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지 직벽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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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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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행기는 그냥 패쑤할려했는데 . . .

아래 골드웜님 배스 그림없는 조행기를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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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어렵다 하는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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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배스 그림이 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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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접어벌이기는 조금 아까버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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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조행기는 낚시갔다온날 반드시 올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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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나도배서님 조행기와 이번 골드웜님 조행기를 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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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올리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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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 쓰면서  두번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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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오해 없으시리라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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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 와 탐사가 사전을찾아보니 뜻이 조금 다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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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탐사가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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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처음간곳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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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가는길 입구만 보고 왔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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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완전군장(?)중무장 채비준비하고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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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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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 도착하니  주차공간은 무지많은데

파킹후 걸어서 200 ~ 300 미터 정도 걸어가야하는불편이 있네요

땡빛을걷는건 아니고  나무그늘이지만 .

전 파킹후 50미터  이내만  걷는포인트를 선호하기에

쪼매 멀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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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낚시할곳도 있었지만

탐사니까 깊숙히 걸어들어가 봤습니다

이런 옹벽 담옆을 지나고

주민들 건강을 위해  신책로(?)로 처럼 만들어도 놨네요

그림은 길어보여도 다 연결되어있어

그리 멀지는 않습니다

인적이 별로 없는곳이지만

정성을 들인표시가 나네요

가장 발판도 좋고 저 뒤쪽에서

에어컨 (?)바람도 들어오고 해서

자리를 잡은곳입니다

같은 그림이 두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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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공습(?) 대피장소로 적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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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 내리고   두어번 캐스팅에 잔챙이 바로나오네요

위 배스는 첫 배스가 아니고

미노우에 나온 두번째 배스입니다

탐사낚시 다보니  다양한 채비를 응용했고요

장타 낚시를 하자않은제 스타일에

공략할곳  딱보이죠?

첫배스를 제 주특  다운샷으로

두번 캐스팅에 잡아낸곳입니다

3 미터앞.

그림이 순서가  안맞는데

첫배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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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던져 그런건지

이곳 싸이즈가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싸이즈 안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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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낚시라 조과보다는 주변 둘러 보는데

더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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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맘먹고(?) 멀리왔는데

자세히 살펴봐야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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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저수지들이 그렇겠지만

만수위라  던질곳들이 많지를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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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 모여서 낚시하기에는 조금 불편하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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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채비들 응용해보느라

조과가 미흡한건지

요즘 시기적으로 조과가 미흡할땐지

모르지만

이곳 주변 조과는 만족스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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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나오면서

 들어내기쉽지않아도  배스 있을만 한곳

두어군데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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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너번 캐스팅에 바로 드렉 땡기는놈

나오더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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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도가 45 도 정도라 도저히 들러 낼수가 없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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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배스는 있을만한곳에 있다  라는 확신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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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싸가 너무 더워  신동대전이

이루어질지는 미지수지만

전  더워도  몇번 다녀올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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