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입 배스 낚으러 가자 85번째.
안녕 하십니까.
비가 오다 말다 하는 동안 이틀이나
낚시 못햇네요. 오늘 오전에 볼일 보고 나서
집사람과 연호지에 도착하여 보니 몇분의 배서분들이
낚시 하고 계시네요.
무너미앞에서 스왐프웜 레꼬리그로 시작 합니다.
첫 캐스팅하여 조금 기다리는데 갑작기
라인이 땡겨 갑니다. 제법 힘깨나 쓰기에
연호지 싸이즈를 오버 하는것 같은 생각이었는데
랜딩 하고 나니 턱 걸이 3짜도 안되는녀석이 훅을 머리에 박고 나왔네요
집사람도 뒤질세라 바로 걸어 내네요
.
두번째도 연호지 싸이즈는 조금 넘는것 같읍니다
.
집사람도 두번째 배스 낚았네요.
자로 잰듯이 싸이즈가 거의 같읍니다
.
이번에는 다운삿 채비로 잡아낸 배스 입니다.
인증해 보니 3짜는 충분 하겠읍니다.
각자 세마리씩 하고 나니 더이상 입질도 없고
오전 10시가 넘으니 너무 더워서 철수 하기로 합니다.
오늘 낚은 배스는 모두 장타에 나와 주었읍니다.
저히 부부보다 먼저 오신분들은 거의 두시간이 되였는데
손맞을 보지 못했다 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감사 합니다. (850)
연호지는 한번도 가보질 못했습니다
어디에 주차하고 접근하시는지요?
연호 네거리에서 경산 방향으로 진행 하다가
첫 신호등 지나면 우측에 일룸 이란 가구점(외딴집)이 있는데
이가게를 지나자 마자 좌회전(비포장 ) 농로를 따라오면
저수지에 주차를 할수 있읍니다.
사모님이 잡으신 싸이즈는
연호지 대빵 싸이즈갔네요
연호지 물도 깨끗해 보이고 . . . .
배스싸이즈가 좋은것같습니다
색깔도이쁘네요
배스 때깔도 좋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챙기시면서 낚시하세요 어르신
간만에 주말에 시간이 났음에도 더위에 귀찮기만 하네요
항상 염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