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123)
?안녕 하세요.
4월도 중반을 넘어 가는데도 낮과 밤의 기온의 차가 심하네요.
오늘은 낮 기온이 높다 하여 집사람과 가창 골창에서 오전에
산 나물을 조금 채취 하고 청도 풍각에서 칼 국수로 점심을 먹고
풍각 아래 청도천에 배스 얼굴 보고 왔습니다.
요 사진은 지난 일요일 오후에 삼신지 갓다가 셋이서 입질도
못 받고 고평교에가서
집사람만 애기 배스 한수 하고 왔습니다.
가창 대구택 주변에 핀 벗꽃이네요.
오늘 갗골창 하류 근처에도 늦게 피는 이벗꽃이 피엇드군요.
오늘 청도천 잔챙이로 첫 마수 입니다.
두번째도 잔챙이네요.
ㅅ세번째는 애기 배스라 바로 보내 주고 네번째 배스는
싸이즈가 조금 나아 졋네요.
집사람 오늘 첫손님으로 대물 꺽지로 시작을 합니다.
자작 스베로 교체 랫는데 스베에 물고 나온 걱지 입니다.
이후 입질이 없어 청도천 하류(칠성교.유등교 중간 지점)로 이동 합니다.
하류로 이동 하여 첫 캐스팅에 강하게 입질을 해대네요.
삼짜중반으로요.
인증 사진도 한장 찍어 봣습니다.
잔챙이 배스들이 웜만 빼묵고 가기에 크랑크로 교체하여 한수 합니다.
크랑크도 시큰둥 하여 이번에는 미노우로 교체하여 보았습니다.
오후에는 미노우에 반응이 매우 좋은것 같습니다.
연타석으로 나와 주네요.
싸이즈도 그런대로 손맞도 괜찬은 편이고요.
집삶도 미노우로 교체하여 몇마리 잡아 냅니다.
이번에는 미노우로 대형 블르길도 잡아 냅니다.
나이가 들어 가니까 낚시 조금 하면 피로가 빨리오네요.
해서 배스 얼굴도 십여수 햇고 바로 철수 했습니다.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대물꺽지에 대물불루길... 배스도 큼직한 것들도 몇마리 보이네요.
봄입니다.
저도 내일 새벽엔 또 나가봐야겠네요.
꺽지가 아주 멋집니다.
배스 뺨 칠듯한 사이즈입니다
대단 한것 같습니다.
왕꺽지를 잡으셧내요,,,,
전 꺽지 한번도 못잡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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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21일)
낚시하면서 첨으로 덥데요
다음에는 바람막이만 입고가도 될뜻합니다
대물 꺽지가 멋집니다.
꺽지를 보니 맑은 물 찾아
꺽지와 쏘가리 구경하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