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088) 연호지 모임
?안녕 하세요.
오늘 연호지 모임에 오전 8시가 다되여 도착하니
골드웜님. 골드 훅님.그리고 오월 동주님과 저원님.
마실 아제님 내외분이 먼저 와 계시네요.
금년에 처음으로 연호지에 와보니 수위도 많이 줄었고
둑에서 우측쪽은 청태가 꽉 깔려 있네요.
다운샷채비하여 몇군데 둘러 보았으나 반으이 없네요.
결론은 오늘 연호지에 꽝 조행기 입니다.
10시 지나서 저원님 연호지 싸이즈로 한수 합니다.
골드웜도 한수 하시고요.
오월 동주님도 그뒤를 이어 잡아 냅니다.
집사람도 한수 했다는데 인증 사진 없습니다.
역시 실력 있는 분들만이 배스 얼굴 보고
오전 까지 입낚시로 시간을 보내고
국밥집으로 점심 먹으로 이동 합니다.
잊을뻔 했네요.중증님 오전 잠시 들려 얼굴 보여 주시고
가셨습니다
식사전 골드웜님의 입낚에 열중인 모습인것 같습니다.
누구라고 설명 하지 않아도 잘 아시 겟지요.
오늘 이렇게 금년도 처음으로 반가운 분들과 함께 하루 즐겁게
보내고 철수 했습니다.
휴일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오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많이 피곤해 보이기도 하시고 . . .
.
어르신 배스잘잡으시는건 대한민국 루어낚시
하는분들은 다압니다
.
사모님의 낚시열정는 날이갈수록 식을줄을 모르십니다
그리고 수고 너무 많이 하셨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만날날만 기대하겠습니다
가끔 뵙도록 합시다.
번개모임 자주 있도록 애쓰고
또 주동해보겠습니다.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함께해서 참좋았어요
오래토록 건강하시어 오래오래 낚시합시다
나도앞으로 자주다닐께요
반가운 분들 다 모이셨네요.
평소에 늘 낚시실력 갈고 닦으신 분들은 한수씩 하셨네요.
그리고
골드웜님 땅에서 배스들고 있는 모습은 처음보는거 같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며 참석했을것인데...아쉽네요... 즐거운 시간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