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지 잔챙이 마릿수 채우기
일시 : 2016. 04. 02. 오후2시 ~ 저녁 7시까지
장소 : 대구 사격장 앞 금호지
장비 : 스피닝 UL, 베이트 MH
채비 : 노싱커, 지그헤드, 하드베이트 등등 잡다한 채비 전부
조과 : 잔챙이 마릿수
오늘은 집에서 멀지 않은 금호지로 출조를 갔습니다.
기온이 24도까지 올라간다고 해서 더울줄 알았는데,
바람이 워낙에 많이 불어서 따뜻한 정도였습니다.
손으로 느껴지는 물온도는 아주 적당한 온도라고 생각되더군요.
오늘도 크기 관계없이 마릿수 채우기위해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해떨어지는 줄도 모르고 낚시하다 왔습니다.
(사실은 큰놈을 어떻게 낚는지를 모른다고 봐야 정확하겠죠.)
현장 전경사진은 저번주에 찍었던 사진으로 올립니다.
(오늘은 배스찍기도 바빠서 현장 사진을 깜빡했습니다.)
금년 아직 낚시 감각을 못찾고 있어 잔챙이 마릿수
라도 잡으러 가봐야겠습니다
.
스무마리네요
저도 조만간 스무마리 조행기 한번 쓰겠습니다
16.04.03. 00:21
조수상(이뭐꼬) 글쓴이
이승구(오월동주)
배스들이 뭐든지 먹어줄거 같은 봄철에 한번 달리십시요.
16.04.04. 14:12
저도 토요일퇴근후 금호지 갈려고했었는데..가다가 금호강에 들어가버렸네요.
금호지..평균싸이즈가 점점더 작아지는듯합니다
금호지..평균싸이즈가 점점더 작아지는듯합니다
16.04.03. 08:48
조수상(이뭐꼬) 글쓴이
이법기(배조)
사격장 입구쪽 버드나무(?) 아래로 제법 큰놈들이 보이는데...
공략을 못해서 못잡았습니다.
16.04.04. 14:13
ㅇㅇ칼진 배스 들로 참하게 손맞 보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16.04.04. 10:43
조수상(이뭐꼬)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고맙습니다.
16.04.04. 14:14
배스 빗깔이 멋집니다
16.04.04. 13:45
조수상(이뭐꼬) 글쓴이
한원식(문천)
멋진 빗깔 때문에 사진을 찍게되는거 같습니다.
16.04.04. 14:14
예전에 추울 때 가서 꽝맞은 기억이...
앙탈이 많았을 듯 하네요..
16.04.04. 14:22
조수상(이뭐꼬) 글쓴이
김인목(나도배서)
저는 겨울에 금호지에서 잡아본 적이 없습니다.
겨울에도 몇번 갔었는데, 어디 숨었는지 찾을수가 없더군요.
겨울에도 몇번 갔었는데, 어디 숨었는지 찾을수가 없더군요.
16.04.04. 14:33
엄청난 마릿수네요
16.04.04. 14:54
조수상(이뭐꼬)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요즘은 잔챙이들도 많이 똑똑해진(약아진) 것 같습니다.
16.04.04.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