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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권 소식입니다. 조행기? 정보?

정영규(다마배스) 7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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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날씨가 정말 환장하게 좋습니다.  하지만 전 늦게까지 일을 했답니다.

하지만 일요일도 날씨가 좋다는군요~

일요일 하루를 알차게 보내기 위해 일찍일어나 +1님의 아침 진지를 챙겨드리고 잠시 낚시할 시간을 하사받았습니다.

 

활동이 뜸한 동안 서산시내에서 대호만(삼길포) 방향 시골로 이사를 갔습니다.

어린나이에 벌써 전원생활을 ...........emoticon지곡면 무장리..........

 

제가 낚시하는 동안 +1님은 다음달 태어날 아기의 옷장을 보러 간다고 하더군요. 올레~~

일단 가장 가까운 고남지(성연지) 상황~

보트 펴기가 조금 까다로운듯하고 얼음이 제방과 상류 응달쪽은 아직 얼음이 남아있습니다.

제가 피려고 한곳은 그래도 괜찮은데 진입이 어렵겠다 싶어 패스~

사진은 저의 습관성 치매때문에............

 

아래 사진은 풍전지 입니다.

000_0393.jpg

000_0394.jpg

 그 다음 먼곳~ 풍전지 풍전장어 쪽을 들어가 봅니다.

풍전지는 얼음이 많이 풀렸습니다. 제방쪽 약간의 얼음과 응달쪽 약간씩의 얼음만 있습니다.

워킹과 왠만한 보팅정도는 충분할듯 합니다.

 

다음으로 가까운 잠홍지~ 예전에는 잠홍지가 가장 가까운 저수지였습니다.

000_0395.jpg

 

 

개사육장 가는 길목에서 제방을 바라본 사진입니다

결빙구간이 보이시죠?

000_0397.jpg .000_0396.jpg

항상 제일먼저 낚시가 시작되곤 해서 기대를 해봤지만 워킹만 일부 가능하고 보팅을 하려면 좀 무리하게 진행해야 할듯 합니다.

무리하않고 이동~

 

다음음 고풍지 입니다.

서산의 안동댐이라고 불리는 전형적인 계곡지 입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입니다. 산속에 있어서인지 아직도 결빙이 많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000_0399.jpg  000_0398.jpg

이렇듯 고풍지는 앞으로 한참을 기다려야 저희들을 받아줄듯합니다. emoticon

 

직장을 오며가면 열심히 봐두었더 산수지~

이곳은 모두 해빙 되어 있었다는것을 알지만 배 펴기가 아주 힘든 저수지라는것을 알기에 낚시할 생각이 없었는데..........

분양할 골드디오 이노베이션 이상유무도 확인할겸 산수지 고고~

000_0400.jpg 000_0402.jpg

뭐 그냥 일단 배 상태만 점검합니다. emoticon

수온은 2~ 4도 를 왔다갔다 합니다. 시간이 조금 많다면 깊은곳을 천천히 공부해볼텐데..........

시간도 없고 해서~

2군데만 노려봅니다.

호박돌이 태양을 받아 온도가 올라가 있을만한 지형!! 요런 비슷한 지형~000_0403.jpg

 요런 돌이 있는 가생이 부분을 노려보지만 꽝!!

그리고 아주 얕은 쉘로우~ 하지만 그곳도 꽝!!

하여튼 꽝!!

000_0404.jpg

산수지는 해빙은 되었습니다. 수온이 빨리 오르길 기대해 봅니다.

 

아직은 더 있어야 겠다는 가르침만 받고 왔습니다.

+1님이 사온 햄버거 하나를 먹고 다시 힘차게 배를 접습니다.

 

이렇듯 조행기라기 보다는 서산특파원 정보같은 하루 드라이브를 즐겼습니다.

 

전체적으로 종합해보면 다음주 정도면 충분히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번에 배스사진있는 조행기로 다시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 서산 특파원 다마배스였습니다.

 

낚!!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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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진(재키)

정보라고 하기에는 좀 허접합니다.

 

서산권도 언능 시작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0.02.22. 14:29
profile image

서산에도 시동 걸리셨군요. emoticon

 

가구는 DIY가구가 요새 유행입니다.

재단 다되있고, 드릴등으로 박아주기만 하면 그냥 조립 끝...

 

무엇보다도 원목이라서 애들 건강에 좋죠.

10.02.22. 13:31
김진충(goldworm)

아~ 그런가요.

그런거라면 저도 한번 해보는건데.........그럼 +1님한테 마일리지도 획득하고~emoticon

구입은 원목으로 하긴했는데..........아쉽습니다.

 

서산권 작년보다 조금 늦네요. 요번 돌아오는 3.1절 연휴에는 한번 배스 만나 보려구요.

10.02.22. 14:36

벌써 예정일이 되어 간다니.. 세월참 빠릅니다.

신부님의 먹성과 몸매가 아주~ 최절정에 이르셨겠구만요 !

 

전원 생활을 어찌 저보다도 빨리 시작을 하신... 선배님이 되가시고~

그동네 보트 세워놓기 좋고한~ 그런 집하나 있으면 딱이겠습니다 !

 

여튼 꽝~ 은 꽝인데 많이도 탐방 하셨군요.

경험상 잠홍지 수온 10도 이상일때 한방이 있는데 말입니다.

 

집들이 하셔요~ 그러고 보니 전에도 집들이 간듯하긴한데요 emoticon

 

10.02.22. 13:43
이강수(도도/DoDo)

먹성은 최고조로 올랐는데~ 몸매는 배만 나오네요. emoticon

집들이는 하기는 해야 할텐데...........

시간 잡기가 애매합니다.

 

뭐 얼굴볼날이 오겠죠?

다음주는 수온이고 뭐고간에 배스얼굴 꼭한번 보려구요~

10.02.22. 14:47

두루두루 정보 주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이제 모든 조사님들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emoticonemoticon

10.02.22. 14:31
육명수(히트)

본의 아니게 두루두루 돌아다녔습니다. emoticon

이제 수도권분들도 남쪽분들 부러워만 하지말고 슬슬 러버지그 스커트도 다시 오일 먹이고 릴 구리스도 치고~

뭐 그래야 하지 않겠습니까? 유후~

10.02.22. 14:50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서산권 상황이 몹시 궁금했었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 되겠군요.

10.02.22. 15:58
김식(서부소년)

네네~ 조금만 기다리면 됩니다. 아주 조금~

요즘 날씨만 보면 요번 주 정도에는 괜찮은 조행도 기대가 됩니다. emoticon

10.02.23. 14:30

정보 감사합니다.

고풍지는 아직 해빙이 안되었군요.

고생많으셨습니다.

혹시 얼음이 완전히 녹으면 정보 부탁드립니다.

10.02.22. 17:37
함용철(Next Eye)

고풍지는 해빙을 떠나서 어름 두께도 꽤 두껍게 남아있습니다. (돌맹이 던져보기 신공으로 확인)

 

그래도 요즘 같은 날씨면 3월 중순 정도면 배스 얼굴 볼 수 있을듯 합니다.

 

참고로 고풍지 제방 증축공사를 완료하여 이제 예전 만큼 물을 빼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농사철 제외요~)

 

고풍지가 새로운 제방에 가득물을 채울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emoticon

10.02.23. 14:33
목정철(독존모기)

네~ 언능 얼음이 풀리고 수온도 회복 되어야 한방이 터지기 시작 할텐데요~

 

좋아지겠죠~

올 한해는 다른곳 보다는 대호만으로 주로 출조를 할 것 같습니다. emoticon

 

 

10.02.23. 14:36
박종길(공산명월)

그런가요?

 

올 한해 골드웜회원님들을 위해서 열심히 다녀야 겠네요~

 

건강하시죠??

10.02.2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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