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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15 오봉지

강구태(강군) 4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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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지 짬 밸리 다녀왔습니다~

 

IMG490.jpg

 

오봉대교 앞에 주차하고 셋팅 완료 후 출항 직전 모습입니다.

 

IMG489.jpg  

IMG488.jpg

 

오봉대교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만수위에 물색 완전 탁합니다.

 

녹조현상 있기 직전의 물색정도 됩니다.

IMG491.jpg

 

직벽쪽으로 건너가 보니 진달래가 이쁘게 피었네요~

 

IMG494.jpg

 

입질도 없고...진달래 구경하면서 커피 한잔.....

 

직벽권...열심히 카이젤로 공략해봤으나...상류까지 가면서 입질한번 못받았습니다

 

IMG495.jpg

 

햇살은 뜨겁고 집중력은저하되고....

 

아무생각없이 크랑크 장착하고 던지고 감고 반복중에 잔챙이 한마리 했습니다~

 

IMG497.jpg

 

쉘로우 크랑크로 바꿔서도 한수하고....

 

두마리다 수중육초에 걸렸다가 빠질때 입질 받을수 있었습니다~

 

이후 카이젤로 잔챙이 몇마리 더 잡고...집사람과 약속시간 임박에 철수!!

 

2012.04.15-18.41.20.jpg 2012.04.15-18.40.07.jpg

 

이동거리 2km

 

낚시시간 10:27~13:35 (3시간 6분)

 

새벽낚시를 즐겨하는 편인데...

 

오후에 낚시하니 뜨거운 햇살때문인지 집중력도 저하되고 체력도 빨리 소진되네요~

 

현재 오봉지는 수상스키 영업 하고 있구요.

 

만수위에 물색 아주 탁합니다.

 

가시는분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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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한 5년정도 살았는데

오봉지 만수위 처음보네요..

오봉지 참 어려웠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리 봐도 고기 잡으신 집게가 고기집게가 아닌거 같아서 보기가 않좋습니다.

 

함께 즐거운 낚시생활해요

 

12.04.1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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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식(문천)

오봉지 아담하지 않습니다....무지 큽니다....

12.04.1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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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햇살이 상당히 따갑던데 대단하십니다.

이제 슬슬 아침 저녁으로 낚시할 시기가 다가 오는것 같습니다.

12.04.1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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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지도 한번 가봐야 할텐데
대성지랑 하빈지만 다니고있네요
크랑크보이 오봉지 물에 잠긴 C자 능선
끝자락이 떠오르네요
12.04.1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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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토요일 대성지에서 낚시하시던???   거리가 멀어 인사는 못드렸네요~!

 

 스타님과 같은 벨리~!!  멋지네요!!  오봉지 장박꾼들이 아직인가요???

12.04.1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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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님 밸리는 145보다 한단계 높은 등급입니다.
럭셔리 밸리...
공주머슴님도 어여 노 달린 밸리로 넘어 오세요
12.04.1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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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물속은 차가울텐데.

벨리를 타시다니 대단하시네요.

하체는 춥고 상체는 덮고 그랬을 것 같습니다.

손맛 축하드려요.

12.04.16. 11:12

오봉지...

예전에 친구들과 낚시 자주 다녔는데...

배돌이는 사이즈가 조기급 마리수 낚은 기억이...

선착장 주변에 작은 웜이나 미노우 작은거로 잡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스픈에 끄리가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은 제법 손맛 안겨주는 녀석이 나올까요?

벨리... 요즘 저녀석이 눈에 자꾸 들어옵니다.... 부럽습니다....

12.04.1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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