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 짬낚...
시골에
잠시 들렀다가
그냥 가기가 뭣하여
봉정을 경유해봅니다.
...힘좋은 녀석...
스피너베이트로
몇번
이리 저리 던지다
수초언저리에 왔을 때
갑자기 덥쳐서는
호들갑 떨면서 퍼덕거리는 녀석을
로드가 뿌사지거나 말거나
들어뽕으로 제압...
기분좋게..
음흉한 미소를 지으면서 옵니다...^^
음흉한 미소가 아닌데요?
.
.
" 물가에 가면 반드시 잡는 내실력 어떻노? "
하는 그런 미소같은데요.
16.05.18. 19:00
김인목(나도배서) 글쓴이
이승구(오월동주)
혼자서 실실 웃었으니..
보는 사람이 없어서 어떤 의미인지는 저만 알듯 합니다만..
그냥 좋아서 실 없이 희죽거리는 걸 겁니다.^^
보는 사람이 없어서 어떤 의미인지는 저만 알듯 합니다만..
그냥 좋아서 실 없이 희죽거리는 걸 겁니다.^^
16.05.19. 12:15
낚시하면서 배스 눈 그냥봤는데
이사진의 배스 눈 참 예쁘네요
오늘도 싸이즈 참한걸로 한수하셨네요
손맛보심을 축하합니다
16.05.18. 22:17
김인목(나도배서) 글쓴이
도명환(마실아제)
배스눈 부위가 참하기는 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접사도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휴대폰에 결합하는 접사렌즈를 하나 준비해 두었는 데
잘 될지는 모르지만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접사도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휴대폰에 결합하는 접사렌즈를 하나 준비해 두었는 데
잘 될지는 모르지만요...
16.05.19. 12:16
봉정 터밭이라 그런지 역시 최고네요.
축하 드립니다.
16.05.19. 16:42
김인목(나도배서)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처음부터 했던 곳이라서 그런지
마음이 푸근해서 그럴겁니다.^^
마음이 푸근해서 그럴겁니다.^^
16.05.20. 16:49
저 배스 어미가
무늬오징어와 썸씽이 있었나봅니다.
눈 색깔이 무늬오징어 눈처럼 찍혔네요.
그리고
음흉한 눈빛하면~~
역시 나도배서님 아임니꺼~~
16.05.20. 18:50
김인목(나도배서) 글쓴이
김병호(쎈배스)
제 음흉한 눈빛은
아내만 알고 있을 줄 알았는 데..
벌써 불특정 다수분들이 알고 있다니.......
아내만 알고 있을 줄 알았는 데..
벌써 불특정 다수분들이 알고 있다니.......
16.05.23.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