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후기는 그냥게시판, 조황정보 등에 남겨주세요.
포인트정보가 빠진 조행기, 낚시금지구역, 퇴치행사, 대상어를 험하게 다루는 등의 혐오감을 주는 조행기는 금지합니다.
금어기, 금지체장, 안전장비 미착용(확인이 안될경우 따로 기입) 조행기는 금지합니다.
※ 배스 뒤로 던지는 낚시꾼은 출입금지, 지난 조행기 게시판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대청호 5짜도 등록,,,

최정오(염라대왕) 최정오(염라대왕) 6287

0

31

?안녕하세요.

어제 일요일 18일 대청호에서 낚시 조황을 올려드립니다.

골드웜님과 라이트닝님은 먼저 1진으로 출발을 하고 저와 초심님은

조금 늦게 출발을 해서 배펴고 시간을 보니 오전 11시를 가르치네요.

 

방아실에서 엔진을 켜고 달려봅니다

이번에는 예감이 좋습니다.

옥천을 지나지도 않았으며 차량도 아무 이상없이 순조로움을 보여주네요.emoticon

 

앞전 대청에서 손맛을 주었던 방아실 맞은편을 먼저 크랭크로 릴링을 해봐도

전혀 입질이 없네요.

배를 돌려 좌회전 긴 곶부리 집터를 열심히 초심님과 수색을 해도 입질이 없으며

어렵게 제루어에 배스가 낚여 오다 배 앞에서 털리고 맙니다.emoticon

 

다시 시동을 걸어 귀신골 앞에 집터를 공량 합니다.

이 포인트에서는 4대의 보트들이 진을 치고 있더군요.

 

 

 

 

여기서 제가 먼저 첫수로 시작종을 울려봅니다.

4짜 가까운emoticon 입니다.

오전 수온이 10.3도 오후 들어서 11.4도 올라가더군요.

날씨는 해가 뜨지 않았으나 포근한 날씨 였으며 바람은 전혀 없더군요.

이포인트에 제가 3수를 포획 했습니다.

저는 시종일관 아래 사진에 보이는 배스 입에 걸려 있는 크랭크 입니다.

크기변환_SANY0045.JPG

 

 

 

 

 

초심님도 한수를 시작합니다.

초심님께서는 웜으로 잡으셨다는,,,,,,,

크기변환_SANY0046.JPG 

 

 

 

달리는 도중 산에 핀 꽃들도 한컷emoticon

크기변환_SANY0047.JPG

 

 

 

가끔 가끔 드물게 나와 줍니다.

크기변환_SANY0048.JPG 

 

 

 

또 가끔 나와 줍니다.

크기변환_SANY0049.JPG 

 

 

 

초심님도 어렵게 한수 또 추가 합니다.

재미 없다고 투덜 대시더니 한수 추가로 재미 있다고 합니다.emoticon

크기변환_SANY0050.JPG

 

크기변환_SANY0051.JPG 

 

 

 

이제부터 연속으로 터지기 시작합니다.

6시가 넘어서야 피딩시간을 재대로 즐겨봅니다.

동시 HIT도 해봅니다.

피딩은 잠깐 20분정도 활발한 입질로 우리둘은 야호성을 질러봅니다.emoticon

크기변환_SANY0052.JPG 

 

크기변환_SANY0053.JPG 

크기변환_SANY0054.JPG 

 

 

동시에 걸려온 emoticon가 저에게 또 5짜를 선물 합니다.

좋아 죽습니다.emoticon

크기변환_SANY0055.JPG 

 

밤 7시 30분까지 끝장을 봅니다.

그래도 가끔 입질을 보여주네요.

크기변환_SANY0056.JPG 크기변환_SANY0057.JPG

 

 

잠깐의 피딩을 보여준 포인트는 역시 처음에 갔었던 방아실 맞은편 입니다.

모처럼 손맛 징하게 재미를 보면서 스트레스가 확 달아납니다.

이렇게 잡으니 힘이 납니다.emoticon

어제 조황은 제가 12수 초심님께서 5수를 올려 마감합니다.

시기적으로는 낮에도 잘 나와야 되는 시기인데

앞주에 낮은 기온때문인제 낮동안의 활발한 입질을 보이지 않더군요.

그래도 행복한 조행에 입가에 미소가 걸리네요.emoticon

이상 4월 18일 대청호 조행기 입니다.

 

함께 동행한 초심님 수고 많았습니다.emoticon

신고공유스크랩
31

대단 하십니다 오짜까지...

연이은 오짜행진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4.19. 20:48

축하드립니다.

대청5짜 쉽지않은데 역시 고수는 다른가 봅니다.

7시30분까지...해만 더 길다면...하셨겠네요~

10.04.19. 20:56
profile image
구도형(지성아빠)

감사합니다.

해가 더 길어서가 아니라 전 누군가 가자고만 안하면 새벽까지도 합니다.emoticon

제가 생각해도 워낙 낚시 욕심이 많은지라,,,,,,,,,emoticon

10.04.19. 21:02
profile image

형님 손맛 본거 축하합니다.

 

초심님도 축하드려요.

 

그 보트 재작년 삼치 잡을때 저랑 가서 고생 많이 했습니다.

 

아마 다음주는 저도 같이 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안동댐에 가요.

10.04.19. 21:04
profile image
이민호(미노스)

고마워~~~~

이번주에는 아마 일할거 같고

그 다음주에는 기상만 괜찮으면 초심님하고 바다로 갈 예정인데,,,emoticon

10.04.19. 22:45
profile image

사진들이 우째 다같이 흔들리고 있데요.

 

안그래도 해질녘에 집중되니까 해질녘까지 하시라고 전화 드릴려다 가만 생각해보니...

해가 완전히 저물어야 집에 가실 분들이란걸 알았기에 연락안드렸습니다.

 

같은 대청에 떠있으면서도 얼굴도 못보고 집에 와버렸네요.

다음주는 하루는 안동 다른 하루는 대청갈라꼬 맘먹고 있습니다.

10.04.19. 21:14
profile image
김진충(goldworm)

그러게요 카메라를 다시 손봐야 되나?emoticon

저야 뭐 낚시만 하면 좋으니까요.

 

이제는 회사에 다니니 매주 놀기에는 좀 그러네요.emoticon

암튼 시간 되면 함께가요.

10.04.19. 22:48
profile image

축하드립니다.

우찌 같은 지역 같은 패턴인데 조황은 이리 다른지요??   역시나 실력 부족인가 봅니다.

 

10.04.19. 21:26
profile image
여동구(Koos)

감사합니다.emoticon

실력 보다는 그냥 다른분보다 많은 케스팅을 할뿐입니다.

그리고 약간의 어복도 따르는거 같구요.emoticon

10.04.19. 22:50
profile image
김근호(불꽃전사)

불꽃전사님 감사합니다.emoticon

어여 대청으로 달려가보세요.emoticon

10.04.19. 22:51
profile image
김영수(허탕조사)

예 5짜는 확실히 드랙을 많이 차고 가더라구요.

손맛이 짱 입니다요.emoticon

10.04.19. 22:52

정말 부럽습니다. 4짜 손맛도 짜릿하던데. 5짜 6짜는 어떨까요? 올해는 꼭 기록갱신 해야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10.04.19. 22:40
profile image
이용진(쏘가리)

쏘가리님 감사합니다.emoticon

올해는 꼭 기록갱신 하시길 기원합니다.emoticon

10.04.19. 22:54
profile image

대청 5짜도 또!!   저도 따라 등록을 해야하는데...  언제 할지...!!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4.19. 23:31
profile image

염라대왕님 2010년 두번째 5짜 축하드립니다

 

이번주는 수목쉽니다.

그런데 비소식이 있네요

10.04.19. 23:37
profile image

드문드문이 아니군요.....emoticon

그냥 막 끌어올리시는만요...대청은 잘될때는 잘되고 안될때는 그냥 마냥 안되고....

주말에 갈까 하는데 참 고민 되네요...emoticon

손맛보심 축하드려요...emoticon

10.04.20. 08:07

어째 두분 전날 일잔 심하게 하신 느낌입니다!

맞지요??  축하 드립니다 ! emoticon

10.04.20. 08:44

아 부럽습니다.  저는 언제 5짜를 안아 볼까요  두분 보기 좋습니다.emoticon

10.04.21. 10:0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날짜 (최신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56
image
강성철(헌원삼광) 10.04.23.11:05 4761 0
255
image
박종길(공산명월) 10.04.22.22:06 5845 0
254
image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10.04.21.18:14 6465 0
253
image
쥔장 김진충(goldworm) 10.04.21.15:47 11569 0
252
image
권대혁(코봉이) 10.04.21.15:36 6661 0
251
image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0.04.21.12:25 4722 0
250
image
김식(서부소년) 10.04.20.19:19 8395 0
249
image
쥔장 김진충(goldworm) 10.04.20.18:35 8455 0
248
image
류영주(TitanCrank) 10.04.20.17:17 5602 0
247
image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0.04.20.12:58 4685 0
246
image
강일건(앨리스) 10.04.20.12:18 5954 0
245
image
윤경덕(철강왕) 10.04.20.07:50 5827 0
244
image
최종석(coolfish) 10.04.20.01:00 6896 0
243
image
박종길(공산명월) 10.04.19.23:55 5918 0
242
image
이병준(ELF) 10.04.19.22:14 5536 0
image
최정오(염라대왕) 10.04.19.20:45 6287 0
240
image
김명진(피싱프리맨) 10.04.19.16:14 7259 0
239
image
장인진(재키) 10.04.19.15:06 6575 0
238
image
이훈(승부사) 10.04.19.14:41 4005 0
237
image
조태영(지천지프로) 10.04.19.13:58 608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