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 1205 )

?안녕 하세요.

11월 들어 몇칠 부지런히 낚시 다녓는데 조금 피곤 하여 몇일 쉬고

지난주 말에 거제도 다녀 왔습니다.

가끔 바다에 나가 낚시 조금씩 했는데 그때 미다 루어용 장비로

바다 낚시를 했는데 불편할때가 있드군요.

이번에 전투용 로드 저렴한걸로 한대 영입해서 거제도 궁능 해양 낚시공원에

갔는데 저는 새끼 복어 세마리. 딸래미도 복어 몇마리와 성대 작은것.

집사람만 성대 몇마리에 보리멸 몇마리외 십여수 하고 왔습니다.

이번에 영입한 로드입니다.

궁농 해양 낚시 공원이고요.

 이위에서 낚시 할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성대라 하나요.

이것도 성대.

요녀석은 제법 커서 딸래미가 대신 끌어 낸는가 봄니다.

그리고 내일은 기온이 더 떨어 진다는 소식에 오늘 점심먹고

금호강 가천동 잠수교 상류에 도착 하니 오후 1시.

바람이 제법 불어 대는데 그래도 섬으로 이동 합니다.

포인트로 이동 하면서 둥덩형에 작은 지그헤드에 스왐프웜 옆꾸리채비로

캐스팅 하니 입질이 오네요.

포인트에 도착하여 몇번 캐스팅 하니 묵직하게 요동 치는게

오짜 인줄 알았습니다.

4짜 중반 이네요.

기분이 좋아 셀카도 한장 남겨 봄니다.

바로 연타석으로 나와 줍니다.

얶지 4짜네요.

오늘 완전 대박 느낌이네요.

4짜가 넘네요.

배스 빵 한번 보세요. 완전 연타로 나와 줍니다.

이 배스 4짜 중반.

이쯤 되면 완전 대박 마지요.

요 배스도 턱걸이 4짜 정도 입니다.

그리고 이후 입질이 뚝 입니다. 건너편에서는 훌치기 하시는 분이 있기

때문에 미련 없이 철수 합니다.

철수 하면서 웅덩이 형에 캐스팅 하니 요 배스가 덜컹 물고 나오면서

스피네 베이트도 라인에 걸려 나오네요. 요런걸 일거 양득이라 하나요.

바로 철수 해서 조행기 작성 하여 올립니다.

추워 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기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