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빈지, 지천지 조행기
일시 : 2016. 6. 26. 일요일 오후12시 ~ 오후 7시 30분
장소 : 하빈지, 지천지
장비 : 실크로드 H + 질리언 TW + 5호 합사 + 프로깅, 리얼스워드 MH + 질리언 + 5호 합사 + 펀칭
조과 : 11수 (펀칭3수, 프로깅 8수)
제법 여름다운 날씨였습니다만.
그래도 그늘은 시원한 하루였습니다.
하빈지 배스들은 전부 개구리밥 아래 그늘에 숨어있고
지천지에는 아직 수초가 많지는 않고 배스들도 여기저기에 널리 펴져있는 느낌입니다.
하빈지에서는 펀칭에 나왔고 지천지에서는 프로깅으로만 잡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마릿수라니..
대단하시네요.
16.06.27. 11:55
조수상(이뭐꼬) 글쓴이
김인목(나도배서)
지천지 뚝에서 한꺼번에 4마리가 쏟아져 나오는 바람에 꽤 잡은게 됐습니다.
운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운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16.06.28. 11:42
요즘 배스들 입질도 아주약하던데
잘잡으시네요
16.06.27. 21:23
조수상(이뭐꼬) 글쓴이
도명환(마실아제)
펀칭이나 프로깅이 입질이랑은 좀 별개의 문제인거 같습니다.
모 아니면 도 라는 식으로
물놈은 확실하게 물고 아니면 아예 반응도 없는......
모 아니면 도 라는 식으로
물놈은 확실하게 물고 아니면 아예 반응도 없는......
16.06.28. 11:44
저는 하빈지가 어렵던데,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립니다.
16.06.27. 21:31
조수상(이뭐꼬) 글쓴이
한원식(문천)
고맙습니다.
하빈지는 배스들이 전부 두꺼운 커버 밑에 들어가 있어서
발앞 1미터 앞에 담궜다 빼기만 무한 반복했는데도, 조과가 좀 시원찮습니다.
16.06.28. 11:45
저도 하빈지가 어렵던데
아주 잘 잡아 내십니다. 손맞 축하 드림니다.
16.07.02.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