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달창지
사투입니다
용기가지고 첫 조행기 올립니다
유난히 계획 출조주에는 조과가 안좋은 것 같습니다
거기다 갈때마다 생기는 변수들
일주일 동안 틈틈히 내린 비
기온은 떨어지고 녹조현상까지 ....
항상 함께 다니는 성호의 뒤 모습
처음에는 그냥 혼자 낚시 다니는것도
좋았는데 이제는 성호가 없으면
막막할때도 있다는
달 창 지
성호을 생각해서라도 가까운 곳으로 가고싶은데
재 욕심으로 막 야간을 끝나고 나오는 성호을 대리고 갔습니다
다녀오고 난 뒤의 피로와 후유증은
정말 낚시하시는 분들이라면 말할 필요가 없겠죠
거기다 다녀온 후 짐 정리
그래서 꼭 멀리 다녀와서 후회을 합니다
조과가 안좋았을때
오전 9시 30경에 보트 위에서 찍은 제방쪽 사진입니다
하류쪽
오늘은 마음먹고 이곳을 공략해 볼 생각이었습니다
이 곳도 역시 하류 도로가 쪽 입니다
하류쪽에서 드롭라인을 찾는다고 얼마나 고생했는지
결국 이프로님 자리까지
침범했습니다
성호가 아침부터 가자터 상류쪽입니다
하지만 여기는 영 반응이 없어서
상류에서 하류로 이동하다 본 험프지형에서
성호가 한마리 히트 후 입질도 못 받고
점심을 먹으로 .....
오후에 하류쪽 괘찬은 드롭라인 발견
3번의 캐스팅만의 입질받았는데 훅킹미스 후
그자리에서 쉐이킹 하였습니다
퍽하는 입질 후킹미스 날까봐서 3초후 훅킹
이런녀석이 나와주던군요
철수전 보트에 여기저기 널려있는 로드가 눈에 들어와 한빵찍고
철수하였습니다
ps)
재가 문서 작성을 못해 이런씩으로 밖에는 못 올리는 점 이해해주세요
축하드립니다.^^
구미권 저수지 배스들은 숨어버려서 손맛 보기가 힘드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다음 조행기에는 사진을 중간중간 넣으면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차분하게 잘 써내려가신 조행기 잘 감상하였습니다.
잔잔한 달창처럼 보이지만 정오를 넘어서면 무서워지는 곳이지요...
멋진 손맛 축하드립니다.
바람한점없는 달창을 오랫만에 보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첫조행기라고 하기엔 너무 깔끔하게 올리신거 같습니다.
사진설명을 다는 방법은 사진클릭하고 좌우 화살표... 엔터몇방 치고 보면 그림과 그림사이 공간이 생겨서
글을 써넣을수 있답니다.
물론 지금처럼 사진주르르 올리고 설명 주르르 올리고 해도 큰 무리가 없어요.
조행기 잘봤습니다.
그리고 빅배스들 축하드려요.
언제쯤 가신지 모르겠지만....지금 배 접으시는곳까지 물이 찼을 겁니다...
내년에 물이 오름수위가 되면 모두 포인트가 될 자리들이니 잘 봐둬야죠...
빅배스 축하드립니다.
힘들게 가신 낚시
성과가 있어서 다행 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계획 낚시에선 저도 그렇게 좋은 조과를 주지 못했던 듯 합니다.
그래도 굵직한 놈들로 손맛 보셨네요!!
푸짐한 손맛 보셨내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