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066)
?안녕 하세요.
오늘 오후에 금호강 안심교 하류에 다녀 왔습니다.
내일 부터 다시 추워 진다는데...
추우면 낚시 하기 어려우니 비린내 많이 맡아야 되겠기에.
작은 지그헤드에 씨테일 웜 옆꾸리 채비 하여
작년에 한자리에서 거의 30여수 까지 했는데
오늘은 입질도 없습니다.
그러다가 잔챙이 한수 걸어서 랜딩중에 털리고요.
첫번째는 털리고 두번째에 역시 잔챙이네요.
안쪽으로 이동 하여 역시 이녀석도 잔챙이 입니다.
몇군데 더 돌아 보았지만 반응이 없어 하류 합수부 아래로 이동 합니다.
하류로 이동 하여 캐스팅 몇번 하지 않아
날씬한 배스가 얼굴울 보여 줍니다.
이녀석은 몸 균형이 변형이 되여 있네요.
시간이 흐를수록 싸이즈가 커지고 있습니다.
요 배스는 완전 조기 싸이즈네요.
3짜가 안되는 배스 입니다.
요번에는 3짜가 넘는 배스로 손맞을 제대로 안겨준 배스..
오늘 마지막 배스 이며 손맞도 싸이즈도 괜찬은 배스네요.
게측해 보니 3짜 중반은 넘는것 같습니다.
오후 2시반부터 4시까지 두자리수 못 채우고 철수 했습니다.
남은 시간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올해도 100회 조행기 채우시는것 아니십니까?
.
무리는 하지마시고요
.
그래도 항상 무난한 조과는 올리시네요
건강도 잘챙기시면서
즐낚하시길 바랍니다
16.11.21. 22:33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이승구(오월동주)
올해 조행기도 이제는 마무리 할때가
되지 않앗나 생각이 듭니다.
되지 않앗나 생각이 듭니다.
16.11.23. 10:45
진짜~잘 잡으시네요^^
16.11.25. 12:58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이법기(배조)
친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6.11.28.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