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을 다녀왔습니다.
지금...이 시기............
배스낚시의 황금기라 할수 있는데.....말입니다.
어찌된 것인지 그렇게 많은 배스를 만날 수 없습니다. 큰 배스를 만나기는 얼마나 어려운지
너무나 어렵습니다....
여기 골드웜에도 조행기가 별로 올라오지 않는 것을 보면 조황이 좋지 않은 것이 다들 저와 같은가 봅니다.
나만 못잡고 다니는거 아닌가?
이번 조행은 보름을 끼고 있어서 기대 만땅이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배를 피고 언제나 그렇듯 상류 석축지역을 탐색해
봅니다...그런데 이상하게도 전혀 반응이 없습니다...슬슬 또 먹구름이 끼기 시작합니다......아!
상류 나무들을 가지 하나하나 다 흔들어 보아도 떨어지는 배스는 없었습니다. 이런!
그렇다면 피딩시간까지 느긋하게 기다리면 됩니다....해도 넘어가고 배스들의 식사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배스들도 다이어트를 하는지 도대체 야들이 보이지를 않습니다. 연안에는 배스들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진짜로 다이어트중인지....도대체 말이 안 통하니 알 수 없는 노릇입니다.
설마 벌써부터 10미터권으로 내려가 버린건 아닌지 모르겠내요....그렇다면 포기하고 잠이나 자야겠지요...
그나마 어렵게 새벽시간에 겨우 위안이 되는 배스 몇마리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2키로 넘는 배스를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
스윔베이트를 꼴깍 삼켰내요... 작은 녀석이 먹성이 얼마나 좋던지....낮에 만나는 배스들은 다들 고만고만하내요.
바람때문에 아주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왠 바람이 이렇게 불어대는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성..작년보다 못하더군요
저번주 일요일 [ 5월 15일 ]
대구에서 3명이서 장성호 다녀왔는데..
아침부터 오후 4시까지...
저는 27 마리 겨우잡았습니다.
최대어는 겨우 49...
오짜도 못잡는 저의 미천한 실력,,,
작년 100마리 잡은분도 계셨다는데..
그분도 그날 40마리만 잡았다고 통곡하더군요
저도,,
이제 배스마리수 욕심 버려야겠어요
저번주 일요일 장성호 조행기쓸려다가..
허구한날 같은장소 [장성호 ..같은배스,, 사진만 찍어서 올리려니 참으로 거시기하더군요,,]
조행기는 가급적 안올릴려구요
박정태님의 조행기는 아주 좋아요
조행기가 많지 않기에 ......지겨울수도 있는 얼굴을 또 드리 밀었습니다...
아직 장성에서 스쿨링 배스를 만나지 못해서 그때까지 도전할려구요.
작은 녀석이 맞긴 맞나요?
엄청 커보입니다.
별 말씀을...고맙습니다.
빅베이트와...대형 스윔베이트...정말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로 남아있는데..
빅베로만 잡으시니..대단하십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물어주는 배스들에게 그저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반어법이 지나치십니다.... 조조만세님도요...
반어법이???? 불량학생이였기에...
빅베...
손맛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역시 큰넘만 노리시는 군요
그리고 잡으시구요
대단하세요
올해는 좀 약하내여.
소신있는 낚시... 늘 보기 좋습니다.
그런가요.. 고맙습니다.
장성이 어려운가요....
흠...올해는 장성을 가볼수 있을지 장담을 못하네요...
손맛 좋았겠습니다..부럽습니다.축하드려요.,,
높아진 수위탓인지....봄철 호황이 없는 듯 합니다. 아침 저녁 피딩을 보지못한 것이
아직도 미스터리로 남아 있습니다.
겨우 란 단어가 쓰임새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있네요.
윽~~~~
보름. 산란철...이런 특수한 상황, 거기에 장성이라는 타이틀로 보면 조과가 약한편이내요.
다들 그렇게 시작을 합니다...그리고 빅을 잡았을때의 기쁨은 다른 루어들과는 다른 뭔가!
어려운 상황에 손맛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흐믓한 미소 언제 한번 따라 해봐야 할텐데
낚시대가 울고 있습니더
그럼 달래줘야죠...얼른요.
역시 빅베이트에 지존이십니다.
저도 올 한해는 빅베이트 낚시한번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말로만. 대구에 빅베클럽이 있다는 소문이.....
기쿠모토도 울고갈..빅베이트 실력..
배스찾아님, 최고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