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짬조행과 7전 8기 달창 성공기...
안녕하십니까? 초짜 동방입니다.
간만에 조행기를 적어봅니다..
시작에 앞서...
골드웜에 자랑이자 큰별이셨던...공산명월님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석연휴는 다들 잘 보내셨는지요...서울쪽은 비가 많이 왔다던데...비 피해는 없으시죠..
길고긴 추성연휴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게 후딱 지나가 버렸네요..
아침마다 짬낚시 다니느라 참 힘든 한주 였네요..
연휴 첫째날....아침 6시....하빈지로 달려봅니다..
아무도 없는 하빈지...고요하고 조용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뚝방을 따라 살살 달래 봅니다..
채비: 지루782GLX , 도요 코블스, 12LB 라인...6" 쉐드웜 버징...
뚝방을 차례대로 버징을 긁어 봅니다...
첫번째 입질....작은 싸이즈이지만 힘차게 차고 나갑니다..
3짜 되는 넘이 첫 마수를 해주네요.. 마을 안쪽 수초 지대로 들어가 봅니다... 라이징이 군대 군대 일어 나네요...버징 치기 참 좋습니다... 4짜초반 되는 넘에 마중을 나오네요...버징의 참맛을 알게 더군요... 이후도 버징을 계속 나와 줍니다..
3짜지만 힘은 제대로 써 주네요...채비가 버징치기 약간 약한감이 있는지라 수초 감기전에 빼내느라 참 용썼습니다.. 8수 정도 하고 철수를 하였네요... 철수길에 잠시 뵈었던 늦봄님....만나서 반가웠습니다...활동을 자주 하시질 않아 몰라 뵜는데.. 먼저 절 알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연휴 이틀째.... 칠곡 서리못으로 달려 봅니다.. 정말 오랜만에 서리못을 와 봤네요....수초가 이제 막 삭기 시작하는 계절이고...언제나 그렇듯 텃새가 심한 곳이죠.. 채비는 마찬가지로 쉐드웜 버징입니다...
서리못 정경입니다...여름철엔 두터운 수초로 인해 거의 낚시가 불가능하죠... 첫수올려봅니다..
이넘을 마직막으로 입질이 없네요...이후 금호강 부엉덤이 포이트로 가보지만 어렵네요... 연휴 세쨋날... 신지기로 달려 봅니다..아침 6시 20분....역시나 한적하네요...릴꾼들 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채비: 지루782IMX, 울테그라2000, 7LB라인, 네꼬채비.... 신기지는 역시 네꼬로 지져야 제맛이죠... 버징에 전혀 반응 없습니다...네꼬만 들이대면 두둑 입질이 들어 옵니다.. 씨알이 작다는게 조금 아쉽네요...그래도 힘은 당차게 씁니다... 연휴 마직막날.... 마지막 답게 멋지게 보팅으로 마무리합니다.. 아침까지 어딜갈까 고민끝에....7전 7패 달창으로 달려 봅니다... 기대하지 말자고 다짐하며 달창지 도착..... 보트를 펼려 준비하니....차가 한대 들어 옵니다...배스마루님이시네요...배펴기전 이런저런 얘기를 해봅니다... 보트펴고 있는 와중에 또 한대의 차량이 들어 옵니다...어디서 많이 본 차네요... 성서팀분들이 단체로 들어 오시네요.......북성님,작두님,철강왕님입니다... 보트를 펴고 바로 상류쪽으로 올라가 봅니다... 채비: 지루782GLX, 도요코블스, 12LB라인, 6"쉐드웜 버징 지루782IMX, 울테그라2000, 7LB라인, 네꼬리그 상류쪽 수초지역을 연신 버징으로 끍어 봅니다....입질이 들어 오네요....훅킹,......아~~~MISS..... 챔질이 조금 빨랐네요....다시 케스팅......'퍽'.......'뚝'......이런 ......라인이 터져 버립니다... 12LB라인 그냥 터져버리는 황당한 시추레이션.....역시 달창이라 안되는구나 싶네요.... 수초만 보이면 계속 버징을 긁어 봅니다...반응은 있지만 물질 못하네요... 상류에 열심히 버징을 던지고 있으니 전화 한통 옵니다... 진덕님이시네요...여친님과 함께 오셨다는데...상류로 올라 온다는군요.. 이거 히트님도 아직 못 뵌듯한데...제가 먼저 뵈 버렸네요... 오늘 아주 어렵다는군요..아직 면꽝을 못 면했답니다..이거 여친님께 면목이 안서신다 하네요.. 이후 전 채비를 미노우로 바꿔 던져보지만 전혀 반응 없네요...이동합니다.. 상류쪽 연안에....네꼬로 달달달.....순간.....둑.........쭉.....끌고 갑니다......엄청난 힘.....마구 풀리는 드랙..... 동방 드뎌 달창에 첫수를 올리는 감격적인 순간입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첫수를 4짜로 올립니다... 이후 상류 수초밭을 수없이 긁어 보지만 입질이 없네요... 다시 내려와 슬로프 옆쪽라인의 수초지역을 긁어 봅니다...성서팀이 열심히 긁고 계시네요... 쉐드웜 버징에 반응이 온다하니 북성님 한수 보여 달랍니다... 쉘로우로 바짝 붙여 버징.......순간....."퍽"...... 오우.....힘이 장난 아닙니다....수초 감기전에 빼내야 합니다.....
역시 4짜가 올라 오네요.... 이후 모두 버징을 던기기 시작..... 다시 버징......또 다시 '퍽'......버징 굳입니다.....
이제 조금 거만해 졌군요...맨날 꽝치던 달창에서 4짜를 3마리나...이거 이런 횡재가 또 있을까요... 이후 입질이 뜸합니다...네꼬에 잔챙이만 달려 드네요.. 시간은 12시가 다 되었고....입질이 뚝 끊깁니다... 하류쪽으로 가보지만...전혀 반응 없네요...여기까지 인가 싶었습니다.. 다시 상류로 이동....버징....반응 없습니다...할수없이 네꼬.....달달달.....순간......'퍽'......느낌이 이상합니다... 배스의 입질이 아닙니다....근데...엄청 무겁습니다....드랙은 풀리지 않지만....엄청나게 무겁습니다... 꾸물거리네여.....뭔가 허연게....떠오릅니다....꿈틀댑니다.....뭔가...싶어 한참을 봤네요.....제눈을 의심.... 메기입니다....것도 엄청나게 큰.......대략 7짜는 훌쩍 넘길듯 하네요....제 몸도 못 가눠 도망도 못칩니다... 꿀틀대기만 할뿐입니다....보트 앞까지 끌어 들어 올리려니 손이 가질 않네요....집게도 없고....난감.... 라인을 잡고 끌어 올리려는 순간.....뚝.......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라인이 터집니다... 인증샷이 없으니 뭐라 할말은 없지만....사고 제대로 칠뻔 했습니다...아깝긴 무지 아깝네요... 이후 네꼬를 펌킨에서 워터멜론으로 교체.....다시 케스팅......폴링으로 '퍽'.... 드랙이 마구 풀립니다...
빵이 아주 죽여주네요...이후 4짜 퍼레이드가 벌어 집니다..
달창에서 대박을 터트립니다...
메기와 함께 4짜 3마리가 연달아 나온 상류 포인트입니다... 이후 입질이도 없어 다시 내려 옵니다... 배스마루님 2짜와 3짜만 나온신다 하시네요..상황이 어렵다 하시네요...함께 내려오며 철수를 해 봅니다... 슬로프에 도착하니 제트스키부대가 진을 치고 있네요... 슬로프를 다 틀어 막고 말이죠....
버젓이 고기도 구우며 다 막아 버렸습니다...무개념이더군요....이러진 맙시다....공동으로 쓰는 슬로프지.. 개인것은 아니잖아요... 철수를 하여 논공에서 배스마루님과 뚝배기 한그릇 하며 많은 얘기를 나누었네요... 배스마루님 사주신 뚝배기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담에 장성 같이 함 달리셔야 하는데....선외기구입이 쉽지 않다 하시네요... 이거 발벗고 나서봐야 할듯 하네요... 이렇게 집으로 복귀를 합니다.... 이날 조과는 총 10수에....2짜 1수, 3짜 2수....4짜가 무려 7수 입니다.... 길고 긴 연휴에 많이도 돌아다닌 조행입니다... 이상 초짜 동방의 추석연휴 달창 대박 조행기였습니다...
4짜가 무려7수...달창 그렇게 어려워하시더니 제대로 터뜨리셨네요~
완전 축하드립니다...
슬로프예절없는 사람들...아무리 얘기해도 못알아들어요 괜히 다투지 않으시길...
연휴동안 제대로 낚시하셨네요..축하드립니다.
p.s 로드거치대 생각 많이 해보셨을텐데...
로드 거치대를 분양해 드릴려니 거치되는 스폰지 부분을 제가 조금 많이 잘라내 버렸네요...
예전에 너무 빡빡하게 걸려서 느슨하게 만든다는게...그만.....이거라도 괜찮으시면 분양해 드립죠...
말씀드렸듯이 부라켓은 주문하셔서 붙이셔야 합니다...개당 2천원 정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로드는 5개 거치 가능합니다..
와우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달창 조행을 성공하셨네요
저도 어제에 이어 오늘도 달창 조행에 길을 나섰는데
토요일 만큼은 아니지만 오늘도 하드베이트로 연신
나오네요
토요일 조황은 임님 조행기를 참고하시면 좋은 듯하네요
일요일은 하드베이트가 전혀 먹히질 않더군요....임님께서는 5m권을 노렸다고 들었는데.....힘들더군요...
그나마 상류에서 배스마루님 미노우로 잔챙이만 올라온다는 얘기네요...
수초지역 버징이 아주 잘 먹힙니다...그냥 퍽 하고 치고 들어 갑니다요..
오늘 한 수 제대로 배웠습니다...역시 고수분들의 내공은 대단하더군요...
선외기구입이 잘 하면 이루어지지 싶습니다.... 이루어진다면 장성한번 계획잡죠... 중순이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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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배아파....
한수는 제가 배웠죠....뚝배기 잘 먹었습니다...담에는 제가 쏠께요...
선외기 영입이 어찌 잘 되었나 봅니다....얼른 장만하셔서 장성 함 달리야 할긴데요...
날짜 함 잡아봐야 겠네요..
오늘 한 수 제대로 배웠습니다...역시 고수분들의 내공은 대단하더군요...
도대체 누구한테 뭘 배웠다는 말인지요?
배스마루님이 배울게 있다면... 나머지 후학은 너무 갈 길이 먼데요...?
초짜 한테 배울거라곤 꽝 뿐이죠...
아..제트스키부대... 싫은 소리좀 하자면...
있는놈들 정말 남 신경(배려)안하고 살더군요...
맘같으면 확~!!!
진짜 보면 한소리해야지...놔두는게 능사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나저나...달창에서 대박을 하셨으니 축하드립니다
보세요..열심히 가다보면 언젠간 터진다니까요
마치고 철수 할려니 짜증이 확~~~~~~한소리 할려다 참았네요...정말 개념을 어찌하고 다니는지...
오늘 달창을 가시겠군요...제가 다 잡아들여서 없을 건디요...
달창 제대로 마수걸이 하셨네요
성공기념으로 한턱쏘심이....
하하하.....뵙게 되면 한턱 쏘지요뭐.....1년에 한이 풀렸는데.....
나도 끼워줘요?
언제 날잡아 성서에서 번개 함 하까요..
문배스님이 원하는 바입니다.
대구 한번 내려갈까요!?
하하 쇠주 한잔하러 서울서 대구까지는 좀.....넘 무리하시는건 아닌지...
달창 징크스 극복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골선장님 농어 헤딩...10번은 도전한단 소리가 큰힘이 된듯 하네요...
달창 복수전 축하드립니다..저는 연안에 잔챙이들 무시하고 바닥지형 읽어가며 스트럭쳐피싱을 한결과 잔챙이 몇마리가 다였습니다..뽕을 맞아야되는 여자친구는 다음주에있을 시험 공부한다고 책도보고 과일도깎아먹고 제 시중든다고 낚시대는 잡지도않아서 뽕마추기 실패입니다..인사못드리고 먼저가서 죄송합니다..
하하...뽕맞히기 그리 싶진 않죠....담에 대형 필드에서 함 도전해 보셔요...문자 드릴려다 오뭇한 시간 뺏는듯 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드디어 달창 징크스를 깨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이제 달창 배스 손맛에 맛드렸서니 달창에서 자주뵙겠네요...
역시 제가 달창에 같이 없어야 했습니다요..
이젠 징크스 극복하셨서니 자주뵈어요.. 달창에서..
사실 오늘 달창가려다 참았습니다요...동방님도 보고 진득님도 보고 하려다 참았습니다.. 진짜입니다..
달창 정복 기념 한잔 합시다요.. 성서에서.. 번개 함 하죠..
감사합니다....혹시나 문배스님 오시지 않았나...연신 두리번 됐네요...같은 보트가 있길래 문배스님이신줄 알고
달려갔었네요...하하....
담에 날잡아서 성서에서 번개 함 하입시더...
이제 달창으로 자주 달리시겠네요.
전 대형필드를 다녀보지 못한지라 달창배스가 인근에서 힘이 제일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특히나 얼굴보기 전까지는 사이즈를 예측할 수 없는 그 재미가 있는 것 같더군요.
멋진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실제로 달창배스에 손맛을 보니 힘은 역시....장성 배스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더군요...
달창 이제 재밋어 질것 같습니다...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류쪽 연안에....네꼬로 달달달.....순간.....둑.........쭉.....끌고 갑니다......엄청난 힘.....마구 풀리는 드랙.....
동방 드뎌 달창에 첫수를 올리는 감격적인 순간입니다...
역시 네꼬에 빠질 수 밖에 없구나 하는 느낌이 물씨 풍깁니다... 특정채비에 빠지지 마시길...
암튼 오늘 멋진 달창 성공기 축하드리고, 벌초하는데 염장성 포토메일 받으니 거참 벌초할 맛 나지 않더군요.
2시경에 집에 도착해서 달창에 나가볼까 했지만, 배터리가 충전이 되어있지 않아 그냥 피곤한 몸을 눕혔다가 일어나니 지금 이 시각이네요.
출근을 위해 다시 잠자리에 들어야겠습니다.
지금쯤 동방님 꿈나라에서 혼자 "오~ 5짜다!"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네꼬에서 벗어날려 무진장 용쓰고 있습니다...
연휴내내 베이트만 들고 다녔네요...버징에 푹 빠질듯 합니다...그짜릿함이란....
크랑크도 이제 자꾸 눈이가고....
7짜 메기 사진을 보냈으면 제대로 염장을 한번 질러 보는건데...하필이면 스피닝에 걸려서리.....
넘 커서 만지기가 무섭더라구요...
보셨다면 정말 놀랬을거인데....아깝습니다...
참으로 아깝습니다...
7짜메기 해금해서 매운탕 끓이면 3-4명이 앉아서 쏘주 열병은 비울텐데 말이죠...
벌초하고 돌아오는 길에 뉴마르샤님(사무실직원)이 금호강서 6짜 가물치 걸은 사진을 포토메일로 보내왔네요...
어째 양 사방에서 염장질을 헤대니 원...
루어시작이래 메기는 두번째 이지만 만지기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담에는 그냥 확 잡아 버려야 겠습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잠시 인사드렸는데도 기억을 해주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하빈지에 오신다면 아마 자주 뵐듯 하네요... 출,퇴근길과 맞물린 포인트인지라 자주 들리는 편입니다.
그리고 달창에서의 징크스... 벗어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네...담에 됩게 되면 제가 먼저 인사 드리겠습니다...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대박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그러니까 버징 치시라니까요....손맛은 좀 봤나 모르겠네요...
동방님 혹시 총각이신가요??
저도 총각땐, 명절이면 열심히 낚시를 다녔지만...
결혼하고.. 아이가 둘 생기니 낚시대 한번 못잡아 봤습니다.
부럽습니다.
총각 아닙니다....
해서 아침에 중전마마와 아들넘 깨기전에 새벽에 짬낚시를 다니지요...
주말 아침 짬낚시는 절대 9시를 넘기면 안됩니다...이 철칙만 지켜준다면 아무탈이 없을듯 한데요..
보팅은 허락하에 다닙니다...
처음엔 반대를 많이 했지만 지금은 많이 이해해 주는 편입니다.
상류에도 아직 녀석들이 남아있군요~
버징낚시... 한번은....
버징은 올해 처음 던져본 루어인지라....이렇게 짜릿할수 없네요....
버즈베이트는 간혹 던져보지만....수초속에서 강력하게 빨아들이는 그힘....아주 매력적입니다..
버징에 매력은 역시 강제집행이죠...채비가 약하다보니 수초를 같이 꺼내기가 힘들더군요...
버징용채비가 간절합니다..
이제 달창 수초가 삭으면 딥크랑크 운용을 해볼까 합니다...2%님 바이브 액션을 좀 배워야 하는데...
언제 달창에서 함 뵐수 있겠죠..
동방님의 끈기 확실히 공감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동방님도 결국은 마일리지를 열심히 모으시는 착한 남편님이셨군요.
하하 그리 착한 남편은 못되네요...
마일리지 쌓기가 여간 힘든일이 아니죠....시즌때는 마일리지 쌓을 시간이 없어 눈치만 보고 삽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 물안개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요즘 잠이 많아져서...
손맛 축하드립니다.
하하 아직까지는 아침 피딩을 봐야하는 계절이기에 열심히 댕기고 있을 뿐입죠...
동방님 설마 지금까지 달창 "꽝"이었나요?
첫수?
정말이십니까?
전 지금까지 달창5짜를 포획 못한줄 알았는뎅...
하하 세삼스럽게....7전7패의 전적을 가졌던 달창입죠....
유일하게 가본 저수지중에 꽝인 저수지가 달창이였습니다..
허나 이 기록도 깨져 버렸네요...
달창에 턴오버가 시작되었는데
턴오버 무색하게 고기를 왕창 뽑으셨군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물색이 탁한걸 보니...아직은 시간이 좀더 필요한듯 보이네요..
달창 정복 기념 한잔 합시다요.. 성서에서.. 번개 함 하죠..
금요일에 간단하게 성서에서 쏘주 한잔 어때요?
물론 달창 성공하신 동방님이 가볍게 한턱 쏘는 것으로다가...? 저는 술을 잘 마시지 않아서리...
그러까요...
한턱 쏘라하면 부담되니까 맛좋은 곳에 가서 더치페이로 술한잔 합시다... 축하도 좀 하고...
금요일 저녁 7시경으로 대충 생각하고 있겠습니다...
알겠습니다..시간 비워놓겠습니다..
참석인원은 어찌 해야 하나요...??
그냥 셋이서 먹던지... 아니면 부를 사람 있으면 부르도록 하세요~!
흠...그렇군요...배미남님 시간 되시려나...
아무래도 많이 모이면 입낚시 재미가 솔솔할듯 한데....
그냥 공고 함 내보까요..
요즘 통 배미남님이 조용하니까 골드웜네가 재미가 없네요...
일단은 공고를 함 내든... 어쨌든... 금요일 가볍게 모여서 입낚시나 한번 하지요...
장소는 어찌 할까요...맘대로 정해도 되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