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141 )

?안녕 하세요.

오늘점심 먹고 저히 내외 청도천 다녀 왔습니다.

날씨도 청명 하고 바람도 조금 부는것 같고

낚시 하기에 좋을것 같아 청도천 상류에 도착하니 오후 1시가 다되엇네요.

언제나 집사람이 먼저 잡아 냅니다

나보다네수나 먼저 잡아 내고는 작다고 사진도 안찍고

튼실한배스 한마리만 들고 와서 인증해 달라고 합니다.

튼실한 청도천 배스 입니다.

계측해 보니 턱걸이 4짜네요.

미노우,스피너. 크랑크 날려 봣지만 전연 반응이 없어

지그헤드에 스왐프웜 옆꾸리 채비 하여 마수 햇습니다.

역시 오늘도 탑워터 보다 웜이 잘 먹히는것 같네요.

싸이즈도 손맞 보기 좋은 3짜 전후로 나와줍니다.

저는 배스 사진 찍고 집사람은 낚시 큰 버드 나무에 걸어 땡기는 중입니다.

상류에서 몇마리 잡고 나니 입질이 뜸 하여 하류로 이동 하여

집사람은 큰 배스 잡았다고 쉰다 합니다.

바람이 적당이 불어 주어 낚시 하기 딱이네요.

..

ㅆ싸이즈가 점 점 작아 짐니다.

오늘 던지면 거의 물어 줍니다.

배가 불룩 합니다.

웜으로 잡을 만치 잡았으니 다시 크랑크로 교체해 봄니다.

집삶이 쉬고 있다가 집에 가자 하기에 오늘은 여기서 낚시 마무리 하고

철수 합니다.

모처럼 두자리 제가 14수나 했네요

낚시 하기 좋은 계절이 오는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있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