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139 )
?안녕 하세요.
어제 오후부터 비가내리기 시작 하드니 오늘 아침 먹고 나니
비가 그치기에 집사람과 같이 남천 보로 나가 봄니다.
오전 9시가 조금 지나 남천 보에 도착하니 물도 많이 물색이 아직
황토빛이 조금 나네요.
고속 철교 아래에서 30여분 두드려 보았으나 걸려 나오는 것은 풀 뿌리뿐입니다.
해서 건너편으로 이동 합니다.
먼저 집사람이 끄리 한마리 잡아 냅니다.
저는 작은 강준치로 마수 하는데 집사람도 강준치로 동시 히트하네요.
끄리 저도 한수 하네요.
이번에도 끄리...
미노우만 계속 날리다 보니 피로감이 있어 채비 지그헤드로 교체하여
안자서 배스 불러 보는데 라인이 쭉 땡기드니 물가 풀을 감아 버리네요
억지로 랜딩에 성공 합니다.
튼실한배스네요.
4짜가 넘어서네요.
ㄱ그사이 집사람은 강준치로 손맞을 봅니다.
저도 추가수 강준치 한마리....
미노우에 작은 배스도 추가수 한마리 더하고
입질도 없고 하여 철수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요즘 처럼 본강이 흙물이 가라앉기 전에...
깨끗한 물이 흘러나오는 개천 합수부 쪽이 대박이 나죠.
사진상 어느위치인가 확인해보니
경산을 흘러나오는 개천인듯 하네요.
멋진 포인트 같습니다. 그리고 멋진 루어 선택 이십니다.
비가오면 금호강에서 다양한 어종이 올라 오는 1급 포인트 입니다.
몇년전 까지만해고
끄리 개체수가 엄청나던데
요즘 금호강 하류쪽은 끄리가 잘안보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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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낚시를 집중안해서그런지
준치 구경을 언제 해봤는지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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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종불문 많이만 잡으면 최곱니다
줄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다양한 어종에 물도 깨끗해 보여서 좋습니다.
손맛 축하드림니다
저도 이제 던지려 가야겠습니다
강 준치가 많이 잡히네요
구경 잘하고 갑니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