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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따라 배스 찾아 25번째.

안녕 하십니까.

 

이제 날씨가 많이 따뜻해 졌읍니다.

 

일때문에 오전을 보내고 늦은 점심을 먹고 집사람과 사위 그리고 외손녀.마지막으로 막내 딸래미를 포함하여 5명이

 

낚시를 편하게 할수 있는곳을 생각 하다가 경산에 백양지를 목적지로 정하고 출발하여 백양지에 도착하니 오후 3시가

 

다되였읍니다. 오후 되니 날씨도 좋아서 그런지 저수지에는 들낚하는 분들과 많은 배서 분들이 오셔서 포인마다 낚시를

 

하고 계시네요.

 

채비를 지그헤드에 스왐프 옆꾸리 채비하여 우리 식구들은 앞뚝에서 무너미 방향으로 가면서 캐스팅하지만 앞에서

 

부는 바람 때문에 손녀는 퍼머 때문에 애를 먹네요.

 

장소를 무너미를 돌아 안쪽으로 들어가니 바람 방향이 바뀌여 아이들이 캐스팅하기에 좀 나은것 같읍니다.

 

옆에 한조사분은 바이브로 이곳 백양지 싸이즈로 연타를 하네요.  저도 옆에서 두어수 하고 나니 사위도 첫마수 걸이를 합니다.

 

식구 들이 한자리에서 모이니 옆에서 낚시 하시던 분이 손녀에게 자리를 양보를 해주시네요.

 

또 레드배스 에서 몇분이 오셨는데 손녀가 밑걸림으로 애를 태우고 있는데 이분들이 와서 도 해결을 해주시고 가네요.

 

모두가 고마운 분들입니다. 대단이 감사 합니다.

 

이렇게 오후 3시 부터 5시까지 낚시를 하였는데 오늘은 크랑크에도 반응 아주 좋았읍니다.

 

씨알은 별로 이지만  오늘의 조과는 제가 9수 햇고요. 집사람과 사위가 각각 6 수. 막내 딸래미가 3수. 손녀딸리가

 

바늘 털이 몇번 당하고 면꽝을 햇읍니다.

 

이상 부부배스 가족 일요일 오후 조행기를 마침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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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웜을 쓰시다가 활성도가 올라가니 크랑크베이트를 쓰시는군요

 

하지만 조과는 여전히 같으시니 역시 두 분의 내공은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손 맛 축하드립니다

12.03.1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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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가족분들 모두가 루어낚시 달인들이시군요...

마릿수 손맛 축하드립니다~~
12.03.1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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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도 배스 얼굴 확인 못했습니다....

늘 부러우신 손맛과 마리수~~!!   대단하십니다.

12.03.1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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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릿수로는 어르신을 따라갈 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2.03.1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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