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린내 충전 128번째
안녕 하십니까.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오목천 금구교 상.하류를 둘러보고 왔읍니다.
먼저 금구교 상류쪽에 고속철도 다리가 오목천에 길게 세워진곳이 있는곳입니다. 이곳 수심은 깊은곳은 1m가넘는곳이 많고 보로
형성이되여 있는곳이기에 수면에 수초가 청태와 어우려저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먼저 스베로 수초사이사이를 공략 해보지만 입질은 잦은 편이나 훅킹되여 랜딩중에 수초를 감기 때문에 바늘털이가 심하네요.
첫수에서 다번째까지 털이 당하고 여섯번째에 조기급으로 첫 마수 걸이 하고나니 계속 털이만 당하여 수심이 깊은곳에서 레꼬리그로
추가수 하고 나서 보아래쪽으로 내려 오면서 스베로 작은 웅덩이를 노려 의외로 씨알좋은 배스가 한두 마리씩 나와줍니다.
오목천 주포인트는 금구교 바로 위쪽인데 개울폭은 10m.상.하로 50m정도 되는곳에 수심은 무릅까지되는곳인데 씨알은 민망싸으즈나
이곳에서 턱걸이 4짜도 한수 나와 주었읍니다. 그리고 금구교 바로 아래에서 애기배스 몇수 하고 금호강 합수부 까지 내려오면서
몇군데 두드려 보았으나 반응이 없었읍니다.
그리고 철수길에 안심교 하류에 와보나 이곳 역시 수초가 장난이 아님니다. 그래도 수초가적은곳을 몇군데 스베와 레꼬리그로
대략 4짜주반되는놈을 포함하여 손맞 찐하게 보고 왔읍니다. 그래도 오늘은 4짜이상을 2수 2짜이상을 15수 정도 민망싸이즈가
10여수. 해서 오랫만에 마릿수로 비린내 충전 했읍니다.
오늘은 날씨가 제법 선선 합니다. 환절기에 모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히트님과 단잔지에서 조행을 할예정입니다.
항상 마릿수는 보장을 하시는군요..
마릿수가 엄청나군요!
저도 오늘 옥계천 포인트 보고 왔는데 내일 시간나면 들려 볼려고 합니다~
오늘 테스트 결과 포인트는 좁지만 마릿수는 조금 들어 있는거 같더라고요!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어르신의 한해 조과를 토탈해 보면 아마 마릿수가 대단할 것 같습니다.
아무나 따라 갈 수 없는 조과일 것 같네요.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어르신의 조과 마릿수 토탈해보면 진짜 아무도 못따라갈거 같습니다.
화사한 꽃 사진이 보기가 참 좋습니다
솜씨가 언제나 한결 같으시네요
이쁜 꽂이네요
손맛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