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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탐사-박석진교 구경후 개포수문

전세환(연어) 8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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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mulchi.jpg.jpg

 

 

[△ 손님 고기, 가물치 ]

 

가물치 이빨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조행 순서대로 적으면 사진이 짜장면집부터 나오는데,  메인화면에 광고하는 느낌이라서

 

손님고기부터 올려봅니다 .

 

 

 

DSCN5317.JPG

 

 

[△ 박석진교 옆에 위치한 비룡 ]

 

언젠가 , 이곳 짜장면이 현풍에서 유명하고, 맛집이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어서

 

늦은 점심을 이곳에서 해결해봅니다.

 

 

 

 DSCN5314.JPG

 

  

[△ 메뉴판에서 멀리 떨어져서..]

 

사진을 줌해서 찍었는데 똑딱이 치고는 잘 나오는군요.

 

 

 

 

 DSCN5315.JPG

 

 

[△ 배가 고파서..]

 

얼마인지 보지도 않고 짜장면 곱배기부터 주문하고 기다리니 , 주문서를 줍니다.

 

  

DSCN5316.JPG

 

 

[△ 수타 짜장면 곱배기 ]

 

낚시 다니면서 이곳저곳 , 많은곳의 짜장면을 먹어봤으나,

 

이곳은 기대가 커서 실망도 컸는지.. 처음으로 짜장면 남겨봤습니다. 

 

 

 

크기변환_크기변환_크기변환_포맷변환_박석진교.jpg

 

 

[△ 대충 먹는둥 마는둥 하고..]

 

낚시꾼이 탐사 나왔으니 , 서둘러 둘러봅니다.

 

최근 위성사진으로 낙동강권을 둘러보고 있는데 .. 실제 필드랑 무척 틀립니다.

 

수위 변동과 공사의 여파겠지요.

 

 

 

 DSCN5318.JPG

 

 

[△ 박석진교 입니다. ]

 

 

 

 DSCN5319.JPG

 

 

[△ 박석진교 주변 입니다. ]

 

 

 

 DSCN5320.JPG

 

 

[△ 이 방향으로.. ]

 

직벽 포인트가 좋다는 정보를 검색하고 갔는데,

 

낚시에는 최신 정보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 하루 였습니다.

 

수위가 많이 낮아져서 직벽은 산허리에 걸쳐져 있고 , 물은 한참 걸어내려가서 있었습니다.

 

몇번 던지다가  바로 포인트 이동을 해봅니다. '어디로 가지?...'  머리속으로 지도를 그려봅니다.

 

 

  

 

크기변환_포맷변환_개포수문.jpg

 

 

[△ 알고 있었던 포인트는 아니고..]

 

고령교 쪽으로 발을 돌리다가 갑자기 눈에 띄인곳입니다.

 

한번 들은적도 있긴 했는데 , 직접 보기는 처음입니다.

 

빨간색점은 포인트를 답사했고 , 파란색점은 다음에 답사해보고 싶은 지점입니다.

 

두군데 다 직벽과 큰 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DSCN5321.JPG

 

 

[△ 양수장에 물을 .. ]

 

펌프로 열심히 퍼올리고 있습니다.

 

펌프에 채비라도 빨려들어가면 엄청난 손맛을...

 

부끄럽지만, 대성지 제방에서 밤에 몇번이나 속은적이 있습니다.

 

 

 

 DSCN5322.JPG

 

 

[△ 빨간색점 포인트 전경입니다 ]

 

최근 낙동강권 탐사의 주요 테마 입니다.   되도록 큰돌. 깊은 수심.

 

가까이 가기 전에는 몰랐으나 , 두 조건이 멋지게 맞아들어가는 곳이였습니다.

 

 

 

 DSCN5323.JPG

 

 

[△ 파란색 점으로 표시된 곳 ]

 

빨간색 지점이 너무나 멋져서 한참 걸어들어갔더니

 

이곳을 탐사할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다음기회로 미룹니다.

 

 

 

 크기변환_0.jpg.jpg

 

 

 

[△ 수문이 있는 곳에서..]

 

수면이 멈춘듯한곳에 쉘로우로 던졌더니

 

폴링과 동시에 거칠게 바이트가 일어납니다. 깜짝놀라서

 

훅킹후 드랙조절을 하면서 힘 겨루기를 해봅니다. 6LB 모노라인이라서

 

돌에 조금이라도 쓸리면 유난히 잘 터지는것 같아서, 더욱 긴장하면서 랜딩해봅니다.

 

물가에 가까이 와서 머리를 내미는데..

 

배스가 아니고 가물치 입니다.  사진 두세장 찍고,  바로 릴리즈 해주고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같은곳을 몇번 더 던져봤지만 소식이 없습니다.

 

 

 

 

크기변환_2.jpg.jpg

 

 

 

[△ 수문에서 물이 꽤 콸콸 흘러 나와서..]

 

물에 유속을 만들어 냅니다.  뭐가 거칠게 물더니만..

 

꽤 손맛을 주더니. 물가에서 죽은척...

 

하지만 땅에 올리니까 갑자기 오만상 펄떡 거립니다.

 

비린내도 최강이면서 바지에 한번 붙여보려고 그러는건지..

 

강준치. 눈이 커서 그런지 시력도 좋다고 들었습니다만..

 

 

 

 

DSCN5329.JPG

 

 

[△ 이러한 포인트에는.]

 

당연히 배스가 있어줘야겠죠?

 

 

 

 DSCN5330.JPG

 

[△ 곳곳에 통발이 있습니다. ]

 

친절한건지.. 물가쪽으로 일정한 간격으로 몇개씩 있습니다.

 

설치된지 오래된것 같은데 ..

 

하나 건져보니 아무것도 없습니다. 괜히 바늘만 걸리고 그렇습니다.

 

 

 

 

DSCN5332.JPG

 

 

[△ 275mm 신발 크기 만한 말조개 ]

 

말조개,  수질정화에 뛰어나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질긴맛으로도 유명하고요.

 

낚시하는 내내 , 고대 화석 보는 느낌이였습니다.

 

 

낚시하면서 운동화만 몇컬래를 갈아치우는지 모르겠습니다. 

 

튼튼한 신발을 찾아보다가  경등산화를 하나 장만했는데 , 험난한곳에서

 

발이 정말 편한것 같습니다. 발바닥이 아프지도 않고 뾰족한 돌에 부딪혀도 괜찮고..

 

 

 

 

DSCN5333.JPG

 

 

[△ 앞만 보며 낚시에 열중하다가..]

 

뒤를 보니 어느새 루어낚시 하시는분이, 또 한분 오셔서 랜딩중이였습니다.

 

물위로 푸더덕.. 푸더덕..

 

얼마나 큰지 구경하고 싶어서 계속 보고 있자니,  대략 5분정도 손맛을 보고 계십니다.

 

기다리다가 , 보는 방향으로 캐스팅하니 잔챙이가 물어줍니다.

 

꺼내고 다시 앞을 보니 , 대형 강준치를 꺼내고 계십니다.

 

 

 

 

DSCN5334.JPG

 

 

[△ 수심도 깊고 ..]

 

큰 돌이 물속에서도 직벽 마냥 형성되어 있고,

 

조금만 강중심으로 던지자면 ,물 유속이 꽤 있습니다.

 

물가 쪽으로 던져서 빠른 액션으로 오다가 배스가 있을만한곳에서

 

조금더 깔짝거려주면..

 

 

 

 

DSCN5335.JPG

 

 

[△ 이렇게 물어줍니다. ]

 

사이즈는 이정도가 평균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손맛은 씨알 구분이 안될정도로 멋졌습니다.

 

 

 

 

DSCN5336.JPG

 

 

[△ 이번 조행도 역시나 ]

 

루어로테이션에 신경을 써서 해보았습니다.

 

잘잡히는 루어를 안쓰고 , 계속 다른것으로 하다 보면 슬그머니 손이 다시가게 되지만,

 

안쓰던 루어로 잡는 기쁨은 자신감도 두배로 충전되는것 같습니다.

 

 

 

DSCN5341.JPG

 

 

[△ 한마리 잡으면 루어체인지 ..]

 

이것저것 써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스트레이트 형이 더 잘 먹히는것 같습니다.

 

조금더 큰 배스 잡아볼려고 , 큰웜 쓰면 확률이 뚝 떨어졌습니다. 

 

빅배스는 다음에 노려보기로 하고 계속 탐사에 나섭니다.

 

 

 

DSCN5343.JPG

 

 

[△ 탐사를 마치고 돌아나오는 길에, 마중인사 해주는 배스 ]

 

짙은색깔 스트레이트형 웜이 히트되는 확률이 높았습니다.

 

액션은 저속/고속  릴링하면서 저킹 두세번씩 지속적으로 섞어줬습니다.

 

(쉽게 말해서 추워서 덜덜 떠는것 마냥 , 떨면서 감아들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빠른 액션에도 반응을 많이 해주는,  낙동강 배스들의 매력에 또 한번 빠져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천히 적다보니 한시간정도 걸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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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서원은 아직 건재하군요.....

4대강 공사로 등진 이후론 안가본것 같습니다.

징한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9.05. 03:04
전세환(연어) 글쓴이
육명수(히트)

이곳이 도동서원이였습니까? 몰랐네요.

4대강 때문에 낙동강에 눈길조차 안줬는데, 이번 기회에

손맛 많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11.09.05. 13:01
전세환(연어) 글쓴이
김진충(goldworm)

감사합니다. 지도로 다시 확인해보았습니다.

도동서원은 예전에 구미팀이랑 가본적이 있네요

11.09.06. 19:52
profile image

정말 4대강 시작하고 강보팅을 해보지않았네요.

초반에는 삼랑진에 몇번 다녀왔지만 조과가 영 시원치 않아서요.

좀 조용해지면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깔끔한 조행기 보기 좋습니다.

11.09.05. 07:56
전세환(연어) 글쓴이
박주용(아론)

감사합니다. 조행기 열심히 쓴 보람이 있네요.

낙동강 점점 좋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주위에 이런 저런 포인트가 있으니 좋은것 같습니다.

11.09.05. 13:03
profile image

낙동강 소식이 자주 올라오네요...

이제 공사가 막바지라...

올 가을엔 낙동강 탐사도 고려해 봐야 겠습니다...

도동이 아직 살아있는 모습을 보니 감격이네요...

11.09.05. 08:02
전세환(연어) 글쓴이
이호영(동방)

도동인줄도 모르고 갔네요. 성격이 급해서인지.

빠른 낚시패턴에도 물어주는 배스에 , 완전히 빠져버렸습니다.

매일 달려가고 싶네요

11.09.05. 13:04
profile image

제가 좋아하는 강낚시네요.... 함 가봐야겠습니다~

아직 강이 죽지는 않은 것 같아 다행이네요...

11.09.05. 08:57
전세환(연어) 글쓴이
박경민(니나노)

포인트별로 재미있는것은 다 있는것 같습니다.

수로낚시는 포인트에 쏙쏙 집어넣는 재미.

저수지는 가까운 이점. 강은 파워풀한 손맛.

가까운곳으로 또 출조하고 싶어지네요

11.09.05. 13:06
profile image

연속으로 올려주시는 낙동강 소식에 엉덩이가 들썩이네요.

 

박석진교...

 고령교 부근에서 땅콩보팅만 하다가 6마력 스즈끼 엔진이 생기고 골드디오 265를 타고 제일먼저 간곳이 박석진교였습니다.

당시에 큰 여울이 있었는데, 도저히 지나갈 엄두가 안나는 그런 곳이었죠.

거길 과감히 내려갔다가 올라올때는 활주해서 겨우겨우 올라온적이 있습니다.

그후에도 무척 자주다녔던 곳중에 하나죠.

다리아래에 있던 그 많던 돌 석축을 다 드러내었나 보네요.

 

더 하류로 내려가면 양수장이 하나 있고 고속도로 다리아래로 무척 얕은 여울이 있었는데, 거기도 아마 파냈을법 합니다.

배 다니기 좋아졌는데요.

 

두번째 지도에 개포나루.

여기도 추억이 정말 많은 곳입니다.

사진으로 보니 말끔히 정비되었지만, 연안 석축지형은 그대로군요.

과거 배스가 드글드글 하던 시절로 돌아갈듯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11.09.05. 09:44
전세환(연어)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엉덩이가 들썩 거린다고 하시니 , 같이 들썩 거리네요.

큰 여울과 돌 석축.. 몇년전에는 그랬었죠. 그 물살을 타고 내려가셨다는 조행기 본 기억이 있네요. 

대형강준치가 잘 잡히는 포인트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런저런  이야기까지 해주시는 답글 잘 읽었습니다 

11.09.05. 13:10

예전에 골드웜님의 집앞강시리즈로 눈에 익은 낙동강이네요~

전투낚시하던 시절 생각이 팍팍납니다.

다양한 어종을 잡으셨네요~ 재미있었을 것 같습니다.

손맛 축하드려요

11.09.05. 10:03
전세환(연어) 글쓴이
구도형(지성아빠)

감사합니다. 저도 골드웜님의 집앞강 시리즈 ,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낙동강은 다양한 어종이 반겨주니까 , 다시금 루어낚시로 잡을수 있는

어종이 풍부하다는 것을 느껴보았습니다.

11.09.05. 13:12
profile image

그포인트는 고령신암보-박석진교-달창지 제가 주로 다니던 워킹코스네요

공사땜에 회천도 낙동강도 잘가보질 못했었는데 ...연이은 낙동강 소식 감사합니다.

11.09.05. 12:47
전세환(연어) 글쓴이
김규식(뿌뿌)

신암보, 그렇군요 그쪽에도 직벽이 있었던것 같은데..

공사때문에 안가게 되었던 포인트들이 다시금 사람들을 불러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11.09.05. 13:13

4대강 공사로 인해서 많이 변형되어 있을줄 알았는데 그대로 인곳도 많쿤요.

 

깔끔한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1.09.05. 13:56
전세환(연어) 글쓴이
이성민(신제우스)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된것 같아서 기분 좋은 하루 입니다.

 

배스는 잘 나올때 많이 잡아놔야 할것 같네요

 

 

11.09.05. 14:14

가물치 얼굴이 무시무시 하네요.

그래서 가물치 입벌리는 기구가 필요하겠지요?

고대화석 닮은 말조개도 잘 보았습니다.

11.09.05. 17:46
전세환(연어) 글쓴이
장인진(재키)

배스낚시를 하니까 딱히 가물치 입벌리는 기구를 가지고 있진 않았습니다만

뺀치 비슷한게 있어서 바늘잡고 거꾸로 들어주니까 바늘털이 하면서 털려나가더군요

말조개 저만큼 큰것은 처음봅니다. 너무커도 이상한 기분이네요.

11.09.06. 01:06
전세환(연어)

플라이어 없었으면 바늘 빼는 것도 문제였겠네요.

 

11.09.06. 17:34
전세환(연어) 글쓴이
장인진(재키)

가물치 손으로 잡아본적이 없어서 , 배스 주둥이 잡는 집게로 머리 한번 잡아볼려고 했더니

미끄덩 그래도 작은녀석이라서 마음편하게 보내줬네요

11.09.06. 19:54
profile image

낙동강 주변은 도보로 몇번 가보았지만 포인트가 넓어서 다리품을 많이 팔아야 하더군요.

 

그만큼 힘이 들기도 하구요. 특히나 돌이 많은 지역은 발목을 조심해야 할 듯 하구요..

 

강계낚시를 멋지게 올려주시니 저 역시 강으로 가보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드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9.05. 18:50
전세환(연어) 글쓴이
배대열(끈기배서)

다리품을 많이 팔때는 보팅생각이 나긴 합니다

돌많은 지역에서는 잔돌에서 발목이 조금 삐끗할때도 있는데

이럴때 경등산화가 운동화보다 안전한 느낌이 듭니다

평소때 일반도로 걸어다닐때는 모르겠던데 , 험한 돌길 걸어다녀보니

신발의 중요성도 느껴봅니다. 낙동강 배스, 씨알 구분이 안갈정도로

손맛이 정말 중독입니다. 오늘도 집앞에서 잔씨알 잡고 큰놈은 돌에

터지고..

11.09.06. 01:09

짜장면집 사거리우측 코너집이죠?

그집에서 짜장면 몇번 먹어보았어요

나름대로 먹을만하더군요

 

요즘 낙동강 이리저리 탐색중입니다.

 

 툐요일 율지교 일대서 기습침투 예정입니다.

보트사이즈 줄여서 기습침투용 보트 장만할려고 준비중입니다.

11.09.05. 20:12
전세환(연어) 글쓴이
이동규(조조만세)

낙동강 기습침투 성공적으로 이뤄지길 바랍니다.

기습이라도 안전이 제일이겠죠.

잔씨알 손맛도 많이 보시고 런커도 하셔서 가을 낙동강 배스의 맛을

만끽 하시길 ..  

11.09.06. 01:11
profile image
낙동강 탐사 조행 잘봤습니다
공사중에도 잘 살아님은녀석들이군요
낙동강 공사 언넝 끝났으면 좋것습니다
11.09.05. 20:49
전세환(연어) 글쓴이
강성철(헌원삼광)

예전부터 쾌활한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낙동강 공사에도 살아남은 녀석들이라서 그런지

남은게 깡다구인지. 거칠게 물어선 돌에 어찌나 부벼대는지

터지는게 일쑤라서 손에 쥐고 사진 찍기가 힘드네요.

수위변동으로 계속되는 포인트 변화로 배스도 계속 이동하고 있는중인것 같습니다.

11.09.06. 01:13

낙동강 탐사!! 대단하십니다.

 

저는 아직 엄두도 못 내고 있는데...

 

아직 공사가 한창이라 그런지 물색은 그리 좋질 않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9.06. 18:55
전세환(연어)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감사합니다. 낙동강 배스 손맛이 너무 좋아서

다른 저수지 배스를 잡아도 자꾸 낙동강이 생각나는군요

11.09.06. 19:56
profile image

도동서원 아래군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이제 4대강 사업도 마무리에 접어들었다는데 낙동강 배식이들 그간 잘있었나 궁금하군요.

11.09.07. 07:53
전세환(연어) 글쓴이
최우현(대마왕)

감사합니다. 손맛이 정말 좋더군요

 

낙동강 배식이들 잘 있었는지 확인 하러 가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11.09.0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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