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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따라 배스 찾아 20번째

안녕 하십니까.

 

요즘 아침에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 오전 9시경 집을 나서서 오목천으로 다사를 떠나납니다.

 

먼저번에 잔인교 상,하류를 둘러 보았고 오늘은 백안교와 가일교 중간지점. 즉 남신리에서 흘러 나오는 조그만한 개천과

 

오목천 합수부가  되겠읍니다. 이곳에 도착하니 오전 10시15분경. 늘 하는버릇대로 집사람은 다운샷. 저는 지그헤드로

 

지지기 무드로 돌입해 보지만 수온이 내려간 탓이지 기술이 부족한 탓인지 전연 입질이 없읍니다.

 

일단 낚시를 접어두고 둘이서 약 1시간 동안 주변에서 달래를 캐고 나니 거의 12시가 다되였읍니다.

 

채비를 몇가지 교체해 가면서 열심이 공략해 보았으나 역시 무반응입니다.

 

그러ㅓㄴ중에 집사람이 지그헤드로 3짜정도로 마수 걸이를 합니다.  장소를 약간 하류로 이동하여 집사람에게 포인트를

 

선정해 주고 저는 상류쪽에서 지그헤드로 입질만 7번 받고 한마리도 마수 걸이를 하지 못하게 되는군요.

 

그 와중에도 집사람은 연속해서 잘도 걸어 내네요.결국 여덜번만에 마수 걸이를 하게 되네요.

 

마수를 하고 나서 점심은 준비해 간 김밥으로 때우고 다시 오후장을 보게 되는데 집시람이 8마리 낚을 동안 저는 한마리.

 

오후에는 수온이 오르는지 조금입질이와 2시 25분까지 네마리 추가하여 총 5수 하였고 집사람은 튼실한 배스로

 

10수 하였으니 오늘도 저는 더불 스코아로 참패하고 철수 하였읍니다.

 

또 주말이 다되였네요. 출조 하시는 모든분들 대물 대박 하시기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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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번에는 어머님의 완승이시네요...

좋은날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12.03.09. 16:49
profile image

역시나 어머님이 훨 더 잘 낚아내시는 듯 합니다.

공포의 다운샷!!   엄청나십니다.

12.03.09. 18:20

어머님이 역시 실력이 대단하시네요

어머님의 손맛 때문일꺼에요

12.03.09. 18:25
profile image

역시나....어머님 실력이 예사롭지 않네요...

마릿수...싸이즈...어머님 완승.....축하드립니다...

12.03.09. 19:34
profile image

날씨는 춥지만 물 속 녀석들은 봄인가 봅니다

 

손 맛 축하드립니다

12.03.0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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