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126)
?안녕 하세요.
어제 새벽에 단산지 갓다와서 늦은 아침을 먹고 청도천으로
나가는데 날씨가 비도 올것 같고 바람도 불고 기온도 차가웁고
집으로 되돌아 갈까 하다가,,
집사람이 이왕 나왓으니 낚시 가자 합니다.
청도천에 도착하니 예상대로 바람은 더 불기 시작 하고 그리고 대구 보다 청도가
조금 더 추운것 같습니다.
저에는 늘 손 쉬은 지그헤드에 스왐프웜 끼워
물가로 내려 갑니다.
첫 캐스팅에 약하게 입질이 오기에 추위도 떨쳐 버리고
웜 날리니 요런 배스가 날 반겨 주네요.
두번째 조금 씨알이 좋아 지는가 같습니다.
집사람도 잔챙이 두마리 낚고 이배스 세번째라 합니다.
두번째 부터 씨알이 나아지는가 햇더 역시 잔챙이...
어제 요런 배스만 이십여수 가까이 햇습니다.
그래도 집사람은 마릿수는 적지만 3짜 전후반으로 낚아 냅니다.
바람이 점점 더 불고 춥기도 하여 철수 하엿으며
이날 하드쪽에는 전연 입질이 없고 웜에만 반응이 있엇습니다.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 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배스 20여수 이상을 잡으셧으면 손맛 진하게 보셧습니다.
요즘 기온 편차가 커오니 건강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휴일에 낚시할려고하면 날씨가 안받쳐주네요
어쩌다 입질받으면 2짜도 안되는 배스만 잡히네요
요즘날씨 감기걸리기딱좋은기온차이네요
건강에 유의하시길바랍니다
그래도 감기 기운이 조금 있었는데 약을 먹었더니 괜찬은것 같습니다.
하늘색상을 보니 같은날 금호강 하늘색상하고
똑같네요
바람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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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배스라그런지
3짜만되어도 힘이대단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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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속에 마릿수 하셨으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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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연락도 안드리고 20일 연호지로 날잡았습니다
그날뵙도록하겠습니다
시간 맞추어 나가겟습니다.
파릇한 새풀들이 갈색 마른풀들을 덥는 이시기가 참 좋은 데..
요즘은 어디나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도 손맛은 충분하게 보신 듯 합니다.
밑 걸림이 조금씩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