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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따라 배스 찾아 39번째.

안녕 하십니까.

 

주말만 되면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하더니 어제 토요일에도 어김없이 많은 비가 오더니

 

오늘 아침에는 날씨가 맑게 개이네요. 어디로 갈까 망설이다가 강에는 비가 와서 수위가 많을것 같고 하여

 

오랫만에 동구 혁신도시 건설 현장에 있는 오곡지로 마음 먹고 저수지 앞뚝 밑에 가지 진입하여 보니 공사로

 

주위가 많이 변했읍니다. 무너쪽으로 진일을 하여 보니 수위도 많이 줄어 있읍니다.

 

집사람은 지그헤드로 저는 스베로 채비 하여 무너미에서 우측으로 가면서 캐스팅 해보지만 반응이 없읍니다.

 

그러던중 집사람이 지그 헤드로 먼저  한수 뽑아 내네요.

 

스베로 몇차레 더 공략해보지만 무반응이라 다운샷 채비로 교체하였더니 바로 애기 배스가 얼굴을 보여 줍니다.

 

우측 골창 수심이 낮은 곳에 도착 하여 캐스팅 한번에 입질은 두 세번씩 하는데 훅킹율은 반반정도인데

 

애기배스를 못 벗어 남니다. 씨알은 애기 배스 들이 지만 산란 공을 봐서는 어미 배스가 틀림 없는것 같읍니다.

 

배스들이 산란을 끝내서 배가 훌죽합니다. 가장 자리에 두꺼지 올챙이도 많이 있고요.

 

잔챙이지만 마구 마구 나와 주고 블르길도 얼굴을 보여 주네요  저수지를 거의 한바뀌 돌면서 거의 웜만 쓰다가

 

바이브 한번 던져보니 바이브에도 반응이 좋고 다음은 미노우에도 몇마리 나와 주네요.

 

다만 스베와 웜 스베에는 무반입니다.

 

이렇게 오후 2시 까지 집사람이 13수 하였고 제가 20수 이상 하고 왔읍니다.

 

즐거운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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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출조하셔서 마릿수로  푸짐한 손맛 보셨내요

두분 손맛 축하드립니다

12.04.22. 17:10

마릿수가 장난아니군요^^    바이브보니... 전투의흔적이 뚜렸하게 남았군요.

 늘 부러운 두분입니다

12.04.23. 00:47

일단 마릿수 대박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12.04.2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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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루어의 로테이션과~~!!   마릿수 조과 대박이십니다.

저도 좀 마릿수 조과를 올리고 싶습니다. 낱마리에 지쳐가는 나날들입니다.

12.04.2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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