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린내 충전 117번째

안녕 하십니까

몇일 만에 들어오니까 좋지 않은 소식이네요.

먼저 공산 명월님 무사히 돌아오시길 두손 모아 빌어 봄니다.

마릿수 조행 이튼날 집사람과 그장소에 다시 찾아 갔지만 배스들이 어제 그만치 손맞 봣으면 됏지 또왔느냐고 외면을 하드군요.

오전까지 자인교 상하류 다 두드려서 집사람이 3수 제가 4수 하고 철수 하였읍니다.

그리고 어제 일요일은 미니배스와 같이 남천 하류 쪽에 나가 보았는데 아직 수위가 많아서 그런지  아님 갑짝기 수온이 내려가서

그런지 2시간 동안 둘이서 겨우 면꽝만 면하고 철수 하였으며 오늘 아침 역시 미니배스와 같이 가천동 잠수교 상.하류를

돌아 보았는데 어제 전텩 비로 인해 수위가 조금 늘어난 탓인지 실력탓인지 모르지만 오늘도 아들과 둘이서 꽝만 면하고

철수 했읍니다. 내일오후에는 미니배스와 오목천에 한번더 도전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보니 추석 명절이 몇일 남지 않았네요. 골드웜 가족 여러분 즐거운 한가위 되시기 바라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