옵니다...훅셋.......역시 힘이 장사 입니다...
사이즈가 대략 4짜 정도 되보이는데...정확히는 알수 없네요....
뒤에도 입질은 계속 들어오는데 숏바이트가 납니다...순간....아~~비가 오고 쉘로우나 마사토로 붙었구나..생각 들더군요..
아침을 먹고 행님 쉬는동안 전 선외기 부상 테스트 해 봅니다...
열심히 댕겨 보지만...뭔가 2%로 부족하네요...반 부상으로 수리전 보다 속도는 무지 빨라진듯 한데...
타고 있으면서도 이게 부상 된건지...안된건지...감을 못 잡겠더군요...물줄기는 부상된 물줄기가 나오는듯 합니다..
이건 뭔 시츄레이션이지....그래도 혼자 타도 달리니 장거리도 무난히 가겠단 생각도 드네요...
죽어가던넘....잘 살려주신 도도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비가 슬슬 그치네요...강물님 차에서 쉬신다는 문자 받았었는데...이제 내려 오시네요...
아직 마수를 못하신듯 한데요...
마사토와 쉘로우로 붙었다 팁을 드려 보네요...
하지만...우린 다시 아까 긁던 직벽을 따라 하류로 다시 내려가 봅니다..
또 4짜 올라 옵니다...이거 징크스가 진짜일까....???오로지 4짜만 올라 오네요...
행님께선 5짜 첫수이후 꽝을 치시네요...하하...전 4짜 마릿수.....하하...
이제 반대편 마사토 부근으로 이동해 봅니다...골창으로 들어가니 강물님과 처음처럼님 열심히 케스팅 중이시네요..
제가 다가가니 처음 처럼님...히트.....오~~~하고 있는 사이 강물님 히트.......와우~~안동에서 더블히트 기록하십니다.
역시 대단 하십니다...채비는 다운샷으로 전향해 마릿수를 올리시고 계셧다네요....
거의가 마사토 부근 돌무더기 지역에서 많이 잡았다 하십니다..
벌써 시간이 1시를 훌쩍 넘었네요...철수 준비를 하시자 하십니다..
저희 먼저 상류쪽으로 올라오며 마사토 지역을 천천히 긁으니 연신 4짜가 올라 옵니다..
그때 까지 같이 동출한 행님 5짜 이후 꽝을 하고 계시네요..가이드를 잡고있는 저로선 좀..민망합니다..
이제전 낚시는 접고 행님 마지막 한마리를 위해 포이트를 잡아 줍니다...직벽 돌무더기 골창...뭔가 있을듯 합니다.
"조기 바짝 붙여 케스팅 해 보쇼..."
떨어지기 무섭게....라인을 죽 끌고 갑니다...드디어 한마리 포획 성공...
이넘도 4짜....오늘 4짜 완전 타작을 하네요..이넘을 마지막으로 철수를 감행합니다...
이날의 결론은....
아직 안동은 살아 있다....입니다...
아침 피딩때는 직벽 구간에서 거의 폴링으로 나와주었고...비가 오고 수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마사토 부근과 쉘로우로
이동한 패턴입니다..
조과는 행님 이날 통틀어 최대어인 52를 비롯해...4짜가 11수 3짜후반 2수...2짜 1수...조과는 그럭저럭 괜찮은듯 합니다.
저번 조행때 4수를 한것에 비하면 아주 좋은 성적이다 싶네요...
아쉬움이 있다면 강물님 매듭에 관해 연신 연구중이신데..이날 매듭이터진 경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3수정도가 매듭을 끊고 랜딩도중 터져버렸으니 말이죠..
숏바이트도 상당히 많이 났습니다...훅킹 타이밍이라든지...라인 관리가 절실하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이렇게 정리를 하고 철수시 대마왕님께 전화를 하니 통화가 되질 않습니다..
일단 강물님과 처음처럼님,저, 지인분과 함께 안동 구시장에 안동찜닭을 먹으러 출발합니다..
참 맛납니다...사진은 강물님 조행기에 있기에 PASS.....
뒤늦게 대마왕님 전화가 오네요...사자골에 들어가 계서서 전화를 받질 못했답니다...마릿수는 보신듯 합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작별 인사를 해 봅니다..
이날 안동찜닭 거하게 쏘신 처음처럼님 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음 또 함께 할수있는 날을 기약하며 철수를 하였네요...
참 수고들 많으셨습니다...즐거운 주말 짜릿한 손맛과 맛나는 안동찜닭.....이보다 좋을순 없겠죠...
돌아와 저녁에 맥주와 함께...아들녀석과 대한민국을 외치며 응원한 탓에 짜릿한 2:0승리.....
주말 완전 대박입니다요...
이상 동방의 정말 즐거운 주말 조행기였습니다...
많은 손맛 보고 오셧네요
저도 저번주 금요일에 갔다 왓는데
엄청 잡고 왓습니다 일요일에도
숏바이트가 많았나보죠?
이번주에 또 가볼려고 하는데
잘 나와줄지 의문입니다
수고 하셧습니다
네...아직 잘 나올거라 생각 됩니다..
날씨가 더워지고 수온이 올라가니 직벽권에서 잘 나옵니다..
숏바이틑 무지 많이 났습니다...물었다 금방 뱃어버리기도 하구요...비가 오니 조금 예민 하던걸요...
4짜만 11수....
요즘 날이 더워 조과가 좋겠나 싶은데, 대박수준이네요.
축하드립니다.
네..아직 안동에 잔챙이들이 득실 대는걸 보니 아직 죽진 않았나 봅니다..
아홉번째 사진 시원하니 좋네요~! 다음에 5짜 잡을 때까지 아바타사진으로 바꾸면 좋을 듯...
비오는데 고기잡느라 수고했습니다.
좋으네요...벌써 바꿨습니다...
참 수고 하셨어요...처음처럼님 안동찜닭 참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담에는 언제 제가 대접할 기회도 주셔요...
안동 꾹꾹이 손맛 축하드립니다 ..
요즘 대형 필드에만 댕기시니 뵙기 힘드네요 조만간 함 뵙시다요..
하하 대형필드에 함 발들여 놓으니 저수지권에 눈이 가질 않습니다..이제 대형필드 패턴도 어느정도 적응을 한듯 하네요..
이제 날도 더워지면 대형필드는 잠시 접고 다시 저수지권으로 달려볼까 합니다..
네...조만간 함 뵈어요..
풍성한 조과에 안동찜닭에 그리고 대~한민국까지 완벽한 하루를 보내셨습니다.
선외기가 도도님을 통해서 잘 고쳐졌군요...다행입니다.
네...3박자 고루 즐거운 주말 보냈습니다,..이렇게 후회 없이 낚시해본게 얼마만이지 모르겠네요..
도도님 선외기 수리를 깔끔히 해 주셨습니다..출력이 전보다 조금 늘어난듯 한데...제 기분탓인지...여튼 잘 나갑니다..
안동 힘듭니다.
4짜7수, 3짜3수, 2짜3수....
그날 마릿수는 좋은듯 한뎅 런커는 안물어주더군요.
비와 사투를 벌였는데 굘국 5짜 포확은 실패했습니다.
단 4짜가 모두 2차 산란전이라 힘이 장사 입니다.
4짜 중반 히트때 배주위를 5바퀴나 돌고 얼굴을 비추더군요.
이런 맛에 사람들이 안동을 고집하나 봅니다.
자... 이제 장성 가야지요?
날 잡읍시다.
이번주 주말인 20일 강물님과 처음처럼님께서 장성 계획 잡으셨더군요!
동방님 또한 차질만 없으시면 동출 하실 듯 하십니다...
허나...동방님께 빌붙을려 했건만...동방님 형님분께서 자리를 꿰차실듯 하십니다!
이번 주말에 장성가시면 대마왕님께 빌붙기 될려나요?
하하...이거 배미남님 동출 함 해야 하는데...주변에서 가만 두질 않네요....
행님 자긴 안댈고 갔다고 난리도 아니였지 뭡니까...
대마왕님께서도 5짜 실폐하셨군요...이날 토탈 5짜는 2수가 나왔네요..
비온뒤 패턴이 변한 상황이라 그정도면 아주 만족할 만한 조과라 생각 됩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했더라면 아주 봏았을 텐데...아쉽네요...
장성이라....이번주 대회가 있다는데...우찌 될런지...
4짜 중반 히트때 배주위를 5바퀴나 돌고 얼굴을 비추더군요.
이런 맛에 사람들이 안동을 고집하나 봅니다.
손맛은 징하게 보셨으니, 5짜는 다음에 잡으셔도 되겠습니다.
5짜는 점쟁이가 아니라 어떻게 하다보니 걸렸습니다. 5짜 못잡아도 제대로 손맛 보여주는 놈들이 있어 안동으로 발걸음이 내닫는가 봅니다...
징한 손맛보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즐거운 낚시하셨군요...
지난주말 평택에서 분양하신 릴 테스트해보고 왔습니다.
한마디로... 입니다.
좋은물건 싸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잉~~~전 릴 분양한적 없는데요..
제장비가 원체 좀....거시기 해서...분양할 수준이 안됩니다.
대마왕님께 덧글 단건데...
5자잡은 초짜조사 우리가계 아침부터 와서 자랑질 하고 있습니다.
그라구
동방 = 4자조사
이런....얘기 하지 말랬더니....고단새를 못참고....
아~~~이제 선무당은 안댈고 다닐랩니다...아주 그냥 사람을 잡아요...잡아.....
내 5짜 내놔.....아님 담에 소주나 한잔 사던지....고거이 내꺼란 말이쥐.....
아이구....배 아파라....이거 염장이 제대로 '쿡! 쿡!' 쑤시는데요?
달창은 어렵습니다......어려워요...달창 배식이 혼쭐내준다는게...제가 오히려 신고식을 톡톡히 치뤄버렸습니다.
쑤수쑥님과 '안동갈껄...'얼마나 애가 탔는지 모르겠습니다.
꾹꾹이 손맛 엄청 보셨는걸요? 언제 저도 한번...슬쩍 끼어 들어봅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하하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군요...
배미남님 전화 왔길래,...아직 꽝인가 했더니....역시군요...
달창 만만치 않죠...제가 괜히 달창에서 꽝치는게 아니랍니다...아주 어려워요...
달창의 변화는 안동이나 대청보다도 심해요....으~~~달창.....몸서리가 쳐집니다...
달창 정말 어렵습니다......이거 내공을 확실하게 더 쌓아서 가야겠습니다.
이거 꽝을 쳐버리니...쓰고 싶은 조행기도 잠잠해집니다...
뭔가 바꼈다 했더니...동방님 메인 아바타 사진이 바꼈더군요. 하하하.
역시 안동 꾹꾹이가 멋집니다!
하하 종전 사진은 겨울시즌이라 싸이즈가 조금 작은듯 하여...강물님 말씀처럼 5짜 잡을때까지 쓸예정입니다..
이거 배미남님과 대형필드 함 가야하는데...참 죄송스럽네요..하하....
5짜 잡으시면 얼른 바꾸셔야죠! 당연한 말씀입니다.
지금 사진도 상당히 빵빵한 녀석인 것 같습니다.
아닙니다......죄송스럽다니요....절대 아닙니다. 저야 동방님께서 여건이 되시면 일꾼으로 가는건데요뭐..
아주 가~끔! 이라도 저와 동출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이 솓구칩니다.
여건 되시면 저를 일꾼겸임/사진사겸임 해서 동출 하시지요.
하하 그렇게까지야...제가 일주일에 한번 출조를 나가다 보니 시간내기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7월이면 이제 많이 더워질텐데...이젠 대형필드가 더더욱 가기 힘들어 지겠네요...
나중에 통구이 될 생각으로 함 가실라믄 가 봅시다.........얼음 빵빵히 챙겨서 말이죠..
여름에도 대청은 상황이 조금 나을듯 합니다만...일단 이번달은 동출이 힘들듯 하네요...아마 스케쥴이 이번주는 안동
담주는 +1님과 대청을 가지 싶습니다.
왠일로 따라 나선다 하네요...해서 경치좋은 대청을 가볼까 하네요..
동방님 +1님과의 좋은 추억을 만드시고 오세요.
대청 경치 하나는 정말 좋은 곳이니까요! 다음주말에 날씨가 화창하길 기도 하겠습니다!
그런 예약이라면 동출이 아니라도 기분이 좋습니다!
통구이...될 생각은....저보다 동방님께서 많이 힘드시기에...후끈한 날씨 속에서는 잠시 접어두겠습니다.
뭐 보팅만 동출인가요? 밤에 버즈베이트 '또로로로로~' 치러 갈 때나, 퇴근 후 짬낚시 가실 때도 연락주세요!
워킹 동출도 저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네...시간 되시면 신동지 짬 한번 갑시다...혹시 갈때 쪽지 드릴께요..
애도 데리고 가요? 그러면 낚시가 될까?
가서 고기 구워먹는다면 따라가 볼까요~?
하하...아닙니다...저마력에 무슨 가족소풍을 꿈꾸겠습니까..
그냥 마눌님 대체 낚시가서 뭘 하는지 궁금타해서 그나마 잴 경치 좋은 대청으로 끌고 갈까 합니다..
뭐 오전 장만 보고 올거지만서도....오래있다 통구이되면 낚시 접으라 할지도....하하...
뭐 마눌님 댈고 안동 갔다간.....어찌 되실지 아시죠...
지성아빠님 처럼 지대로 빠트려야죠..하하
요즘처럼 더운 계절에는 지난 주말처럼 비가 살짝 뿌려주는 것이 최고의 조행을 주는 선물입니다.
대박조행축하드립니다.
네....날씨는 더없이 좋았어요...더위가 오기전에 비가 뿌려주고...더운줄은 별로 몰랐네요...
비가 오니 대꾸리들이 슬슬 쉘로우로 나오는 모습이더군요...
9짜농어 골드웜님 축하를 받으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안동은 너무 조과가 들쑥 날쑥하다고 하던데요
수고 하셨읍니다.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지난 대청과 같은 패턴으로 갔던게...좋은 조과로 이어졌네요...
이제 직벽은 이손안에 있습니다요...
안동에서 입맞 손맞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어르신...참 즐거운 주말이였네요...입맛 손맛 지대로 본 하루였습니다..
중수 동방님...
이제는 중수를 넘어 고수의 반열에 드실듯 합니다...
열정이나 실력이 과히 고수급입니다...
안동에서 의외로 꽝치시는 분들이 있으시던데....
나름 찌릿한 손맛까지 보시구...
입맛 & 손맛 그리고 인정까지 맛보신거 축하드립니다...
하하 약간 멀미가 나는데요....너무 과한 칭찬을...
아직 고수 계열엔 못 들어갑니다..강물님과 처음처럼님처럼 안될시 빠르게 상황파악하고 패턴을 읽는 경지는 되야
고수계열에 오르지 않을까 합니다..
아직 그정도는 아니구 그냥 고집이죠 뭐...하하하
아직 고수 계열엔 못 들어갑니다..강물님과 처음처럼님처럼 안될시 빠르게 상황파악하고 패턴을 읽는 경지는 되야
고수계열에 오르지 않을까 합니다..
저희는 둘이 다니니 상황 파악하는게 좀 더 빠릅니다.
서로 의견을 제시하고, 이리 저리 하다보면 어느새 고기들이 줄줄줄...
....
농담입니다.
....
지금까지 그저 운이 좋아서...
그나저나 데드링거 "워터-챠트" 컬러를 빨리 한봉지 사두어야하는데... 이게 요즘 다운샷에서 너무 잘 먹혀요~!
우리만 그런가~?
손맛 많이 보신거 축하 드립니다.....
전 장성에 있었습니다........장성도 안동 만큼 잘나오 더 군요
비는 잠깐오구나서 바로 그첬습니다....
비는 잠깐오구나서 바로 그첬습니다....
아.... 장성으로 갈껄...
우리나라 일기예보는 어떻게 그 모양인지... 나라가 IT 강국인데, 나머진 어떻게 안되나 봅니다...
조행기 올리실꺼죠? 장성 배스 함 보고 싶습니다.
이런...어짜피 비 맞을 거면 장성 가는건데....또 속았어.....왜 그런거야....
맞아요...장성배스 구경이나 함 해봅시다요...
좋은 손맛 보셧네요!부럽습니다 전언제 안동을 한번 가볼런지 아참 궁금한게 있는데요
안동댐 5마력모터 달구 보팅 할려는데 면허가 없어도 되나요? 혹은 단속이 심한가요?
토요일 보니까 단속하더군요. 조심하세요~! 아니면 면허 따시고 다니시는게 좋습니다.
아참... 단속이 있었습니다..다행이 제 5마력에 4마력 스티커가 부착된 상태라 별 탈없이 넘어 갔지만 직접 단속을 합니다..
면허가 없는데 고마력 운전은 하지 않는게 정답일듯 싶네요...
안동은 단속이 심한듯 합니다..2번 출조에 둘다 단속반을 만났다는거....
일단 면허 취득 합시다..
안동에선 안동시 자체내에서도 단속이 심합니다......필히 면허를 따시는게
이번주 토요일 경북 흐림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안동 꾹꾹이 만나러 가볼까 합니다.
손맛 보신거 축하 드립니다.
흐림요.....그럼 땡볕일 가능성이 많은데요...저번에 잠깐비로 나왔는데..구름만 약간낀...아주 좋은 날씨 였다는거...
다행이 대청이기에 그늘에 쉬고 그랬는데..안동이였다면...아마...통구이가 되지않았을까...합니다..
동방님 조행기를 보면 하앙 기분이 좋습니다 하하 멋진 조행기 잘봤습니다
허탕 조사님 요즘 낚시 안다니시나요..
안다니시면 썬캡 양보좀 하시죠..조행기에서 폼좀 나게요..
햐아~ 사이즈좋습니다.
동방님 매번 성공적인 안동조행을 하시는것 같아요. 축하드립니다.
엔진도 잘 수리가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이젠 대형필드의 적응을 어느정도 한듯 합니다..
처음의 실수와 실폐가 아주 좋은 경험으로 다가왔고.좋은 결과로 이어지는듯 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 조행기 덩달아 잘보고 갑니다~~
동방님의 화이팅이 가득 담겨져 있네요.
감사합니다..잠시나마 즐거우셨다니 다행입니다.
우중에도 징하게 손맛을 보셨네요...
선주는 5짜를 못잡는다..아 요거...정말 입니다
5짜 잡으려면 히트와 동행하면 된다는 역설도 있다죠 아마???
마릿수 손맛과 안동 찜닭의 입맛., 지인분들과의 동출 모두 모두 부럽고 축하합니다.
p.s : 와이프랑 수요일날 가는거 아시죠?? 5짜 안나오면 동방님 책임 입니다
헉......
저는 5짜 손대 안댔어요.....정말이어요....
뭐 어찌됐든 히트님께선 5짜를 못 잡으실 겁니다...+1님과 동출하셔도 어찌됐든...선주니까요...
아님 보트를 +1님께 넘기시던지...
담에 히트님 보트 함 태워 주셔요...저도 5짜 좀 잡게.....
헉......
저는 5짜 손대 안댔어요.....정말이어요....
저도 뭐 그냥 5짜 주운거라... 그냥 생각없이 던졌는데, 지가 물고 나왔어요...
가만히 귀 기울여봐요~! 5짜가 부르는 소리가 들릴 겁니다....
착한 사람에게만 들린대요~!
안동에서 짜릿한 손맛 느끼셨네요~
부럽습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분들과 즐거운 낚시하고 오셨네요
대구리 손맛도 많이보시고 즐거운 하루보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중수?
5짜 못잡으면 아직 초보지 싶은데요?
나름 손맛 보셨네요..
중수?
5짜 못잡으면 아직 초보지 싶은데요?
아... 북성님의 태클인가요?
다시 초보로 내려가라 하지도 못하고, 초보-중수-고수 인데, 그 사이에는 등급이 없는데 이를 어쩌지요~?
사부가 인증을 안해주니 다시 초짜로 내려가야 겠네요....
그나저나 얘기 하지 말랬더니....
우와~완전 부럽습니다.
찐한 손맛 보신것 축하드립니다.
까피님 감사합니다.
팔콘보트 손에 익으면 조립할만해요
트랜섬에 3번 바닥판 깔때 정중앙만 잘 잡으면 고생 않합니다.
보팅을 수십번 했지만 서도 아직 힘이 드네요.....골드디오 보면 그냥 부럽습니다.
엄청납니다.....부럽습니다....
저눈 낚수를 못가서 이렇게 인터넷으로 눈팅으로 대신하는데....
정말 부럽습니다~
엄청난건 아니구요...그냥 뭐 운이 좋았던 것이겠죠...
완전 부럽습니다. 안동에 큰배스들은 다 잡으셨네요
손맛보신거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고친 선외기로 달리는 날만 남았네요
하하 안동 배스가 저거 밖에 없다면 아무도 안갈걸요...하하
선외기는 달리지 못합니다..부상이 안되서리...
올해는 저도 안동에 가려나 모르겠네요.
안동 배스 그 당찬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아직 죽지 않았으니 더 늦기 전에 함 가보셔요...
무지 힘을 씁니다..
제가 볼적에는 중수이상이십니다~
사부가 인증 안해주니 PASS입니다...
두분다 배스처럼 희물끔하니 잘생기셨습니다
하하하....별말씀을....
안녕하세요~ 중수 동방님.
안동에서 징한손맛보신거 축하드립니다.
이제 닉네임도 고수동방 님으로 바꾸셔야될듯싶습니다.
모든 분들이 인증해줘도 사부가 인증을 안해줘요...
5짜 잡고 오라니....할말이 없네요..
동방 님도열정이 되단하신것 같아요.
하나 잘하는 사람은 여러가지도 잘한다는 말이 있잔아요.
동방님 을 보고 하는 소리 갔습니다.
안동 쉽지 안은 필드에서 손맛 축하드립니다.
하하 낚시 빼고 다 잘하는듯 싶은데요...
감사합니다.
동방님 중수 맞으신데요??/
저는 언제 중수한번 제 손으로 타자한번 쳐 봅니까?
비오는날까지 정말 최고의 열정이십니다!
아니예요...중수인증 안됐어요...5짜 잡는 그날꺼정......중수 업은 보류 입니다..
안동 대박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어르신.
안동에서 대물로 대박 치심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어르신..
동방님 대단하십니다요
안동이가 슬슬 어려워질때가 됐는데 아직은 잘 나오는 모양이네요
옆에 초보조사님 배스 뽕을 맞춰버리셨네요 5짜로다가.
조만간 동방님도 5짜배스가 덜커덕 물어 줄겁니다요
그럼 고수 되는건가요?
아~~~~초보 5짜 때문에 요즘 골머리를 앓습니다..
저보고 4짜 초보라고 놀려요...5짜조사끼리만 놀잡니다...왕따 됐어요..
해서 이번에 5짜가 무데기로 나온다는 장성 갈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