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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달창지 ...

이동규(조조만세) 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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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타던골드디오 265 시집보내고,,

 

새로구입한 G3 보트로

 

넓은 댐에서  9.8마력 테스트할려다가

 

오늘 오후에 장모님이 오신다고하셔서

 

결국 가까운 달창지 또 찾았습니다.

 

아침부터 오후 2시까지 ,,,

 

낚시하였습니다.

 

3DSCF0136.JPG

 

새로구입한 G3 ,,

 

어제와 오늘 접고펴고 두번해보니

 

이제 적응되어서

 

어려움이 없어요

 

그까짓거 G4 나오면 지를겁니다.

 

보트펴고 접는것도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운동삼아.. 살뺄려고

 

날마다 줄넘기 2천개식하는데

 

보트펴고 접는데 이까짓거 식은죽먹기입니다.

 

3DSCF0135.JPG

로드 거치대

 

,,,,

 

아침부터 10시까지 3짜 몇마리잡으니 황당하더군요

 

4짜는 안보이고,,

 

저번주 수몰나무에서 미노우나 크랭크로 히트되었는데

 

오늘은 4짜들이 안보입니다.

 

아..오늘 틀렸구나.. 힘들겠더라구요

 

커피한잔하고 다시 심기일전

 

 

3DSCF0144.JPG

 

아침에는 배스없던곳,,

 

쉘로우 수물나무에서 조금 떨어진..

 

1 ~ 2미터권 자갈밭이 수온오르면서

 

배스들이 붙기시작..

 

이때 시간이 10시경..

 

라이트 텍사스리그와

 

스플리샷에 입질이옵니다.

3DSCF0140.JPG

이넘도

3DSCF0130.JPG

 

요런넘도

35DSCF0142.JPG

연타로 나옵니다.

3DSCF0147.JPG

자갈밭이나 돌바닥

 

지형에 잔잔한 장애물에 붙어있었습니다.

 

드랙이...줄줄 ~~

 

역시 꾹꾹이 배스들..

 

저번주와 조금 다른 패턴이..

 

30% 정도 배스들의 포인트가 변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후 에 보트접고 집으로왔습니다.

 

오늘 간신히 마리수는 하였답니다.

 

 

오늘 2%님도맛동산님도

 

 다른분들도 오셨더군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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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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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이 좋았겠습니다 보트 축하드립니다 저도 내년엔 하나구입할수있으까~~~~~

11.04.17. 17:35
김영수(허탕조사)

기왕이시면 올해 지금 이시즌에

 

보트구입하세요

 

특히 5월~6월이 배스황금기입니다.

11.04.17. 22:17
달창이 어렵다는데 여기 골드웜네식구분들은 잘도 잡아내시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나중에 달창에서 한번 뵐수있으면 한수지도 부탁드립니다 꾸벅
11.04.17. 17:55
김동진(라이더)

저도 꽝이나 낱마리 조과 경험 많은편입니다.

 

물가서 뵙길바랍니다.

11.04.17. 22:18
조규복(부부배스)

감사합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좋더군요

 

배스황금시즌이 다가오네요

11.04.17. 22:18
<p>오래 이야기나누진 못했지만 저도 만나뵙게되어
반가왔습니다.
많이 어렵던데 손맛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p>
11.04.17. 19:43
profile image

오늘 달창... 힘들었군요.

조조만세님이 저 정도라면 저는 안가길 잘 했습니다.

갔으면 큰일날 뻔 했습니다.

 

G3 구경하고 싶네요. 얼마나 넓은지...?

P.S: 수신 빨리 만들어주세요...

11.04.17. 20:03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오늘 달창 힘들었습니다.

 

폐턴도 살짜기 변하고,,

 

제 실력도 미천하고

 

참..수신킬 만들 업체가 문제생겨서 ,..

 

내일 연락드리겠습니다

11.04.17. 22:21

오늘 달창 오셨군요... 저도 있었는데.... 아쉽네요...

다음기회에 인사드리죠~~~~

11.04.17. 20:48
임성규(임님)

멀리서 존보트한대..

 

임님이셨군요

 

멀리서 본 임님의 모습

 

역시 카리스마있으시더군요

 

물가서 만나면 커피한잔 대접해드리겠습니다.

11.04.17. 22:22
profile image

역시나 잘 잡으십니다...저는 오늘 1마리만 잡았습니다. 더 안 잡았습니다.

11.04.17. 21:34
박정태(배스찾아)

인섭씨에게

 

정태님오셨다고 말씀들었어요

 

혹시 상류로 가셨죠?

 

오늘 워낙 보트들이 많아서

 

누가 어느분인지 햇갈리더군요

11.04.17. 22:25
profile image

보트 잘 펴는 노하우는

일단 바닥이 편편해야합니다.

슬로프가 깔린 시멘트 바닥같은데서 해보면 정말 펴기 쉽거든요.

울퉁불퉁하면 그만큼 어려워집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도저히 울퉁불퉁하여 힘이 들면 노를 보트밑에 하나 깔면 그나마 편편함을 확보할수 있습니다.

 

저도 용골타입 보트조립이 적응이 잘 안되더니 요즘은 금새 해버립니다. emoticon_09.gif

11.04.17. 22:07
김진충(goldworm)

아마도 몇번 더 접고 펴면

 

요령과 편하고 빠른방법 적응하면 쉬울거같아요

 

물론 265보다

 

무겁지만 저에게는 큰문제는 안될거같네요

11.04.17. 22:27
profile image

힘드신거 맞으신가요~? 너무 잘 잡으신거 아닌가 싶네요~

 

최근에 보트 조행기 보면서 저도 빨리 배 타고 조행가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네요~

 

집에서 보트 한 번 펴보고 접었는데 200B 선주였다가 265펴고 접을려니 조금은 버거운데 금방 적응할거 같네요~

 

 

11.04.17. 22:18
김지민(닥스)

물가서 몇번 펴시고 접으시면 금방적응되실겁니다.

 

처음에는  한두번은 힘들지만

 

몇번하시다보면

 

금방펴고 접으실수있으십니다.

 

골드디오 265 보트 펴고접는거

 

저는 쉽고도 즐겁게

 

10 분만에 보트 펴고 접었습니다.

11.04.17. 22:30

역시 잘 잡으십니다.  좀 배워야 하는데..

 

씨알이 전에 제가 잡은 녀석들과 비슷한 녀석들이네요.

 

손 맛 보심 축하드립니다.!!

 

 

 

 

11.04.18. 01:56
유승목(타래)

저도 초보수준이랍니다.

 

잡히면잡고

 

안잡히면 눈탱이 다반사입니다.

11.04.18. 21:43
최우현(대마왕)

달창배식이

 

마음변하면 저에게도 가혹하게

 

꽝이란 벌을 주더군요

 

 

11.04.18. 21:44
profile image

이상하게 10시 이후에는 입질이 끊기더군요....오후 패턴 찾기가 무지 힘듭니다..

들낚이나 릴꾼들로 인해 포인트도 줄어들고....

그래도 많이 잡으셨네요....축하드립니다..

11.04.18. 08:45
이호영(동방)

토요일과 일요일 조황이나 패턴이 달라졌는가봐요

 

역시 배스들 마음이란게 참 ~~

11.04.18. 21:45

저는 265가 무거워 간편하게 피고접을 수 있는 미니로 갈아탔습니다.

내부 공간이 좀 아쉽지만 대만족입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4.18. 10:53
전우삼(꼴초)

저는 265 넘어서 g3로 올라갔습니다.

 

무게도 10킬로 더무겁고,,,

 

대신에 30센티 공간확보와

 

엔진주행시 옹골의 차이점때문에

11.04.18. 21:46
profile image

조조만세님이 가시는 필드마다 배스들이 몸을 숨기지 않네요.

 

역시나 대단한 실력이십니다. 보트 접는 시간을 말씀하시니 전 아직

 

초보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어찌 그리 빨리 접고 펴시는지...

11.04.18. 13:36
배대열(끈기배서)

보트접고 펴는건 보팅낚시하기위함의 하나의 수순이죠

 

빠른만큼 배스한마리 더잡을수있다는 평범한 진리라서

 

 

11.04.18. 21:47
profile image

새보트 축하드립니다.

참한 사이즈로 손맛 보셨네요.

 

G4는 아주 디따 크게 만들어 달라고 주문 넣어야 겠습니다.

11.04.18. 17:27
김인목(나도배서)

나중에 g6도 구매고려중이랍니다.

 

다음에 시간나면 물가서 뵙지요

11.04.1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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