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마지막 출조(금호강 장례식장 포인트 워킹)
12월30일 회사 연차소진 휴무였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 이미 올해 오프하고 닦아서 넣어두었던
릴과 로드를 들고 홀로 출조했습니다.
장소는 겨울이면 대구분들이 똥통 다음으로 자주 간다는 장례식장 포인트 입니다.
한참 공사중이란 소식을 들어 친구에게 확인 전화하니 그래도 따문따문 나온다고 합니다.
작년말 이후 일년만에 찾아간 장례식장 포인트 역시 공사가 한창 입니다.
공사로 인해 한동안 진입 방향을 헤메다 찾아간 장례식장 포인트
작년과 변함이 없지만 중간쯤 있던 수몰나무가 떠내려간듯 합니다.
오늘 목표 1시간 30분동안 3마리 세우고 캐스팅에 들어갔는데바로 사이즈는 안습이지만 바로 3연타로 10분이 채 안되어 목표를 달성해 버렸습니다...ㅜ.ㅠ
3번째 사진이 오류가 나네요.
이후 바늘이 제대로 걸리지 않았는지 2번의 털림으로 한동안 입질이 없다가 추가 2수로 마무리
했습니다.
40분 조과로 5수 이시기에 괜찮은듯 합니다.
단 사이즈에 대한 아쉬움이 조금 남습니다.
갑자기 따듯했던 기온으로 인해 생각지도 않았던 올해 마지막 출조를 감행했습니다.
사이즈가 아쉽지만 손맛도 보고 즐겁게 마무리했습니다.
2011년이 몇시간 남지 않았군요.
모든 골드웜 회원님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2012년엔 런커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네꼬 사용이 "꽝"보단 낳잖아요
내년봄엔 하드베이트 비중을 많이 높일려고 합니다.
멀리 다녀오셨네요.
금호강 포인트 하면 저는 축구장위로는 거의 안가게 되더라구요.
1~2월 중에는 종종 들러볼듯 합니다.
요샌 잡으면 대박이죠.
축하합니다.
골선장님 감사합니다.
대구에 볼일이 있어 겸사 가게되었습니다.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런커 많이 하세요.
먼저 열정에 박수를보냄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손맛 축하드립니다 새해 복많이받으시고 어복 충만하세요
골드훅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런커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포근한 날씨라지만 강바람이 제법 쌀쌀건데
열정이 느껴집니다
게다가 여름 못잖은 조황까지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평일이라 조과가 좋았던것 같습니다.
맨날 좋은 곳은 혼자만 다녀요... 좀 댈구 다니지...
좋은곳은 무신...
대구 본가에 갈 일이 있어 들렀다가 가봤다.
잔챙이만...
최근 야간에 자주 다녔는데....
하지만 조과는 "꽝".....
집에서 아주 가까운 곳이라 겨울철 똥통보다 더 자주 갑니다...
올 겨울은 장례식장에서 살꺼 같네요....
금새 목표 달성 이시기에 잡기만 해도
대박 아니것습니까요
사이즈가 안습이라고 말씀하시지만..
꽝하신 분들도 계시니..... 그중에 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손맛 축하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금호강 수위가 몰라보게 줄어든듯 보이던데...그래도 있을곳엔 있나 봅니다..
아~!~~~주말에 금호강이도 나가봐야 하나....심심해 미칠 지경이네요...
이젠 비린내가 완전 방전되어....케스팅도 안될듯 합니다..
마냥 부럽습니다...새해 어복 충만 하실 겁니다.
잡기만 해도~~! 대박이라는 말에. 한표~~!!
배스 안본지.. 몇주 되어 가는 거 같습니다. 축하드려요~ 마지막 배스!
이계절에 요런것들이 올라와주는것만해도 어딥니까..
못잡아도 좋으니까 좋아하는포인트가 얼지만 않았음좋겠네요.
새해도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추운데 혼자 네꼬 들고 달달 떨었겠구만....
요즘 시기엔 이런 마릿수도 호사아니겠수!!
수고했수!!
보기만 해도 멋진 포인트들이네요.
한겨울 추위도 배서들에겐 제약이 되지 않는 듯 싶습니다.
멋진 손맛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