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216 )
안녕 하세요.
어제 오후에 금호강 매천 대교 상류에 다녀 왔고
오늘 오후 부터 강한 바람이 분다기에 오전에 어제 갔던곳에
이틀 곱빽이로 다녀 왔습니다.
크랑크 채비 하여 이리 저리 캐스팅 해 봤지만 반응이 없어
지그헤드에 스왐프웜 옆꾸리 채비에 바로 나와 주네요.
입질은 자주하는편인데 도중 하차하는배스가 태반이네요.
씨알도 괜찬고 손맞도 제법입니다.
사진뒤에 다리가 매천대교입니다.
이다리는 금호강교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오후에는 등에 땀이나도록 덥네요.
일곱번째 배스 입니다.
어제 마지막 배스 인데 평균 씨알은 3짜 전후반이고요
반응은 좋은데 실력 부족으로 반타작 정도 배스 얼굴 보고 왔고요.
그리고 오늘 아침 범안대교에 정각 8시에 도착 하여 오전 11시까지 낚시 하고 왔습니다.
오늘은 처음부터 지그헤드채비로 시작 하니 바로 입질 오는데 세번째 입질에 첫 배스 얼굴 입니다.
두번째 배스까지 잔챙이 겨우 벗어 낫네요.
범안 대교 쪽으로 장타 날렸는데 입질 당시에는 잔챙이 배스 인줄 알았는데
바로 앞에 와서 라인을 차고 나가는 힘찬 배스네요.
4짜가 넘어 rksms qotmspdy.
강을 건너가 금호강교 아래에는 지그헤드에 반응이 없어 크랑크 교체하였더니
바로 튼실한배스가 나와 줍니다.
역시 턱걸이 4짜정도네요.
이후 크랑크에는 반응이 뚝 하여 다운샷 채비로 교체하니 이역시 바로 물어 줍니다.
오늘 마지막 배스 인데 이배스도 4짜는 충분 할것 같습니다
어제 오늘 같은 자리에서 어제 조과 8수. 오늘 오전 조과 6수 입니다/
오전 10시가 넘으니 바람이 불기 시작 하는데 금년 봄에는 코로나와 비도 자주 내리고 바람도 자주 불고
낚시 하기 참 어렵네요.
오늘도 좋으 ㄴ하루 되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멋진 배스들로 비린내를 완충하셧군요.
항상 마릿수하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아침일찍 잘 다녀 오셨습니다.
오늘 똥바람은... 유난스럽네요.
간판 날아갈까 무섭습니다.
오토바이가 유난히 좀 그렇죠. 바람이 그렇게 심힌건 오랜만에 봤습니다.
어르신 다리 이름을 착각하셨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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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천대교는 팔달교와 금호대교 중간에 있는게 매천대교인데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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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봄이라 4짜만 되어도 파워가 무지막지하더군요
계측하신 4짜가 두마리씩이나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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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똥바람 터진날 금호대교갔다가
바람땜에 물안에서 자빠질번한데다가
두시간동안 꽝맞고왔습니다
나이 탓인지 가끔 그러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잡아내기 시작하신 것 같습니다.
금호강 지킴이 다우십니다.
마릿수 조과가 부러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