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117)
?안녕 하세요.
오늘오후에 금호강 다녀 왔습니다.
점심 먹고 금호강 가천동 합수부 밑에 도착하니
아직 1시가 안되였네요.
오늘 사용한 채비는 역시 작은 (1/16) 지그헤드에 스왐프웜 반똥가리 입니다.
물가에 내려 서니 바람이 불지 않아 수면이 완전 장판이네요.
캐스팅. 한번 두번. ... 다섯번 반응이 없네요.
그래도 계속 캐스팅 해 답니다.
게속 캐스팅 해대니 크지는 안치만 첫 배스 얼굴 보여 줍니다.
두번째는 조금 더 큰배스가 나와주고는 잠시후 세번째는 배스는
발앞에서 털이 하고 가버리고는 더 이상 반응이 없어
잠수교 상류로 이동 합니다.
잠수교 상류 섬으로 이동 하여 첫 캐스팅에 튼실한 배스가
저를 반겨 줍니다.
계츳해 보니 4짜가 안되네요.
금년 겨울에는 4짜 보기가 힘들것 같은 예감이 듬니다.
연타로 나와준배스 입니다.
오늘 이곳 배스들 처음부터 웜을 입안 깊숙이 삼켜 버리네요.
이곳에서 나오는 배스는 그런대로 싸이즈도 괜찬고 손맞도
그럭저럭 좋은 편입니다.
오늘 일곱번째 배스인데 민망 싸이즈 입니다.
그래도 이정도는 돼야 손맞도 좋지요.
오늘 아홉번째 배스인데 욕심을 내 10마리 채우려 오후 4시까지 낚시 했으나
결국 두자리 채우지 못하고 9마리로 만족 해야만 했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마무리 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요즘 9 마리면 대박입니다
오늘 비슷한 시간대에 금호강에서 같이낚시했네요
전 12시 조금지나 갔다가 3시경 철수했는데 . . . . .
바람도 없고 낚시하기 좋은날이데요
항상건강 잘챙기시면서 즐낚하세요
요즘 9마리면... 정말 대박입니다.
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