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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린내 충전 60번째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3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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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오늘도 역시 금호강 가천동 상류에서 아침 조행을 시작 합니다.

 

이곳은 다른곳보다 수심이 있어서 기대를 걸고 스피너 장착하여 안심방향을 상류로 올라 가면서 두드리니 예상과는 달리

 

입질이 별로 없네요. 어쩌다 입질 오는녀석 도중에 바늘털이 하고 뒤도 보지 않고 돌아가버리고 금호강 큰배스는 어디로 가고

 

조기급으로만 가끔 눈요기 시킬정도 입니다. 스피너로 3수 하고 나니 골드 훅님으로 부터 전화가 오네요.

 

여기금호강 현재 경기가 안좋으니 연호지로 나오라고 전하고 바로 연호지로 이동을 합니다.

 

연호지 도착 하니 훅님 먼저 도착 하여 채비 준비 중입니다. 저는 스피너 떼내고 지그 헤드에 씨테일웜 워터멜론 달아

 

바로 캐스팅 하니 똑똑 바로 입질이 들러 오네요. 랜딩 하고 보니 조기급 싸이즈입니다. 이곳 에서 애기배스를 포함 추가수 몇수 하고

 

좌측 골창 중간에서 애기 배스 몇수 햇는데 사진 찍지 않고 엄마에게 가라고 바로 보내 줍니다.

 

골창 거의 다와서 골드훅님 이카로 턱 걸이 4짜 한수 하면서 빽러쉬 왕창합니다.

 

그후 스피너로 앞뚝 까지 오면서 입질을 받지 못 하엿고 뚝을 나오면서 언젠가 저원님께서 선물로 주신 미니 크랑크로 교체하여

 

수면 위쪽으오 끌어 주니 적지만 연타로 몇수 안겨 주네요.

 

이렇게 오늘 골드훅님과 11시까지 비린내 충전 하고 왔읍니다.

 

오늘의 조과 금호강 에서 스베에 3수.

연호지에서 지그헤드에 6수. 크랑크에 5수.

 

가족 여러분 한주가 다가고 주말이 왓네요. 모두 즐거운 주말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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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골드훅님 얼굴을 뵙는듯 한데요...emoticon

두분이서 주거니 받거니 잘 잡아 내셨네요...손맛 보심 축하드립니다.emoticonemoticon

 

10.06.1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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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동방님 잘계시지요  언제 얼굴한번 봐야할탠대

하는일 없이 바뻐서  언제시간 맞으면 차한잔해요

10.06.1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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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열(goldhook)

저야 영광입죠..물가에서 뵙길 바래 봅니다..emoticon

10.06.18. 14:30

금호강 조황이 썩 좋지않네요. 그래도 잘 잡아 내시네요. 저는 요즘 한마리 잡기도 힘들던데...

손맛 보신것 축하드려요 emoticon.

10.06.18. 13:02

emoticon  연호지 최대어급같습니다. 배스뒤로 백러시의 일부가 보이네요.

10.06.1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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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비린내 충전 하였습니다   올해는 거의 낚시를 못 하였습니다

오전에 시간이나  부부배스님께 전화 드리니  가천동 상류에 계신다며 별재미가 없으니

연호지로 오라기에 연호지 도착 채비중 부부배스님 바지장화 입으신 채로 오시내요 역시 부지런하십니다

연호지 분위기 참좋내요    역시 4짜emoticon손맛 한번 보여주내요  후킹하면서 낚시대를 놓쳐 빽러시 왕창 나내요

이어서 조기급 3수 추가하고 짬낚시 마무리 하였습니다   자주 자주 조행기 올리지 못하여도 마음만은 늘

가족들과 함께 하고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모두 건강 하세요emoticon

10.06.1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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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0회에 접어 들었네요

올해도 100회는 무난하게 돌파 하시겠습니다

손맛 축하드리고요, 어르신들 뵙고 밥 한그릇 한다는게 참 말처럼 쉽지만은 않네요

다음에 뵙겠습니다

10.06.18. 16:16

손맛 축하드립니다.

벌써 60회 입니다....올해도 건강하게 100회돌파 기대하겠습니다.

10.06.1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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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크랑크 선물한 기억도 없는데,,,emoticon

 

어떻게 그런걸 기억을 다하시는지,,,????emoticon

10.06.18. 16:25

손맛 축하드립니다...

며칠 있으면 장마인데

비린내 맞으러가야겠습니다

10.06.1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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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스키핑 연습도 할겸 저녁에 매일 갑니다만...

마수걸이는 못하고 연습만 죽자살자 하고 오네요...emoticon

이 시즌이면 강계 쪽은 그냥 퍽퍽! 물어줘야 하는데...

어르신의 그 비법을 전수 받아야겠습니다. emoticon

골드훅님과 연호지 가셨군요!? 어르신과 골드훅님 두분 모두 뵐려면 연호지로 가면 될 듯 싶습니다.

연호지...찜! 해놓고 찾아 뵙겠습니다.

손맛 축하드릷니다. emoticon

10.06.18. 19:51

손맛 축하드립니다..emoticon

 

저도 빨리 물가에 서고 싶어 집니다.

 

 

10.06.1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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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낚시로 그랭크베이트 달인은 '부부배스'님 이실듯합니다emoticon

제입장에서는 신기하기까지하네요..워낙이 안쓰는 루어중에 하나이긴하지만요..

하드베이트 여러개 챙겨가도 손맛보여주던놈만 손이가게 되네요.emoticon

10.06.18. 23:32

차주 금요일날 동출한번 하겠습니다.

골드훅님이 맛있는 점심 사신다고 하십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6.19.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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