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빅베이트!
지난주 비오는 일요일
신동지 짬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비오는 데도 불구하고 그리고 11월 인데도 날씨가
춥지않습니다
희안한 날씨입니다
이제 조금씩 쌀쌀해지는 듯 합니다.
수면은 조용하고 도보 낚시하시는 분들만 몇분 보이시네요~
신동지는 배 펴기가 아주 편했습니다. 만수위를 보이는 신동지였구요~
제방쪽은 시간이 없어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상류 셀로우는 잔씨알들이 바글바글 했습니다~
빅베이트에도 고만고만 한 녀석이
기분은 최고네요~ 뻐~~~억~~~하는 소리와 함께...
▲죄송합니다. 자다 일어나서 완전 몰골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다 못볼 지경이였습니다 . 그래서 모자이크 처리를 햇습니다
기본적으로 천천히 운용하니깐 반응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5~6미터 권에 찍히는 어군은 확실히 입질 하는 상황!~
이상하게도 지깅에는 물지 않는 녀석들이었습니다. 붕어였을까요?
하지만 어탐기를 보고 어군이 보이면 바로 뒤로 러버지그 케스팅!~
입질도 강하게 들어옵니다~ 그러나 대부분 잔씨알들만 만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류에 보면 철구조물이 있는 곳이 있습니다.
예전에 여기서 큰놈들 많이 잡아낸 기억이 있어서 스피너베이트로 철구조를 넘겨오면
입질이 들어왔지만...이날은...
그리고 수상스키 바지 바로 밑에 러버지그 투입~ 폴링 바이트 납니다~
긴장 바짝 했습니다
끌고 가는 라인보고 때려도 잡아내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이건뭐 하면 할수록 힘들어진다는 말에 공감 X10000000000 입니다
이상 까피 김장수였습니다.
토요일 그 좋은 날씨에 못 나섯던게 못내 아쉬웠었는데요.
일요일은 다시 쌀쌀해 졌네요..
신동지 손맛 축하합니다.
비오는 날 바람도 비교적 적게 불고
전 비오는날이 좋습니다~
빅베이트라고 빅배스만 무는거는 아니지요..진짜 빅베이트를 써야 빅배스가 물어요. 20cm가 넘고 3oz이상의
베이트를 써야 지대로 빅배스를 만날수 있다는거!
좀 가르쳐 주십시요~
전 그만한거 못던지겠더라구요~ 지금도 낚시대에
무리가 가는 듯 하더라구요~
완전 무거운거 던지는 낚시대 사야겠습니다
안그래도 다음주에 오전 짬낚시 침투 예정이거던요
빅베이트에 귀가솔깃해집니다
별말씀을요~
확실히 입질빈도는 떨어집니다~
저는 무거워서 많이 못던지겠더라구요
손맛 많이 보고 오십시요~
빅베이트의 계절이 아직도 남았다는게 좋네요~
안그래도 이번주말 출조때 빅베이트 챙겨갈까 생각중이였는데
조행기를 보고 확실히 챙겨가야 할 거 같네요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이제 슬슬 집어 넣을때가 된듯 한데~
아직도 빅베이트에 반응하니 배스는 알수없는
녀석인가봅니다~ 배스찾아님이 늘 말씀 하셨습니다~
"꽝맞을 각오하고 던지라"구요
다음주 주중에 신동지 이내님과 출동예정입니다. 이래저래 또 뱃놀이할 듯 한데요. 이내님덕에..
빅베.. 나중에는 한번!! 손맛 축하드립니다.
손맛 많이 보고 오십시요~
잔잔 한 손맛은 괜찮은 필드인듯 합니다.
신동지서는 큰 놈들은 못잡아봐서리
날이 쌀쌀해 졌는데 건강유의 하십시요~
빅베이트의 고수로 거듭날 것 같은 까피님...
로드에 스트레스가 팍팍 쌓이겠군요...
저렴한 글라스 로드 빅베이트에
쓸려고 샀습니다
빅베이트 완전 빠져 버렸습니다
입질 받을때의 그 느낌은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