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장성호
5월8일 오늘 장성호 다녀왔습니다.
5월5일 어린이날 장성호출조하고
3일만에 또 장성호 출조하였습니다.
밤에도착한 장성호,,,
.밤낚시할려고 새벽1시 도착하였습니다.
밤낚시 상류권에서 워킹으로 마리수 잘나오더군요
손맛실컷보고 보트펴고 한숨잤습니다.
아침에 상류권..밤에 나오던 배스들이 역시나
날이밝자 어디론가 모두 사라졌습니다.
상류권에서 겨우 두마리잡고
중류로이동
드문 드문 나옵니다.
11시 넘어서니 입질이 저조합니다.
날도 덥고 수온은 20도 ,,,
여름같습니다.
배스들이 어디로 이동하였는지..
골창.. 간간히 낱마리..
입질 잘안함...
직벽... 배스없다 ~~~
곷부리 ,,4- 5미터권 간간히 낱마리..
이거 미치고 환장할 노릇입니다.
날은 덥고,,
배스는 안보이고,,,
이곳이 장성호 맞아 ??
12시 넘어서 배스얼굴도 보기힘들고,,
배도 고프고,, 12시되니..
직장인의 본능 ,,점심시간..
직벽 그늘아래서 보트 정박하고,,,
간식거리먹고,, 커피마시고..
날아라 배스님과 흐르는강물님과 대구 모배서분과
통화하면서 2시간 휴식
보트내부,,아이스박스는 보트의자 대용입니다.
즉 ..아이스박스가 의자입니다.
의자대신에 아이스박스로 사용중인데
먹거리나 음료수,,커피..김밥..넣는곳입니다.
2시간 휴식후에
다시 낚시모드로,,,
역시 장성호 배스 ,,,
이놈들이 여기 숨어있더군요,,
날씨가 더워졌고
수온도 21도까지 오르자..
직벽권 나무그늘 아래서 놀고있더군요
특히 나무가지가 수면가까울수록
캐스팅하기 까다로운 포인트에 배스가있었습니다.
그늘에서 놀던 배스들..
간간히 나온는 편입니다.
배스 잘나오는직벽..
안나오는 직벽 잘 찾아야지요
한마디로 힘은 역시 장성호 배스입니다.
하지만.. 마리수는 적은편입니다.
오늘 40 여수로 마감하고 대구로 슝 ~~
저녁먹고 휴식중입니다.
요즘 장성호 너무자주 가는거같아서
장성호 출조 당분간 참아야겠습니다.
"디리리리"" 핸드폰 전화가왔네요
" 형님 내일 저녁 장성호 같이가요 "
헉::
너무 자주 다녀오시는데요.
마릿수 대박입니다. 축하합니다.
잘안나오는 배스.. 까다로운 배스..
40여수~~
"어렵다" 하시면서도 늘 잘 잡아내십니다..
갑자기 터진 일 때문에 어떻게 이달 중순에 장성엘 다녀올 수 있을지 모르지만, 암튼 중순부터는 활성도가 좋아지길 기대합니다.
G3 완전 좋아보입니다. 넓직하니... 탐나네요~!
와~~~ 멋집니다. 야간 워킹에 마릿수라는 말씀에 솔깃합니다.
장성호에서 40수...
손맛 축하드립니다.
40여수가 적은 마릿수라니요
멋진 손맛 축하드립니다.
장성호 멋진곳 이군요.
조조만세님 글을 보면 잘 나온다는 건지...어렵다는건지....기준이 잘 안서요..
40여수면 그리 나쁜 조황은 아닌데....마릿수가 저조 하다 하시니....
역시 100마리가 나와줘야 하는건가요...
보트안이 정말 깔끔합니다.
장성에서 한수 배워야할텐데요
음...어째보면 염장성 글인듯 싶고, 멀리가셔서 손맛보시고 축하드려요..
또 다녀오셨습니까?
역시 조조님은 봄철 장성이 좋으신가 봅니다.
저는 얼음낀 장성호 방문 이후로 아직까지인데
곧 장성에서 뵐날이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