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070)
?안녕 하세요.
휴일 잘들 보내고 계시는지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금호강에 다녀 왔습니다.
가천동 잠수교 상류에 도착하니 오후 1시가 다 되여 갑니다.
바지 장화 입고 섬으로 이동 합니다.
어제 보다 바람은 적게 부는데 기온이 조금 쌀쌀 하며 발도 시럽네요.
그래도 몇번 캐스팅후에 묵직하게 느껴지네요.
게발 선이장 꽃. 가을 들어서면서 부터 피기 시작 하더니
이제 서서히 지기 시작 하네요.
디카 그내려고 땅에 놓았더니 흙 고물이 묻었네요.
아쉽게도 4짜가 안되네요.
그 래도 손맞은 끝내 주었네요.
조금 지나서 튼실한 배스가 얼굴을 보여 주네요
싸이즈는 4짜가 되랑 말랑 합니다.
이번에는 3짜가 넘는 배스가 나와 주네요.
장타에 걸린 배스 인데 손맞으로 봐서는 오짜 구나 했는데...
계측해 보니 4짜 초짜 배기네요.
이후에 반응이 없어 어제 4짜 잡은 포인트 금호 강교
상류로 이동 합니다.
금호강교 상류로 이동 하여 첫 캐스팅에 나와주었습니다.
이후에는 바람도 불지 않아 물이 조용 한데도
더 이상 추가수 올리지 못하고. 날씨는 추워 지고 하여 오후 3시경에 철수 합니다.
그래도 3짜 이상 4짜 초까지 5수 로 어제의 반타작박에 못 잡았습니다.
휴일 남은 시간 행복하게 지내세요.
감사 합니다.
바지 장화 입고 진입하시는 그곳도 겨울 포인트가 맞는 모양입니다.
추운 겨울인데도 사이즈도 좋고 마릿수로도 적당히 나와주니, 멋진 포인트네요.
대충 알고 있는 잇점입니다.
겨울에 이정도면 대박이라고 해야겠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저만 그런강요.
다섯마리 보장된다면 쉬는날마다 낚시나가겠습니디
사진으로 보이는 물이 맑아서,
저는 그냥 지나칠것 같은 포인터네요.
대단하시네요.
오늘은 날씨가 비교적 포근해서 더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