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드러난 윌슨호수
장비 : G loomis MBR, Steez 103HL
채비 : 스베
액션 : 던지고 감기
포인트여건 및 인터뷰 : 윌슨호수가 물이 너무 빠져서 아마 몇일내로 보트를 내리기가 어려울것 같습니다. 낚시 중간에 장대같은 소나기도 내리고 한마디로 스쿨링을 찾지 못하면 어려운 여건 이었습니다.
위 사진이 저번주에 수위가 줄은 사진입니다.
이사진이 어제 찍은 사진 입니다. 보트 램프가 바닥을 보입니다. 저기 레일아래 까지 물이 차있어야 정상인데 물이 너무 빠졌습니다.
윌슨 호수 보트램프 주차장 전경입니다. 트레일러 주차장이 따로 마련 되어있습니다.
공중 화장실
물이 너무 줄어 1미터가 안넘는 곳도 있고 이번주에 모터스쿠류가 깨진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포인트 변화가 너무 심합니다.
저기 위 80 이라는 푯말이 만수위인데, 수위가 너무 낮아 졌습니다. 결과적으로 포인트 변화가 너무 심하고 스쿨링을 못찾아서 조과는 낱마리 수준 입니다.
가물치 1마리
틸라피아 (역돔) 1마리
베스 1마리
앵커 1개
루어 -메기베스 크랭크 베이트 1개....... 앵커와 루어는 제가 예전에 떨구었던 자리에 가보니 물이 너무 빠져서 다시 회수 할수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간단히 산책겸, 원없이 손맛 보고 싶을때 가는 식물원 입니다.
연신 고기를 잡아내니 꼬마들이 신기해하길래 제 낚시대로 잡게 해주어었더니 아주 좋아 했습니다.
반팔....!!
부럽습니다....
갑자기 열대성 소나기가 와서 방수 잠바는 필수 입니다.
가물이가.. 있군요...
타이거피쉬라고 하믄 맞는건가요?
음 원없이 손맛보고 싶음 찾아갈 수 있는 곳이 있다는것 자체만으로 증말 부럽습니당....
스네이크헤드(snake head) 또는 스네이크헤드피쉬(snake head fish)라고 하죠.
종류대로 낚으셨네요...
아이들과 소소하게 낚시를 가르치는 모습이 나른한 토요일 오후를 연상케 하는군요.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이곳 현지 아이들이 좋아하니 저도 기분이 좋아 졌습니다. 의레 일본인 인지 알고 일본에서 산 낚시대냐고 묻길레 자랑스럽게 한국 낚시대라고 답 해주었습니다.
호수도 호수지만 뒤에 얼핏보이는 산이 아주 멋져보입니다.
바람산 이라고 열대의 산세 입니다. 저 산를 경계로 식물원 쪽은 비가 많이 오고 그 산너머는 비가 안오곤 합니다.
호수 주변에 시설이 아주 잘되여 있는것 같읍니다.
손맞 축하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어르신도 손맛 많이 보세요
시설도 잘 되어 있지만..
주변에 쓰레기가 하나도 보이지 않는군요.
역시 다른 것 같습니다.
악조건속에서도 손맛은 보시는 군요.
공원에 관리인도 있지만 쓰레기 통이 잘 배치되어 있어서 가져온 쓰레기를 바로 쓰레기 통에 버릴수 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물이 더 빠져서 오늘부터 보트 슬로프에서 못 내린답니다
맨발의 아이들이 보기 좋네요.
저도 제 아들 녀석들을 저렇게 키우고 싶은데, 환경 탓을 하게 되네요.
여기는 공원이 너무 잘 조성 되어있는거 같아 아이들 키우기 정말 좋습니다.
우리나라도 점정 나아지고 있으니 기대 해봅니다
많은것이 부럽지만 반팔이 젤루 부럽습니다. 어제 번개에서도 더 하고싶어도 손가락이 얼어 채비를 할 수가 없었다는거..
어째 여름과 겨울밖에 없는것 같아 씁쓸하네요..
다양한 손맛 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하와이는 여가를 즐길수 있는 시설이 잘 되어 있는거 같네요~
네, 아이 키우기엔 최고 인것 같습니다.
집사람이 하와이에서 아이 키우고 싶다고 했는데 바람처럼 2세가 나오면 좋은 환경에서 키울수 있어서 기쁩니다.
이국적인 멋과 평화로운 호수가의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
어종이 참 다양하네요..손맛 축하드립니다!
잉어, 피라니아 도 있다고 합니다.
꼬마들의 우상이 되셨네요..
일단 어종이 다양해서 무조건....완전 부럽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꼬마들에게 한국 낚시인의 위상을 떨치고 왔습니다
하와이에.. 가물치가.. 그것도 사진상으론 한국토종처럼 보이는데..
참 이색적이네요.
다양한 어종이 잡히니, 그 재미도 쏠쏠 하겠네요.
저도 있다는 말만 들었지 잡아보긴 처음 입니다. 손맛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