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팅웜 그리고 텍사스리그, 200318 집앞강
모바일 글쓰기가 편리해지니
실시간 조행기 작성합니다.
오전 10시.
오늘 집앞강
아주 잔잔하고 평화롭습니다.
수온 10도 출발합니다.
Z-man서 플로팅웜
그리고 10미리 황동비드 입니다.
짧은 영상도 첨부합니다.
https://youtu.be/fIXxFXUglWg
진달래도 만발했습니다.
오전 11시.
플로팅웜에 계속 나옵니다.
액션영상 첨부합니다.
https://youtu.be/sUk_OPCJYM4
오후 1시 20분.
수온 12도
플로팅웜에 재미 붙였습니다
. . .
이렇게 재미있게 놀다가...
오후3시경...철수...
오히려 한낮이 고기가 덜나왔습니다.
오전나절은 알자리로 추정될만한 곳들중...
명당자리들엔 고기들이 꼭 있었습니다.
모바일 버전이 잘 돌아가니까..
조행기도 실시간작성이 가능하고 좋네요.
앞으로는 실시간 조행기 모드입니다.
텍사스채비 딱보이는데 자꾸싱커를분리해보여주려하십니까?
.
웜이 자그마한게 딱제가좋아하는타입이네요
.
날씨가 좋아 조과기대됩니다
버즈까지 흔들어 보는데 이런건 아직 무리네요
잔챙이네요..
그래도 계절을 막지는 못하네요..
코로나도 곧 지나가리라 믿습니다.
간간이 4짜 턱걸이도 나와주고 있습니다
아<<<
자꾸 낚시 가고싶게 맹그러요?
미차불것넹
제가 바라던 바....
강가에도 이제 봄기운 나는거 같네요.
봄에 배스낚시가 이롭습니다.
이 재미있는걸 놔둘수가 없죠
제가 처음 루어 배울때 텍사스 리그로 배웠습니다.
작년부터 z-man의 웜들을 이것저것 대량구매해서 사용해보고 있는데,
저 호그웜 처음 사용했을때 황당했습니다.
처음 노싱커로 캐스팅하니 날아가지도 않을뿐더러 노싱커 바늘을 큰걸 끼웠는데도
부력이 좋아서 바늘째 웜이 둥둥 뜹니다.
제일 좋다고 느낀건 Z-man의 피네스 TRD네요.
개조한 지그헤드에 딱 입니다.
저도 썩 좋은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이런것도 있네 정도죠.
덕분에 에어테일웜을 다시 찾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