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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지] 금주상황?!

이상훈(공주머슴님) 이상훈(공주머슴님) 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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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 수요일 상황은 지난 비로 인한 날씨변화로 다소 위축되었네요.

그래도 물고 나올 놈들은 나오더군요. 마릿수는 2, 3마리정도였고요. 상류에서만 잡았습니다.

 

  중류까지 내려갔다가 바람과 추위에 상류에서만 왔다 갔다하다가.. 철수했습니다.

어제는 태풍수준의 바람이 불더군요. 그래서 노를 2개다 싣어놓고 출발했습니다.

 

  추위와 바람과의 싸움이 더 어려웠습니다. 가이드모터로는 도통 잘 가질 못해서리..

날씨는 화창하고 좋았습니다. 비로인한 수위변화와 수온변화 그리고 바람으로 인한 물색변화..

호조황이 될 거 같진 않습니다만..  주말엔 날도 풀리고 조황이 살아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011-03-02 11.43.22.jpg

 

2011-03-02 12.16.16.jpg

 

2011-03-02 12.33.4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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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메...어제 바람이 초속 6m이던데요..하빈지...대단하십니다..

손맛 축하드려요~

11.03.03.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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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명수(히트)

그 정도야.. 뭐 기본아닙니껴~~!!  똥바람엔 이골이 났습니다.

11.03.03.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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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흠..   춥진 않았다고 할 수 없지만..  바람만 좀 덜했으면 하는 그 맘뿐이였습니다.

11.03.0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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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 바람과 싸우며 고생하셨습니다.

조만간 하빈지에 밸리 한 번 띄워 봐야겠습니다.

11.03.0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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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일(깜)

 아직 추워서 무리힐 듯 한데요. 이 추위에 밸리..  좀 더 참으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11.03.0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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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목(나도배서)

 날씨가 주말에 풀린다니..  보트가 왕창~~!??  그림이 그려집니다.

11.03.0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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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진(세리어스)

고생이라기보단.. 즐거움이였습니다. 바람도 맞다보면 이골이 납니다.

11.03.0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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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수(배스마루)

아직도 안꺼내셨단 말씀이십시니껴?!!!  언넝 출동하세요. 하빈지에서 볼수 있겠는걸요!!

11.03.04. 23:42

저도 빨리 보팅 해야 되는데....

 

바람이 엄청 부는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3.04.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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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덕만(영동이아빠)

 주말엔 바람도 적당하고..  날씨 좋고~~!!  신날 듯 합니다.

11.03.0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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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바람 속에서도 손맛 보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3.0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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