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지]짬 밸리.. 물은 넘칩니다만!!
도도님께 갔다온 후.. 서해바다에 매료된 상태입니다. 고무보트를 끌고 올라가서 낚시를 해볼까 생각 중 입니다.
그날처럼 바다가 조용하다면 큰 무리는 없어보이더라고요. 쫄쫄쫄.. 떠내려갔다가 올라오고.. 그러기만 해도 좋을 듯!
서해가 좀 머니.. 군산쪽을 노려볼까도!! 뭐 마음만 그렇다는 거죠.
아무튼, 발키리의 매력은 남달랐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도도님 서포트를 잘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고기 피 빼고.. 회 뜨고?? 트레일러 대기까지.. 아흐~! 트레일러 면허를 빨리 취득해야 겠습니다.
집앞 놀이터로 오후쯤 나가봤습니다. 물은 만수위였는데.. 어제 태풍의 영향으로 수위가 더 올라갔습니다만
배스들은 너무 안보이는 것이 현실?? 여건은 좋아보이는데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없더군요.
깨밭 가기전 큰 나무옆이네요. 배스들은 연안 가장 안쪽에 자리하는 듯 했습니다. 스키핑으로 힘껏 안쪽으로 쭈욱!!
밀어넣으면 다 들어가서 퍽! 소리와 함께 라인이 쭉 흘러주셨습니다. 몇 마리 반응 안하더군요.
사이즌 대부분 3짜 중반쯤 되어 보였습니다. 오늘도 쉐드윔 4인치로 마무리 했습니다. 쉐드윔 사러가야될 듯..
다써버리고 말았습니다. 쉐드윔 참 아끼며 썼는데 역시나 대가리쪽이 잘 갈라지더라는.... 전 4번 바꿔 끼웁니다.
아래.. 위 양옆으로해서 4번을!! 아래 터지면 위로 끼고.. 위 터지면 옆으로 바꿔가며..
요런 녀석들이 조금만 더 반겨주면 좋겠구만.. 조금 늘 아쉽게 반겨주더라고요.
깨밭 위쪽 새물유입구입니다. 여기서는 그래도 2마리의 손맛과 몇번 입질을 받았습니다만 사이즈는 그렇더군요.
사진을 찍을려고 하니.. 도망가는 녀석이!! 참 민망한 왼손의 포즈네요. 몸통을 잡고 있었는데 쑤욱~~ 빠졌습니다.
상류 새물유입구입니다만... 역시나 나무 안쪽이나 연안 가장 안쪽에서 몇번의 입질과 2마리정도의 배스얼굴을 볼 수가!!
전체적으로 물색은 좋습니다만... 아직도 녹색의 부유물이 꽤 많습니다만 오늘은 좀 덜한 편이였습니다.
낚시하기는 선선하니 좋았습니다.
테클을 보자면... 베이트 자작(?) 6피트 ML, 공구릴, 12lb 모노줄..., 쉐드윔 4인치정도 되겠습니다.
하드베이트는 그닥 반응이 없더군요. 대충 10마리 될 거 같기도 한데요?? 모르겠습니다. 수초 감는 거 말고는 좋았습니다.
짬낚시에는 역시나 밸리보트가 입니다.
요즘 늘 바쁘시니 얼굴 뵐 날이 적어서 아쉬워요.. 밸리보팅 최고!!
오 짬낚시에 실한 녀석들 마중나와 주었네요.
쉐드웜 스키핑, 나중에 좀 가르쳐 주세요.~~
가르쳐 주기엔 다소 미약한 실력인지라..
역시나 자동 방생은 계속이구만요?
저도 손이 아주 근질하고 있습니다.
흠흠... 네로때문이 아닐지?? 자주 좀 씻으세요~!!
광덕지에서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늘~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김천에서 시내버스 가는게 있나요?
김천역에서 가는 방법 좀 알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저번 댓글에도 댓글을 달았는데 버스로 오기엔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워낙 촌이라 버스도 꽤나 멀리서서 걸어서 들어가기가 너무 멉니다. 그리고, 현재는 도보낚시가 너무 국한된
곳에서만 할 수 있는지라.. 꽝치기가 대부분입니다. 조금 더 늦은 가을을 노려보심이!!
평일 조행이니 -10점 입니다...
몰래 몰래 다니셔야죠~
아.. 한 200일 해도 되겠는데요??
광덕지로 갈껄...그랬습니다...
새벽에 하빈지 들렀더니...
하빈지 배스 녀석들이 외면해버리더군요...
저도 쉐드웜으로 했지만...숏바이트만 수차례 치고...
꽝 치고 말았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도보낚시 쉽지 않습니다. 밸리보팅정도는 되야.. 낚시할 맛이 좀 나는 요즘입니다.
파란색 라인이 늘 조행기에서 눈에 띄네요.
평일에 올라오는 이런 조행기...늘 물가로 가고 싶게끔 유혹하네요.
연안 땟장쪽에 배스들이 많을 것 같은데 의외네요.
멋진 손맛 축하드립니다.
일렉트 블루 색상인지라.. 더 눈에 확들어와서 샀는데 아직까지는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10, 12, 15, 20lb까지.. 많이도 사놨네요. 버클리 버클라인으로 꽤나 많이 감겨있습니다.
저도 그시간에 대성지 상류로 짬밸리 하러 갔습니다. 완전 흙탕물이더군요
그냥 돌아 갈까 하다가 상류에서 밸리를 띄웠습니다.. 밸리의 장점 물에 들어간 하반신이 수온계역활을 아주 잘해주더군요
새물이 내려오는곳은 아주찬물이고 새물을 따라 옆에 있는수초 뒤에는 아주 따뜻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마찬가지로
수초사이에 잠겨있는 수몰나무 깊숙히 넣어서 몇마리 뽑아 냈습니다...
이번주 일요일은 오랜만에 때벨리라도 함 할까요
후훗.. 역시나 낚시꾼이십니다. 흙탕물이라고 하시더니 들어가셨군요!
오늘은 할머님제사라.. 광덕지에서 또??!!
밸리 없는 사람들에겐
염장 조행기 입니다./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밸리 기피하고 보팅을 좋아했었는데요.. 짬 보팅보다는 짬 밸리가 훨씬 낫더라는!!
참!! 간편합니다.
골디로는 너무 멉니다.
하긴...철수길에 많은 분들이 고무보트로 나가시긴 하더군요....
짬밸리 손맛 축하드립니다..
슬슬 돌아다니면 정말 굿입니다. 짬보팅과 짬밸리 비슷할 듯 하지만.. 그래도 자연친화적인 밸리가 최고!!
광덕지 전경이 아주 좋아보입니다...
점점 밸리도사가 되어가시는 것 같습니다..
전경만 좋습니다. 배스들이 그닥.. 반응을 해주지 않습니다.
광덕지 몇번 갔다가 조과 안좋아서
고기 잘나오면 가야지.. 마음 먹었는데.. 이제 슬슬 움직여야 하는건가요~
잘나오진 않는데요? 한 20마리는 잡아줘야.. 좀 나온다 할텐데.. 너무 안쪽에 붙어 있어요.
광덕지 가봐야겠네요
손맛보심 축하드립니다
내일 엄청 많겠네요. 잘 노려보시길 바랍니다.
짬 땅콩이 최고거든요!
아니거든요~~~ 짬 밸리가 최고거든요....
광덕지에 물이 많이 불었네요~
그래도 짬낚시에 손맛은 두둑히 보고 오셨네요~
축하드리고요~
광덕지 소식 감사합니다.
손맛 좀 더.. 두둑히 보고 싶습니다.
이번주 일요일에 뵐수있을까요??...오봉지에서 할것같은데.....
뵐수있음 좋겠습니다...
광덕지 가서 마릿수로 잡아본 기억이 저는 거의 없네요
역시 광덕지 배스는 머슴님한테만 입 벌리는 모양입니다
짬밸리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