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우에 겨울에 마릿수 대박 (1073)
?안녕 하세요.
금년 12월에는 웬 비가 그리 자주 내리는지..
어제 금호강교 아래에 도착하니 오후 2시가 아직 안되였네요.
비로 인하여 강 수위가 제법 늘엇네요.
바지 장화 입고 섬으로 이동 하여 저의 주력 무기로 배스 불러 보지만
반응이 없습니다.
바람도 불고 날씨도 쌀쌀 하니 손도 시럽고요.
그래도 목표 세마리 나올대 까지 열심이 웜 날려 봄니다.
드디어 배스가 반응 보이기 시작 합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 했나요
마수에 튼실한 배스가 나와 주네요.
게측해 보니 4짜네요.
추위가 삭 가시네요.
조금 작지만두번째 배스 입니다.
세번재 배스는 아주 날씬 합니다.
이후 웜에는 반응이 없어 작은 미노우로 교체 하여 보았습니다.
미노우에 먼저 손님인 강준치가 마중을 나와 주네요.
작지만 미노우에 첫 배스 입니다.
미노우에 싸이즈가 점점 커저 감니다.
이번에도 튼실 합니다.
씨알도 괜찬고 입질도 대체로 좋은편이네요.
이번에는 4짜급으로 나와 주네요.
4짜가 안되네요. 힘을 좋은데....
이번에는 이추운 겨울에 물고 달리고 땡기고
난리 법석을 덜다가 나온 배스 입니다.
턱 걸이 이지만 4짜로 인정해 주세요.
어제 열번째 배스 입니다.
목표 세마리 였는데 준치 1수 포함 하여 11수 했으니
후회 없이 철수 합니다.
이 겨울 2시간 조금 넘게 했지만 10마리 이상 낚았고
그것도 70프로 이상은 미노우로 낚았으니 대박 맞지요.
추운데 모두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대박 맞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물안에서 배스낚으면 힘 엄청쓰는건 맞고요
하드베잇으로 낚시하면 채비자주 만질일도없고 추울땐정말편하지요
엄청난 대박입니다
4짜들은 왜저리잘나오는지...
4짜품위떨어지게.....
햐.....
정말 대단하십니다.
나오믄 사짜네요. 부럽습니다.
언제 금호강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