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161 )
?안녕 하세요.
어제 오전에는 금호강 잠수교 상,하류를 세시간이 넘게
배스 보러 다녓는데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철수 했고요.
그리고 오늘 청도 삼신지에 도착하니 오전 8시 반이네요.
수위는 거의 만수위고요 평일 이라 그런지 나홀로 저수지 골창부터
배스 불러 봄니다.
안골창부터 앞뚝 무너미 까지 두어시간 몇가지 루어 교체해
보았으나 입질 받지 못하고 자리 이동 합니다.
청도천 고평교 역시 무반응. 상류로 가면서 소라보 에서도 역시
무 입질. 소라보 중간지점에서도 무 반응.
소라보 최상류, 즉 유등교 하루보 밑에서
골드웜표 황동 스베로 몇마리 배스 얼굴 보았네요.
이곳 청도천 수온이 매우 차게 느껴 지네요.
소라보 최상류 강바닥에는 돌들이 많은곳에서 골드웜표 황동 스베로
몇번 날리니 배스 달려 드네요.
조금 지나 두번째 배스. 수온이 조금 올랏는지
바늘 털이 하려고 매우 흔들어 댐니다.
이배스 세번째 배스 입니다. 싸이즈는 턱걸이 3짜로 고만 고만 합니다.
오늘 네번째 배스 입니다.
이후 입질이 뚝하여 다시 이동 합니다.
이번에는 이서 다리입니다 사진 뒤에 보이는 다리가 이서교.
잔챙이로 한수 추가 합니다.
이후 예리교 상류 까지 둘러 보았으나 입질 한번 받고 추가수 더 내지못하고
철수 합니다.
오늘은 5마리 모두 골드웜표 황동 스베로 다 잡았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