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입 배스 낚으러 가자 109번째.(900)
안녕 하십니까.
지난 토요일에 하얀 와촌에 볼일 보고 귀가길에
안심교 하류에 짬낚 하고 왔읍니다.
작년 포인트에 접근해 보았지만 지난 여름 장마에 이곳 수심이
만이 낮아 졌네요. 반응이 없어 약간 하류로 이동 하여
여울쪽에 지그헤드에 씨테일 웜 던지니 라인이 갑짝이 탱겨 가네요
아차 누치구나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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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난동을 부리는지 진한 손맞을 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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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과 합수부 하류로 이동 하여 작은 배스 얼굴은 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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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도 추가 누치 손맞을 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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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만 피는줄 알았더니 가을에도 동백 꽃이 피었네요
오후에 다른 볼일이 있어 일찍 철수 하는데 가천동에서
또라에몽님 잠시 뵙고 바로 철수 하였읍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잠수교 위쪽 섬에 도착하니
거너편에 훌치기 하고 있네요.
바로 이동 하려다가 몇번 던저보고 가자는 마음이 앞서서
지그헤드에 반똥가리 스왐프웜으로 얼마 지나지 않아 배스 얼굴 보여 줍니다.
3짜는 충분 할것 같은 배스가 날씨가 추운데도
몸부림을 만이 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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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이어 연타로나오네요.
중간에 한마리 털리고 세번째는 조금 작은 배스 입니다.
이후 입질도 없고 하여 잠수교 하류로 이동 합니다.
하류에 와서도 튼실한 배스는 보이지 않고
30전후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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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까지는 손맞이 제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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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씨알이 비슷비슷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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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상승 하니 배스 씨알이 작아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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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가 점점 작아 집니다.
이후 오전 11시반까지 잔챙이 몇마리 더 하고 철수 합니다.
오늘로서 큰입배스 낚으러 가자는 여기서 막을 내리고 금년 말까지
다중 첸넬로 가볼까 합니다.
그 이유는 오늘로서 통합 조행이 900회 이기 때문에
내년도 100회 조행과. 통합 조행 1000회를 마추기 위함입니다.
감사 합니다. (1019)
900회조행 축하드립니다
오늘도 손맛 많이보고오셨네요
손맛보심도 축하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내년 100회 모임은 부부배서님 1000 회 조행 모임 이네요
제일 밑에 사진은 얼음입니까?
전 아직 얼음 구경 한번도 안했는데 . . . .
갑자기 조행기에 숫자가 사라져서 어떻게 된것인가 찾아읽다보니 이글에 답이 있엇군요...
내년 모임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