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날 부른다 (1118)
?안녕 하십니가.
어느덧 금년 마지막 달인 12월 이네요.
어제는 날씨가 좋기에 집사람과 같이 금호강 가천동
잠수교 상류에 도착 하니 오전 11시가 넘었네요.
요즘 금호강에는 수위가 많이 줄어서 인지 배스 활성도가별로 인것 같습니다.
역시 섬으로 이동 하여 지그헤드에 스왐프웜 반동가리 채비 합니다.
캐스팅 몇번 하지않아서 첫 배스 얼굴 보여 줍니다.
싸이즈도 좋구요.
얼마 지나지 않아 집사람도 첫수 끌어내고 싱글 벙글 입니다.
집사람은 심장 시술 이후 추울때는 가급적 낚시를 피하고 있다가
모처럼 출조 하여 첫 배스 잡고 엉청 좋아 하네요.
게측해 보니 3짜 중반 이네요.
이후 낙시좀 하려는데 전화 호출이 와 바로 철수 하는라
잠시 잠낚시로 면꽝만 면하고 왔습니다.
점심 먹고 오후에는 몇일 전에 개통한 팔공산 턴넬을 구경 하고 왔습니다.
팔공산 진입로 입니다.
팔공산 턴넬 입구네요.
턴넬 내부 조경입니다.
내부 무지개 조경 이네요.
두번째 무지개 조경 입니다.
턴넬 지나서 바로 제이 석굴암 근처
대율 마을 근처 인데 부계 까지 도로가 편도 2차로로 잘되여 있습니다.
부계 아이씨에서 영천 청주 고속도로 영천 방면으로 진입 하고 있습니다.
군위. 영천 휴게소
휴게소 전경.
역시 휴게소 전경 입니다.
신녕 까지 갓다가 귀가 했습니다.
팔공산 턴넬 길이는 3.6키로이고 총공사비는 2천 500억 정도 된다네요.
오늘 밤 부터 다시 추워 진다네요.
모두 감기 조심 하시 건강 하세요. 감사 합니다.
어머님 심장이 안좋으셨군요.
한해 한해가 다른거 같습니다.
저의 부모님도 그러신거 같고요.
이미 잘 하고 계시지만,
몸 생각하셔서 조금만 느긋하게 다니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