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번개모임 후기...
안녕하셔요..초짜 동방입니다..
이번 흐르는강물님 주최하신 안동 후기를 얘기해 볼까합니다..
토요일 오전부터 이것저것 준비하여 안동으로 향해 봅니다..
안동 도착시간 4시40분경....오전부터 와계신 히트님+1님,아론님께서 계시네요..
저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신 문배스님께서도 계시구요...
날씨가 무지하게 뜨겁습니다...오전에 아론님께서 대꾸리를 한수하셨다는데...기대는 되지만....
안동수위는 아직 오를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는듯 합니다...
이번에 비가 많이 왔다고는 하지만 오기전 보다 조금더 올랐을뿐 조과에는 거의 영향을 못미치는듯 하네요..
일단 보트를 펴고 이번에 새로 영입한 스즈끼5마력 엔진을 장착해 봅니다...
근데 이거 왠걸....시동이 걸리질 않습니다...
엔진과 연료통 사이 플러그가 완전 밀착이 되지 않아 연료가 잘 들어가질 않네요...
문배스님과 한배를 타게된 선주로서 이리 무안할수가.....
문배스님 열심히 당기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네요...죄송스러워서리....
일단 나중에 고수분들 오시면 물어보기로 하고 대충 장비챙겨 물가에 띄워 봅니다..
가이드로 움직여야 하기에 멀리 가지는 못하고 바로앞 직벽구간을 두들겨 보네요...
너무 덥고 정신 없었는지라 카메라를 가지고 나서질 못했네요...문배스님께서도 미쳐 챙기지 못했답니다..
해서 사진은 PASS.....
간단히 네꼬 채비에 2짜 2수 걸어 봅니다...문배스님 미노우,크랑크...웜 채비도 간혹 던져보지만 조과를
올리시질 못했네요...역시 안동은 아직도 어렵고 계속 어려울듯 합니다..
시간 7시 30분경...
슬로프로 돌아와 보니 골선장님,강물님께서도 와계시네요...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보니 참석예정이시던 분들 다 모이신듯 하네요...
날도 어두워 지고...슬슬 먹을거리를 준비해 봅니다...이번에도 느끼는 거지만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시는
모습은 역사나 골드웜네에 특기죠....
오신분 단체사진을 찍어 봤네요...왼쪽부터 강물님, 골드웜님, 아론님, 히트님+1님, 대마왕님, 문배스님, 그리고
특별출연에 골드웜주니어 입니다...
자리정리를 대충하고 이번 계획에 하일라이트인 삼겹살 파티를 시작합니다...
함께 예정이셨던분들이 조금 빠지는 관계로 인원이 많아 보이질 않네요...
이번에 안동출조에 "팀막달려" 분들도 오셨는데...개인적으론 인사를 드리지 못했네요..
간단한 저녁과 쐬주.....삼겹살로 모여 앉아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파티를 즐겨 봅니다..
이전에 준비하시는라 강물님 수고 정말 많이 하셨네요...차에서 없는것 없이 마구 나옵니다...
물론 경비도 많이 드셨네요...
삼겹살 많이 샀는데....더위에 지쳐서들 그런지 많이 드시질 못하는듯 합니다...
음식을 될수 있음 남기지 않는다는 아론님.....안동이 힘들긴 힘들구나 싶습니다...
나중에 늦게나마 참석하신 신제우스님...근처에 직장이시라 짬을 내어 잠깐 참석하셨다는데....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이렇게 간단히 저녁과 함께 파티를 하고 깔끔히 정리를 한후 각자 잠을 청해 봅니다..
역시나 여름 야영에 적은 더위와 모기죠....안동도 열대야가 대단하더군요...
잠못이루시는분들이 많았습니다...젇 억지라도 잠을 청해 봅니다...
아침 4시....강물님과 문배스님 기상을 해 계시네요...
날이 밝아오고 간단히 컵라면으로 아침을 해결해 봅니다...이후 강물님 준비해오신
간식거리...사과,빵,음료수등을 1인당 배분을 받고 아침 출조에 나가 봅니다..전원 화이팅을 기대해 보네요...
출발전 제 선외기에 문제점을 간단히 해결하고...(골드웜님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달려 보네요...역시나 5마력 안습이죠...
첫번째로 들른곳은 배나들...수초지역입니다...골드웜표 미니버즈로 던져보지만 반응이 없습니다..
문배스님 미노우로 지져 보지만 잔챙이들이 따라오지만 덥썩 물질 못하네요...
이후 미노우에 작은넘 하나 올라 옵니다...
안동씨알이 이거 영.......
저도 채비를 바꾸어 네꼬로 지져 봅니다...작은 넘 하나 올라오네요...
이것참.......할말이 없네요...
이후 계속되는 케스팅에도 반응이 없어 이동....이후 수몰나무 지역이나 직벽을 계속 긁으며 하류로 내려가지만
깜깜 무소식......넘 힘듭니다...중간에 히트님을 뵈었지만....어디로 갔는지 찾을수가 없다 하시네요...
골창,쉴로우,직벽.....어디에도 배스의 움직임은 느껴지지 않는다네요...이후 히트님 조기에 철수를 하십니다..
우린...좀더 아래로 내려가 봅니다...골창에 들어서니 마사토 부근에 3/8" 지그헤드에 반을이 옵니다...
역시나 싸이즈는 안씁.....
이것참.....
이후 골드웜님 잠깐 만났지만...잔챙이 몇수 하시고...영 반응이 없다 하시네요...
시간은 9시반.....문배스님께서도 여러가지 채비를 총 동원해 보시지만 뚜렸한 방법이 없네요...
어렵게 안동을 강행하셨는데....참 죄송스럽습니다..
결국은 따가운 했살에 철수를 합니다...올라오는 길...강물님....4짜 한수 하셨다네요...축하축하...
이번에 240보트에 부상테스트가 목적이시지만 역시....안된다 하시네요...
요 사양이죠.....역시 무리인듯 합니다...5마력 부상은 포기해야 할듯 합니다...
역시 9.8마력으로 가는것이 정신건강에 도움된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네요...
돌아와 뜨거운 햇살에 보트를 정리하자니 이건 지옥이 따로 없습니다...보트 닦고..뭐고....죽을것 같더군요..
대충 말아넣고....차에 꾹꾹 쑤셔 넣습니다...
마지막 쓰레기를 차에 싣고...휴게소로 올라와 대충 몸을 추수려 보네요....
돌아 오는길 안동찜닭을 먹으려 했지만...히트님과 대마왕님 일찍 철수를 하셨고...
너무 더위에 지친 나머지...식욕이 떨어져 버렸네요...
그냥 돌아가는길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하고 철수를 합니다...
오는길 군위 휴게소에 들러 간단히 라면과 김밥으로 허기를 달래고 다음을 기약하며 각자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번개모임 소감: 일단...더운여름에...할짓이 못된다....입니다...저녁에 삼겹살 파티는 아주 좋았지만...
낚시는 아니다....뭐 이정도....
다음은 날씨가 선선해 지면 1박은 무리일듯 하고....장성을 계획해 볼까 하는 강물님과의 생각입니다...
아마도 추석 전후가 되지 않을까 생각은 해 봅니다만....당분간은 좀 쉬어야 겠습니다...
더운 여름이 아직도 기승을 부리고 있고....정말이지 건강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할듯 합니다..
골드웜네 가족여러분....더운 여름 힘네셔요들.......
이상 초짜 동방의 여름 안동 번개모임 후기였습니다...
정말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와이프가 중간에 어리럼증을 호소하여..행여나 열사병일까..급 철수 했습니다.
기온이 30도가 넘으면 당분간 배는 접어두어야 할 듯 합니다...
대신에 파라솔펴고..한동안 접었던..들낚으로 블루길이나 잡을가 합니다..
하도 고생을 하다보니..들낚하시는 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먼저 철수해서 죄송하구요..
장성은 4팀정도 만들어서 한차에는 배와 엔진 / 한차에는 사람 요렇게 한번 가보시죠...
근처 팬션으로 잡아서...밥과 찌게를 해먹어도 좋을 듯 합니다.
모임준비하신 강물처럼님 고생하셨구요..
조행기 남기시느라 동방님고 애쓰셨습니다.
아론님돠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나눌수있어서 좋았구요..이번대회 좋은 성적 내시길 바랍니다.
선장님과 선장님주니어 참석하셔서 좋은 추억 만드셨나 모르겠습니다.
문배스님도 안동 처음오셨는데..대꾸리가 반겨주질 않아서 실망 하시진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대마왕님은 저녁때 오셔서..아침에 일찍가시느라 낚시도 못하고.. ..힘내세요~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와이프가 중간에 어리럼증을 호소하여..행여나 열사병일까..급 철수 했습니다.
기온이 30도가 넘으면 당분간 배는 접어두어야 할 듯 합니다...
저는 무늬만 자상한 남편인데... 히트님은 뼈속까지 자상한 남편인거 같습니다...
늘 지금처럼 사이좋게, 행복하게 지내시는 모습 보기를 기대합니다.
펜션 잡아서 길떠나는건 히트님이 시간이 될 때 한번 주선해주심이 좋을 듯 합니다...
금번 안동 출조처럼 개인별로 지참해올만한 물건은 쪽지로 알려주시고, 식사비는 각출하는 형식으로 하시면 되겠네요...
더운날씨에 수고 많으셨네요....담번엔 좀더 탄탄한 준비로 좋은 필드 다시 한번 달려 보자구요...
다음번엔 반찬을 나눠 담을 일회용 은박접시만 잘 챙기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엔 송구했습니다... 저의 불찰로...
무더운 날씨에 안동까지~ 고생하셨어요.
저는 거제를 다녀왔는데, 에깅낚시는 꽝치고~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다 왔습니다.
요새 날씨가 너무 정직해서,
여름이 무슨,,,군대있을때 보다 더 덥네요.
다녀오시고나면 후유증이 있을텐데,
시원하니~ 몸조리 잘하십시요.
저는 개인적으로 삼겹살만 계속보았답니다.
그렇군요....요즘은 어딜가나 힘든 상황이고....더운날씨가...사람도 잡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여러회원님들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것 같습니다.
좋은만남 가지심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어르신...
"소문난 잔치에 먹을꺼 없다~!"는 옛말을 잠식시킬 요량으로 이것 저것 잔뜩 사들고 갔겄만...
한삼겹살 하신다던 블랙아이님도 빠지고, 머털님은 "막달려" 팀이 오시는 바람에 그쪽으로 편승해 버리시고...
날은 더워 그 맛있는 삼겹살은 잘 팔리지도 않고...
싸이즈 좋은 녀석들이라도 몇놈 만나고왔으면 속이라도 덜 상할텐데... 겨우 면꽝하고 왔네요.
역시나 더운 날은 집 떠나면 개고생이라는 말을 실감하고 왔습니다.
선선해지면 조과가 그나마 보장되는 곳?으로 한번 같이 더 달립시다...
저도 이제 더운날은 출조를 안할까 하는 생각입니다.
P.S: 신제우스님, 머털님 박카스 잘 마셨습니다. 다음에 또 뵙기로 해요~!
삼겹살이 안 팔려서 남았다는 말에 가장 가슴아픔니다....
근데 다음은 장성입니까?
해창만을 한번은 가보고 싶은 심정인데... 다들 너무 멀다하고... 그나마 만만한? 장성으로 달려보자는 의견입니다.
안동은 가을로 접어들면 다른곳에 비해 배스가 빨리 숨어버린다고 골드웜님이 귀뜸을 해주시더군요.
그러면 앞으로 댐은 대청이나 장성 등지로 국한되네요.
그 남은 삼겹살....제가 있었더라면 끝냇을텐데...아쉽습니다
블랙아이님 삼겹살 킬러란 소리에 많이 사 버렸는듯....
죄송합니다.. 약속을 하였는대..
사정이 좀그래서... 강물님께 죄송하구, 다른 분들에게두 정말 죄송합니다..
언제 시간나면 제가 대접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잠깐 뵈었는데....반가웠습니다...
언제 시간나면 제가 대접하겠습니다..
자~ 머털님한테 술한잔 얻어먹을꺼 생겼습니다. 꼭 기억하겠습니다...
지난달 네째주인가 포항 농어사냥을 다녀온 후로 한달은 쉰거 같습니다.
짬낚시는 자주 다녔지만, 긴 낚시는 안다녔지요.
해마다 낚시를 쉬어야 할 계절이 한여름이 되는 7월말에서 8월중순까지 그리고 1월을 끼고 앞뒤로 보름 정도인데...
아들과 캠핑할거라는 마음에 들떠서 이번 번개모임에 참석했지요.
준비해오시는 과정을 알기에 고맙게 막 먹고 싶었지만,
역시 더위가 식욕까지도 떨어트려 버리더라구요.
그래도 뭐 재미있게 잘 놀았구요.
텐트에서 아들과 자는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5분단위로 코골고 모기약치고 차문 여닫고
하는 아론님의 소리를 들으면서
다음에는 텐트 금방 펴지고 금방 접히는거 꼭 하나 사두라고 추천하고 싶어지네요.
함께 하신분들 수고가 많으셨고요. 특히 흐르는강물처럼님 제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함께 하신분들 수고가 많으셨고요. 특히 흐르는강물처럼님 제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생이랄거까지는 없습니다. 카트 끌고 1시간 장보고 온게 전부인데요 뭐...
날이 덥지 않아서 다들 삼겹살 맛있게 다 먹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살짝 남네요.
언제 선선할 때 다시 모여서 맛있는 삼겹살 제대로 한번 구워먹어야할텐데...
아들은 비교적 만족한거 같은데,
저는 뭐 더위에 아주 취약해서 죽겠더군요.
집에 도착해서 짐정리 대충해놓고
샤워하고 선풍기 3단 틀고 침대에 누워서 바로 기절해버렸습니다.
저는 안동구시장서 "안동찜닭" 한마리 사들고 처가로 귀가, 남은 삼겹살과 음료수, 과일 등을 모두 처가에 내렸습니다.
칼칼한 안동찜닭 모두들 좋아하더군요...
찜닭먹고 바로 취침해서 저녁 8시에 일어났다는거 아닙니까?
할일없이 더위로 이렇게 피곤하기는 처음입니다...
이번에 240보트에 부상테스트가 목적이시지만 역시....안된다 하시네요...
역시나 안되네요...
머털님도 봐주시고, 골드웜님도 옆에서 보았지만, 보트도 짧고 튜브도 크고해서 안되는거 같다고 하네요.
하지만, 저수지 등지에서 혼자서 가이드모터로 낚시하기에는 짱입니다.
기본적으로 보트에 따라오는 판넬식 의자를 끼워서 앉아서 핸드가이드 살살 조종해가면서 낚시하는 것도 나름 재미납니다. 게다가 바닥이 G2 처럼 합판+알루미늄으로 되어있어 롤링이 적고 매우 안정적입니다.
가지고 있는 5마력 엔진은 중고로 처분할 생각입니다. 시동도 잘 걸리고, 힘도 딸리지는 않는 듯 한데...
좀 가벼운 조사님이 구입해서 220, 245나, 265에 올리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정상보트외에 다른 보트는 5마력에 부상활주된다는 말은 듣지 못한거 같아서리...
참석하지 못해 참 아쉽네요~
모두들 즐거우셨을 것 같아 부럽기 그지없습니다.
이제 며칠후면 복귀하기로한 9월이 다가옵니다.
오늘부터 내리는 비가 기온과 수온을 조금 떨어뜨려준다면 좋겠단 생각이드네요~
가까운 시간에 대청에서 다함께 낚시하길 희망합니다.
p.s 강물님 5마력엔진 싸게 넘기셔요~
p.s 강물님 5마력엔진 싸게 넘기셔요~
중고엔진 줄서신 분이 벌써 둘이나 있습니다.
불발되면 바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안동 안오시길 잘 하셨습니다. 더워서 죽는 줄 알았다는...
다음 대청에서 낚시하게 될 때는 점심때 그늘에서 삼겹살 구워먹는겁니다~!
물론 불판이랑 이런거는 챙겨갑니다...
재미나게 놀고 오셨는가요?
윗 댓글까지 읽고 문자 보냈더니만 벌써 줄을 써신분이 계시네요...
문배스님이 아직 답이 없으신데... 불발되면 바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배스님 뒤로, 엔진 중고처분 리플을 올린 바로 직후에 지성아빠님이 먼저 쪽지로 연락이 와서 지금 진행중입니다. 송구합니다...
지성 아빠님 저한테 전화 왔더군요...제 선외기 배씨에 내놨거든요...롱타입이라 알고 사시라 얘기 하던중..
"저 골드웜 회원인데요" "어!!저도인데요" "그럼 닉네임이..??" "네...지성아빠입니다.." ""
이렇게 됐다는 사실... 얼굴도 알도 누군지도 다 아는데...서로 전화 번호를 몰랐던 겁니다...
일단 판매는 않기로 했고요...롱타입걸 알면서 사간다면 뭐라 할말은 없지만....제 양심이 허락을 안합니다..
모르는 사람 속여서 팔고 싶진 않아요...
롱타입걸 알면서 사간다면 뭐라 할말은 없지만....제 양심이 허락을 안합니다..모르는 사람 속여서 팔고 싶진 않아요...
... ...
일단 제 5마력을 지성아빠님이 인수하고, 지성아빠님이 가지고계신 3.3마력을 문배스님이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한번에 두분이 만족하시는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일석이조~!
엔진을 전하기 위해서 9월에 날 잡아서 대청댐으로 출조하기로 했습니다.
늘 그렇듯이 시간되시는 분들은 함께 해요~!
이날은 아마도 지성아빠님이 삼겹살을 준비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P.S: 참고로 2인 1근 정도면 충분할 듯 합니다. 지성아빠님 참고하세요~!
일타 이피 입니다요..
배스마루님이 섭섭하시겠습니다 만.. 그래도 한번에 두 사람이 기쁨을 얻게 되었서니 이해 바랍니다..
그리고 조은분들과 또 한번의 동반 출조와 지성아빠와 대청댐과의 첫 만남이 마냥 기다려집니다.
흠....속도는 비슷할텐데요....어짜피 거북이....토끼는 절대 될수 없어요...
차이점이라면 3마력에 두명 못타지만 5마력은 둘타도 그속도죠...
확정된 거 맞죠? 제가 삼겹살 준비하기로
2인1근이라...안동에서 많이 남았잖아요?
암튼 각오는 하고 있겠습니다.
신선한 바람이 불면 다들 대청으로 모이세요
일단 9월에 선선할 때 상황봐서 날 잡으면 대청으로 달립니다.
현재 강물처럼, 처음처럼님, 문배스님, 동방님, 신제우스님이 항시 출조 준비중입니다...
여기에 갈까 말까, 히트님 & +1님, 배스마루님, 대마왕님 등이 합세하면 삼겹살 단단히 준비해야 하실 듯...
새벽부터 오전까지 낚시하고 보트 접은 후에 대청의 어느 한적한 곳에서 삼겹살 구워서 점심먹고 입낚시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고기는 3인당 1근 정도가 적당할꺼 같습니다.
입이 까다로워서 맛없는 삼겹살은 안 먹습니다...
아흥....저두 끼워 주는거죠....강물님 장비 다 팔아 버리고 ...업글은 언제 하실라고요....
저마력 거북이 모임방을 하나 만들어 볼까요...
그중 제가 젤 빠르겠죠...푸하하하
그중 제가 젤 빠르겠죠...푸하하하
당근 같이 달리셔야지요...
5마력없는 240으로 대청을 다닐수는 없잖아요? 금번 대청은 처음처럼님과 동행합니다... 그래서 G2에 9.8이 제일로 빠를겁니다...
지금 계획으로는 올해 안에 자금사정이 허락하면 면허를 취득할 생각입니다...
그라고, 내년에 보트를...?
안동 나들이 수고하셨습니다.
요세 같은 더운 날에는 낚시는 꿈도 못꾸고 집에서만 있습니다.
간다면 해뜨기 전에 새벽 일찍 갔다가 해뜨면 철수 하는게 최고더군요.
안동 다녀오신 분들 더운 날씨에 다녀오신다고 수고 하셨습니다.
닥스님 감사합니다..
안동 치고 빠지기도 힘들더군요...9시만 넘어서면 햇살이 따가워서리....
보트 펼때보다 접을때는 아주그냥 초죽음 됩니다...
삼겹살이 남았다니 차암 아쉽군요..쩝쩝
넘 멀어서 구경이나 함 가고싶었지만 사실 워킹이라도 안동배스를 걸어보고싶었는데...
날씨가 넘 더워서 무리일듯했습니다..
대꾸리만 걸렸어도 대박이였을텐데....
그러게요...이것참....더위가 식욕까지 떨어뜨리지 뭡니까....
다음번에 라이더님께서도 참석하시어 삼겹살 좀 충내주세요...
더운데 수고 많으셨겠네요...
그래도 사진으로는 참 분위기 좋아보입니다...
네....분위기는 거의 가족 야유회 분위기였죠...단 낚시는 영~!~~~~
삼겹살 드시는 사진 보니 후회막급입니다... 동생만 아니었더라면 참가 햇을텐데...
그래도 다들 면꽝은 하셧네요 괜히 하류로 갔나봅니다
더우신데 다들 고생 많으셧습니다
삼겹살 먹을 사람이 없어 넘 많이 남아 버렸어요...블랙아이님께서 오셔서 처리를 좀 하셨어야 하는건데...
담번에 같이 한번 달려 봐요..
우선 먼저 철수해서 죄송합니다.
집에 갑작스런 일이 생겼는데 출조일정을 코앞에 두고 취소하기가 민망하여 낚시를 포기하더라도 얼굴뵈면 그것으로 만족한다는 생각으로 갔었습니다.
골드웜님, 주니어, 강물님, 동방님, 문배스님, 아론님, 히트, 히트+1, 신제우스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특히 강물님 너무 많은 준비를 해오셔서 편안하고 즐겁게 삼겹살 파티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에 갑작스런 일이 생겼는데 출조일정을 코앞에 두고 취소하기가 민망하여 낚시를 포기하더라도 얼굴뵈면 그것으로 만족한다는 생각으로 갔었습니다.
그 먼길을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자주 함께 해요~!
그러셨군요...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못내 아쉽습니다...
다음 장성 출조는 구미팀에서 계획해 보셔요....아무래도 히트님이라면 잘 이끌어 갈듯 한데...
야영의 귀재랄까.....없는게 없더만요...골드웜님 말씀처럼 "공주님 모실려면 저정도는 되야한다"겠죠...
다음은 장성호로 가는 겁니까? 이번엔 기필코 갑니다
장성호는 아마도 추석 전후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정말이지 이 더위가 물러가야 갈듯 합니다..
"이 뜨거운 햇살아래 보트 접어보지 않은분은 보팅을 논하지 말라...."
저두 실은 그날 새벽에 회사동료와 배를 폈었습니다. 힛트님과 +1님은 인사를 나누었구요..(반가웠어요...)
용인지역에서 약 2시간40분 정도를 달려 도착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2년만의 안동 출조로 기대가
무척이나 컷습니다. 새물찬스가 있을 것이라 기대를 너무 했는지.. 기사동/계곡동/사월등의 잠긴 수초지대를
구석구석 살폈지만... 오전 "꽝" 10시반에 주진교로 철수.. 휴게소에서 라면밥으로 체력회복 시키고
차에서 에어컨 켜고 오후를 기대하면서 낮잠을 청했습니다.. 근데 시끄러운 주변 소리... WATERJET즐기러
온사람들고 시끌시끌하네요.. 오후 4시 조금넘어 오후장 보러 멀지 않은 직벽쪽을 두드렸지만 동료가 잔챙이 몇 수하고
도무지 패턴을 잡기가 힘들더군요... 2차 BREAK로 다 빠졌는지.. 7시 즈음에서 해가 지기 시작하니 수초 지대에서 FEEDING을 합니다... 개구리 BUZZING에 "퍽", "퍽" 하지만 지대루 물진 못 하고..
마지막으로 스팅거 5인치에 텍사스 채비로 수초 EDGE를 주~욱 더덤다가 미세한 입질 받았습니다.
"두두둑" 살짝 기다리니 LINE이 슬며시 옆으로 흐르는 것 확인... 그리고 HOOK SET,, 베이트 ML대였고 거리가 약간
있는 상태라 HOOKING이 제대로 되지 못했습니다.. 손으로 느껴져 오는 것은 틀림없은 대꾸리...
오늘 하루종일 입질도 한 번 못받았다가 이번이 처음 입질을 받은 것이었고 다행 HOOKING이 되어 손맛을 징~~하게
보았는데... 손에 아랫턱을 잡고 보니 오짜다 싶더군요... 계측하니 51이 나왔습니다. 딱 한번의 CHANCE를 그래도 다행히
놓치지 않아 안도의 한숨이 나오더군요... 으~~~"꽝" 칠뻔 했습니다. 그래도 한방은 하고 왔네요...
그래도 한방은 하고 왔네요...
어려운 시기에 끝내 한방 하고 오심을 축하드립니다...
그랬군요....주위에 골디라면 거의다 골드웜 회원이셨을텐데....찾아주시지 그랬어요...
더위에 고생들 많이 하셨군요.
고생 한만큼 아름다운 추억이 되겟읍니다.
그리고 모듬분들에게 손맞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어르신....
요런 단체문화를 한번 정착 시켜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추진한 사항이네요..
앞으로 어찌 될지....이제 날씨 시원해지면 종종이런자리 만들어 볼까 합니다..
부럽습니다... 부러우면 지는것인데 ...
다음번 에는 그자리에 저도 끼워주세요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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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러우면 지는거다 배아프면 패배다 -- 카우보이 어록 1장 1절---
음.....오신다는분 절대...절대 막지 않습니다...
언제든 환영입니다...골드웜네 이니까요...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에는 가을맞이 장성호 총 출동자하자구요
네....포인트는 조조만세님 따라다니고....장성 함...달려야지요...
이거 필드에서 뵙고 싶었는데... 어째 로드 인수하러 가서 뵙게 되었습니다.
다음엔 필드에서 고수의 비법을 좀 전수해주십사~ 하는 마음뿐입니다.
꼭 시간대가 맞아서 함께 동출하고 싶습니다.
조조만세님 장비 인수 하셧나 보죠....얼마나 사 모두실려고.....
마음같아서야 죄다 사모으고 싶지만...
처음처럼님이 로드 사러가시면서 같이 얼굴 함 보자해서 저는 그냥 동행만 했습니다...
처음처럼님도 장비는 많던데...뭘 그리 더 필요한건지...
안동에서 삼겹살 파티....정말 부럽습니다!
제가 있었다면 아마도 겹살이가 부족했지 싶습니다.
조과는 별로라도 정말 즐거운 동출인 것 갑습니다
뚜벅이님 같은 대식가 필요합니다...
저녁 파티는 즐거우셨겠지만
고생한 보람이 없으셔서 안됐습니다
더위는 안드셨는지 궁금 합니다
더위를 너무 먹어서 정작 삼겹살을 못먹었네요...
두번째 사진에 보니 그날 삼겹살은 죄다 제가 먹은 것처럼 보입니다 그려~
사실인것을....
...
집에다들 잘돌아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더운날씨에 고생많으셨습니다.
즐거운 삼겹살 파티에 조과까지 좋았다면 금상첨화 였을텐데... 그것이 조금 아쉽네요. 잠깐이나마 얼굴비추고 인사드리니
마음이 다 푸근해집니다. 흐르는 강물처럼님 밥 너무 잘먹었습니다. 이것저것 챙겨주신다고 제가 죄송할따름이네요...
이번 모임을 주선 하신 흐르는 강물처럼님 과 여러 회원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네....신제우스님 바쁘신 와중에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얼굴뵈니 좋네요...담에 대청에서 뵙기로 한거 잊진 않으셨지요...
담에 대청에서 뵙기로 한거 잊진 않으셨지요...
9월에 엔진을 전해주기 위해 대청에 출조를 할 계획입니다.
지성아빠님께 삼겹살 준비하라하고 대청에 모여서 점심때 삼겹살 구워서 다시 한번 더 기분 내보도록 해요...
전 어제 야마하 엔지 처분했습니다...경북영주에서 직접오셔서 가져 가셨네요...
미리 글올리고 안동댐에서 양도하셨으면 좋았을 것을...
그럼 이제 새로 생긴 그 좋은 엔진으로 다니는겁니까?
기름통이랑 노즐도 바꿔야하고... 할일이 많네요...
기름통은 어쩔수 없이 그냥 써야할듯 하고 노즐에 플러그를 바꿔야 하는데...3만원 정도 하더군요...
일단 자체 수리해 보고 안되면 구매해서 바꿔야겠습니다..
일단 자체 수리해 보고 안되면 구매해서 바꿔야겠습니다..
골물치지 말고 그냥 3만원 주고 새거 사서 기분좋게 사용하세요... 언젠가 필드에서 또 말썽부리면 곤란해요~!
요즘 들어 쩐에 압박이 심합니다...기름통 작은것(12L)보니 가격이 6만원이나 하데요...이런....
어찌 이거 교환할데 없을라나....25L 기름통은 당체 필요가 없는디....
9.8마력으로 업할려는 의지가 있다면 대충 손봐서 쓰시다가 내년에 기필코 9.8로 가세요~!
새로 생긴 엔진과 부속에 돈들이지 않는 방향으로 하는게 좋을 듯도 싶으네요...
5마력엔진은 정상보트 이노베이션이나, 245WF/265에 몸무게 좀 적게 나가는 분들에게나 그나마 좀 쓰임새가...
5마력 엔진... 요번엔 일빠로 줄 서봅니다...
동방님 이달안에 면허 따시고 다음달에 9.8가시죠....그럼 5마력은 제 손안에.....
5마력 엔진... 요번엔 일빠로 줄 서봅니다...
동방님과 자주 다녀봐서 아는데... 이번에 영입한 엔진이 가지고 있던 엔진보다 조금은 더 출력이 좋아보였습니다.
동방님 라인에 일빠로 줄서신거 잘하신 듯 합니다.
동방님은 저랑 올해안에 면허나 따러 갑시다~!
저는 면허 따러 갑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요즘 쩐에 전쟁 중이라......3개원만 굶으면 될듯도 한데....
훗날 여건이 되면 이런 1박하는 자리에 언젠가 한번 동참해 보고 싶네요.
선선한 가을에는 조금 춥기는 하겠지만 정말 운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동방님과 다른 분들을 일전에 번개에서 만나뵈서 그런지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상황은 어려웠지만 함께하신 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심을 축하드립니다.
네...끈기배서님 다시 한번 물가에서 뵙기를 바래 봅니다..
끈기배스님 사진 찍으셨으면 잘 나왔을 긴데....제가 찍으니...
훗날 여건이 되면 이런 1박하는 자리에 언젠가 한번 동참해 보고 싶네요.
같이 하고픈 사람들이 무지 많습니다...
하지만, 늘 시간이 서로 맞지 않아서 무산되고 하더군요.
언젠가 기회되면 필드에서 같이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