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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율지교

이동규(조조만세) 4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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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잠시 아침7시부터  12시까지

 

5시간동안

 

보팅으로 탐사해보았습니다.

 

우곡교 상류 ~ 율지교 상류까지..

 

 

슬로프 없으니까.. 그냥 무대포로 슬로프 아닌곳도

 

그냥 가벼운보트로 들고나르면됩니다.

 

차에서 물가까지 약 15미터 정도 보트와 장비를 날랐습니다.

 

우곡교 아래 모래조심..차빠질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제차 아반테는 조심스레 진입..

 

오늘은골드디오G3가 아닌

 

 땅콩의 최강자 쉬프만 3.1 들고

 

11033.JPG

우곡교 건너기전 다리아래서

 

조금 가파른 곳에서 보트폈습니다.

 

쉬프만 3.1 너무가벼워서 물가로 던지니 4미터 날라갑니다.  조금 과장해서,,

 

슬로프 아닌곳은 최대한 짐도줄이고 가볍게 간단하게...

 

11007.JPG

잔챙이

11022.JPG

 

3짜 중반.. 또는 4짜 초반,,

간간히 나옵니다.

11035.JPG

씨알 잘아도 손맛은 좋더군요

11037.JPG

우곡교 다리아래 제차가 보이네요

 

11049.JPG

잔잔한 여울에서 플라이낚시로

강준치 잘나오더군요

40 - 50CM 급 강준치

던지면 나온다는 표현이..

 

11046.JPG

오짜 강준치가 보트밑으로 쳐박으니 배스5짜 만큼 손맛이 좋더군요

 

강준치에 잠시 미쳐서 배스는 많이 못잡았습니다.

 

강준치 작은 미니포퍼나 드라이 또는 마크에 님프달고

 

신나게 강준치 타작하였답니다.

 

제가 배스꾼인지 강준치꾼인지 햇갈리더군요

 

그리고 아직 4대강공사 끝나가지만

 

그여파로 아직 배스는 마리수는 힘들구요

 

그냥 잔잔한 손맛은 보장됩니다

 

강준치 계채수 늘어난 느낌이 드네요

 

이제 가을이 다가오면 낙동강 배스손맛보기

 

좋은 계절이 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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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이제 시합도 끝나가고 겨울에 놀꺼리 찾아야겠습니다.

낙동강 소식 감사합니다.

플라이 6번대 이거이 송어 잡는데만 사용했는데 라인갈고 강준치 함 잡아야겠네요.

한번 따라 나가볼깨요.

수고하셨습니다.

11.09.18. 15:47
박주용(아론)

플라이로드 6번대로 잉어 숭어 송어 강준치 배스 향어

 

잡기좋은 로드입니다.

11.09.19. 20:46

낙동강 꼭 한번 찾아가고픈

 

곳 중에 한곳인데 대리만족이나 해야겠습니다~

 

좋은소식감사드립니다

11.09.18. 16:43
김장수(까피)

나중이라도 낙동강에도 함 들러보세요

 

좋은곳 포인트 산재합니다.

11.09.19. 20:46
강성철(헌원삼광)

강준치도 손맛좋습니다.

 

루어 플라이로도 좋은대상어 맞습니다.

11.09.19. 20:47
profile image

우곡교 아래 진입로는 여전하긴한데,

전처럼 넓고 그러진 못하나봐요.

 

물이 채워지면 더 좋아질거 같습니다.

4대강 공사이후 강준치가 대장하겠는데요.

11.09.18. 20:21
김진충(goldworm)

강준치가 당분간 낙동강수계에서

 

왕초노릇할듯,, 조금지나면 다시 배스가 득세할거같구요

11.09.19. 20:48
profile image

차에서 15m   조조님은 체력이 대단하시네요

강준치 플아이는 저도 좋아하는 장르입니다.

11.09.18. 20:30
김규식(뿌뿌)

15미터 날를수있는 가벼운 보트라서 가능하였답니다.

 

쉬프만 3.1

11.09.19. 20:49
정유섭(배스마루)

이미 끄어놓았어요

 

자 동반출조해야지요

 

어디든,,.

11.09.19. 20:49
profile image

플라이 낚시 꼭 한번 배워보고 싶네요.

 

금호강 얕은 곳에서 플라이 하시는 분들 뵈면 너무 멋있어 보이더라구요.

 

조조만세님의 대단하신 낚시 열정에 다시 한번 놀랍니다.

11.09.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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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한번 따라 가야 되는데 맨날 토요일만 낚시 가시니...


요즘 산호대교 아래 공사하면서 생긴 여울에 낚시하는 분들이 많던데 거기에서 강준치 플라이 한번 도전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11.09.1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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