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224_번개늪] 번개늪 새수초를 찾아라!!!
안녕하십니까 삼광입니다.
24일 쉬는관계로다가 번개늪 출조 계획을 세워봅니다.
역시 따뜻한 남쪽나라더군요 완전히 날씨가 좋습니다.
더워서 잠바는 그냥 벗어버립니다.
이때 번개늪 도착 시간이 10시반쯤 넘었지 싶습니다.
후다닥 셋팅을 마치고
한차(카니발)에 쉬프만2.3,2.9, 골드디오265 이렇게 보트 3대를 싣고 사람도 5명 타고 완전 좋은 차네요
회사 후배이며 골드웜 가족이기도 한 오예(김재찬)입니다.
그런데 삼광이 밧데리가 상태가 안좋아서 빌빌거리면서 출동을 합니다.
12시쯤 되어서 배도 고프고 하여 준비한 음식들을 냠냠합니다.
맛있는 편육에 막걸리 한잔씩 크아 정말 좋습니다.
먹었으면 이젠 배스 얼굴 봐야 지요 그런데 배스 얼굴 참말로 보기 힘드네요
아 현재까지 조황은 한명이 4짜 한수 하였고 나머지는 꽝중이였습니다.
드디어 삼광이도 한 수 합니다. 사실 이녀석이 두번째 녀석입니다. 디카를 다른팀이 갖고 있어서 급하게 부르고 또 다시
잡은 것이지요
아 이날 패턴은 그래 일단 새로 올라오는 수초를 찾아라였습니다.
그래서 크랭크로 박박 긁다가 새풀을 발견하면 그 자리를 네꼬로 집중적으로 꼬시니깐 배스들이 투둑 하면서 나와 주었습니다.
삼광이 혼자서 신나게 잡아 올립니다.
아이고 이것참 미안쿠로 그래도 좋습니다만
이번엔 이카 노싱커로도 잡아 냅니다.
입질 시원하게 들어 오네요
하지만 오늘 3짜만 잡히네요 이날 삼광이의 최대어네요 38 삼광이 마릿수로 일등했습니다. 6마리지만요
저랑 같이 동승한 회사선배인데요 드디어 면꽝하네요
못 잡았으면 집에 못간다 막 그러던데 비린내 충전하곤 급방긋 모드로 변신하네요
나중엔 바람도 터지고 그런디 바람이 이상하게 따뜻하더라구요
배고파서 5시쯤 전을 접고 철수를 합니다.
올라오는 길에 현풍할매곰탕 한그릇 묵고 집으로 올라옵니다.
배스도 잡고 맛집도 방문하고 회사동료랑 즐거운 시간도 가지고 이래저래 아주 좋았습니다.
아 중간에 타피님 만났네요 타피님은 Only 바이브레이션으로 하셨다고 하더군요 물론 면꽝도 하셨구요
타피님 반가웠습니다요 올해도 자알 부탁드립니다.
아무튼 번개늪 서서히 터지기 시작하네요 새수초를 찾아라가 미션입니다.
그럼 반드시 배스가 덜커덕하고 물어 줄겁니다요
간사한 입질 보다는 그래도 시원한 입질이였습니다.
특히 이카 노싱커때는 완전 툭툭툭 시원했습니다.
이제 다가오는 주말 가까운곳에 가셔서 손맛들 보시기 바랍니다~~
삼광이는 전부다 일합니다.
그래도 3시 출근이니깐 오전엔 시간은 있습니다만
조과는 오후가 좋은데말입니다요
그럼 긴긴 주말들 잘 보내시고 비린내 소식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비린내가 여기까지 나는듯합니다
삼광님 패턴까지 알려주시니 더 자극받네요.
달릴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맛동산님 고민하시지말고 달려야 합니다.
비가많이 왔지만 기온은 거의 안떨어진것 같아서 별 영향은 없을듯 합니다요
내일 번개/장척 중에서 고민중인데... 반가운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삼광님..올해도 화이팅!!!
멋지십니다
옙 임님 올해도 멋지게
임님이야 말로 올해는 더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번개나 장척이나 비슷할듯 합니다요
저도 번개냐 장척이냐 고민고민하다가 번개를 택했는데요
장척도 무지하게 궁금합니다요
아 번개늪 사람 터져나가겠습니다.
역시 먹는 사진이 저를 쓰러지게하고 있습니다..
밥먹고 볼껄 못볼껄 봤습니더..
하하하 배스뚱님 언넝 저녁 맛난걸로다가 드세요
아 셀카사진이 빠져부럿네요
헉
삼광이,,,,,,,,,,
갑자기 배가 아픈거는 무슨이유인가?
염라대왕님 배아프시면 언넝 화장실로 달려 가심이
창녕에 볼일보러 갔다가 잠시 짬을 내봤네요...
바이브에 딱 두마리하고 배접었습니다..
근데 왜 편육은 내빼고 먹었데요......
타피님 오시기 전에 다 묵었었지요.
조금만 빨리 오셨으면 먹었을건데요
헌원삼광님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요
편육을 드셨군요.아...사진보고 침만 흘리고 갑니다.
예 공산명월님 감사합니다.
낚시하면서 먹는건 무조건 다 꿀맛이더군요
아니 삼광님은 낚시갈때도 머릿고길 가져 갑니다?
요즘 연애 재미가 솔솔하다는 소문인데..
언제 동행사진 한판 박아주시죠 !!
전 오늘도 일 무쟈게 하고 내일도 출근해서 마무리 해야 할겁니다.
이럴땐 직딩이 부럽습니다~~
도도님 삼광이도 계속 일합니다.
교대근무의 비애라고 해야 하나요
그래도 교대근무 평일에 쉬는 날이 많기 때문에 분명 낚시하는데는 축복이지요
조금있다가 출근해야 합니더
아~ 번개늪이 저를 부르는데...
전 내일 장성갑니다.
장성배스들 긴장해야겠는데요
장성은 한번도 안가봤네요
머나먼 장성 언제 함 가보려나
튼실한 장성배스 보여주세요 대리만족이라도 해야지요
삼광님 역시나 변함없이 호탕하시고... 고기도 잘 잡아내십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조만간 저도 번개늪 접수하러 갑니다.
히트님 잘 지내시죠
같은 동민이면서도 잘 안마주치네요
번개늪 좋지요 서서히 깨어나고있는 번개늪 가셔서 손맛 보고 오세요
오랜만이네. 역시 어디에서나 멋쪄부러.....
막걸리에 수육 ....아 맛나겠다.
번개늪이 깨끗하니 좋아보이네요.
아론행님 요즘 조용하시네요
삼광이 아직 많이 부족하네요 바이브레이션은 짠뜩사놓고 사용은 별로 안하고 이것참 큰일입니다.
올해는 바이브와 러버지그로 밀어 부쳐야하는데 이것참 물가에만 가면 늘 쓰던걸 먼저 던지고있네요
아... 장척에는 새로운 풀이 없더구만유.. 아무리 긁고 긁어도.. 썩은 풀밖에는 못봤습니다.
암튼, 손맛 축하드립니다. 제가 광덕지에서 긁고 있을 때구만요.
오우 장척에 새풀 올라오는 곳 이 없던가요 아무튼 장척도 이제 올라 올때가 되었는데
그럼 삼광이가 다음주에 장척가서 신나게 긁어 봐야것습니다
삼광님 그동네는 비 안왔나봐요?
부산은 생 난리였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비오기 전날이였습니다.
정말 날씨 좋은 날이였지요 완전 따땃한 봄날씨였습니다.
그다음 날은 비가 정말 많이 와서 삼광이 그냥 방콕하고 있었지요
삼광님 번개늪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24일 수요일 조행기 인가요...? 저는 그날 12시쯤 출발 ... 워킹 준비를 해 번개늪 제방쪽으로 가다가...
차를 돌려 덕남수로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수로에서 몇마리 손맛보고 돌아왔는 데 아쉽네요...얼굴 뵙고 인사를 드릴 수 있었는 데 ...
음주보팅하면 위험하지 않나요...? 항상 조심히 ... 많은 조행기 및 포인트 알선 부탁 드립니다
예 맞습니다 수요일이지요
제방으로 왔으면 분명 뵐수 있었을 겁니다요
그시간에 제방앞에서 삽질하고 있었거던요
음주보팅하면 위험하지요 문제는 양이겠죠 맥주 한캔정도 막걸리 한두잔~ 이정도가 딱입니다.
더 넘어가면 다리 후달려서 낚시고 머고 못 합니다.
그러니 쬐메만 드세요
제가 이글보고 오늘 번개늪 조행을 결정 했습니다...
역시 번개늪 가길 잘한것 같습니다..
번개늪 참 좋은곳이죠
조금만 더 있으면 폭발적인 마릿수를 보여줄겁니다요
그래도 가셔서 손맛 많이 보셨네요
수요일은 날씨가 참 포근했던 걸로 기억하는데....손맛 보고 오셨네요...평일 조행은 불법인거 아시죠...신고 들어갑니다..
같은 번개늪인데 전 왜 꽝일까요....
하하하 삼광이가 평일 조행을 자주 하지요
그 이유인즉슨 교대근무를 하다보이 평일을 자주 쉽니다.
머 삼광이가 쉬면 저한테는 주말인 셈이죠
번개늪 바람에 밀려 다니느라 고생했습니다.
4월초쯤 가면 번개늪 정말 잘 나올겁니다요 그때 다시 도전하세요 앵카하나 꼭 지참하시구요
항상 에너자이저 그 자체인 삼광님을 보면 옆에사람도 덩달아 힘이 납니다.
새수초를 찾아라...저도 기억해 둘께요.
같이 못가면 혼자라도 가서 박박 긁어 봐야 겠네요..
새 수초 올라오던 자리 구글지도 위치좀 표시해서 메일따로 한번 주이소~~하하
아 번개늪 에서 보팅한번 해봣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