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린내 충전 97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볼일이 있어서 낚시를 포기 하였는데 어제저녁에 히트님께서 오늘아침 조행을 같이 하고 싶다는 연락을 접하고는
볼일은 토요일로 미르고 아침에 금호2교에 도착하니 히트니 내외분먼저오셔서 한창 낚시 중이네요.
그리고 히트님 중전마마님께서 배스와 누치를 함께 쌍걸이까지 하였답니다. 인증사진은 히트님 조행기 참조 하시면 되겠읍니다.
셋이서 금호2교 하류 봉무펌프장 근처까지 차로 이동하여 물가 수초가을 크랑크로 공략 해보지만 입질이 없어 미니버즈로 교체하여
첫수에 끄리가 비린내를 충전 시켜 주네요. 히트님은 포퍼로 히트님 중전마마님께서는 스왐프로 애기배스들로 손맞을 보시고 있는데
저에게만 배스가 외면을 합니다.거의 펌프장 앞까지 내려 갔으나 수위가 많이 줄어서 그런지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배스들의
활성도가 많이 떨어지네요. 다시 턴하여 올라오면서 호그웜과 씨테일 웜으로 몇수 하고 다리밑으로 올라와서 다리 주변에서
11시가 지저 보았으나 더이상 조과 올리지 못하고 오늘 반가운 사람과의 조행을 마치고 점심은 골드 훅님이 사주시는 흑태찜으로
맛있게 대접받고 왔읍니다. 골드훅님 점심 잘먹었읍니다.
쌍끌이를 잘 하기도 힘든건데,
어떻게 누치랑 배스를 함께 쌍끌이 할수 있죠?
베스랑 누치랑 바람났나봐요?
저도 2~3년전에 바이브?인가.....두마리를 걸은적이 생각나네요....
좋은 분들과의 낚시라 오늘은 더 즐거우셨겠네요...
손맛 축하드려요...
서로 먹겠다 싸우다 같이 올라 온 게지요...
97번째 비린내...이제 100회에 -3회 만이 남았네요...
손맛보심 축하드립니다...금호2교는 지금같은 불경기에 노다지 밭이군요...
비린내 충전 97번째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히트+1님께선 얼굴좀 태웟지 싶습니다.
함께하는 낚시가 제일 인것 같습니다.
함께하지못해 죄송합니다
그래도 잔잔한 재미는 보셨내요 힛트님과+1님과 함께한
97번쩨 조행 축하드립니다
100회가 멀지않았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뜻이 맞는분들과의 한때 즐거우셨겠습니다
세분 손맛 보심 축하 드립니다
부부배서님 저희 안내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100회때 뵙겠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다들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무더운날씨에 건강들조심하시고,히트님과+1님은 항상부럽기만합니다.
97번째 조행기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