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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호

이동규(조조만세) 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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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  늙어가는 배서 둘이서 장성호 다녀왔어요

 

우리 정신차려야합니다. 반성해야합니다. 제가 나이값 못하는거같아요

 

20년간 해온  배스낚시 ,,

 

나이들면 배스낚시 취미 버려야하는데.. 그게 안되네요

 

반성해야합니다.

 

5월 6일 일요일 장성호

 

99005.JPG

장성호 평균씨알

99010.JPG

무게의 압박으로 15마력 새엔진 프로젝트 포기

 

결국 9.8마력으로 ,,계속 쭈욱 ~~ 갑니다.

 

 중류로 가는중

 

99002.JPG

더블히트 !!

99009.JPG

이친구도 이제 배스낚시 은퇴해야하는데.. 큰일입니다.

99013.JPG

중류권

99014.JPG

저도 한수 셀카

99018.JPG

빵뻥한 배스

......................

 

장성호,, 예전의 명성은 아닌것인지

 

폐턴을 잘못잡은건지..

 

조황이 별로입니다.

 

저는 30여수

 

후배 날아라배스님은 40여수,

 

아침부터 오후 4시까지 .. 마리수입니다.

 

2 - 4 미터권에서 비교적 큰씨알의 입질이 왔습니다.

 

이상 나이값 못하는 두배서의 간단한 조행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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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배스낚시 취미 버려야하는데.. 그게 안되네요


 

부부배스님이 들으시면 마음 상하십니데이~~

하고픈거 열심히 하고 사는게 좋은겁니다.

화이팅~~

12.05.06. 23:20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장거리 출조에 보팅만하는 제자신을 말하는겁니다.

12.05.0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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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장성 가셨군요..
대단하십니다..
그정도 열정이시면
은퇴.. 영영못하실듯 한데요?!
12.05.06. 23:28
김락현(락군)

열정보다는 손맛보러 여기저기 다니는 스타일이라서

 

그런겁니다.

 

 

 

12.05.07. 19:45
profile image

멀리까지 가셨는데 날이 너무 더웠나 봅니다.

장성 배스들 평균 사이즈가 줄고 배만 빵빵해졌나봐요 

낚시대 들수만 있고 던질수만 있다면 계속 해야겠죠.

손맛 축하드립니다.

12.05.07. 07:43
박주용(아론)

장성 평균 사이즈가 40초반.. 중반은 가끔 나오구요

 

5짜는 구경도 못하였어요 그래도 손맛은 5짜라서 다행이더군요

12.05.07. 19:47
profile image

하하....반성까지야....그렇게 하실수 있는 열정에 박수를 보낼 뿐입니다..

항상 조조님 말씀하시는 100여수를 못 채우셨으니...조과는 별로군요...

그래도 장성.....이맘때 꼭 한번은 갔던곳인데....어찌 점점더 가기 힘들어 지는

저를 보면 조조님이 항상 부럽기만합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2.05.07. 08:13
이호영(동방)

100수는 이제 예전의 전설이 되어가네요

 

지금은 잘해봐야 50여수 ?

 

그래도 4짜 초중반 잘나오는 장성호

 

올해도 몇번은 더 출조할듯하네요

 

 

12.05.07. 19:48
profile image

조조만세님은 60대에도 보팅 가능하지 싶습니다.

엄청 건강하시니까요  이제 잉플보다 배스에 전념해야 겠습니다.

12.05.07. 08:15
김규식(뿌뿌)

잉플은 생활낚시로 최고입니다.

 

가깝고 짬낚시로 그만이죠

 

일단은 5월 6월까지는 배스낚시에 전념하다가

 

7월부터 다시 잉플가야죠

12.05.07. 19:50

취미를 버릴시는것보단 ~~30대는 삼자만~~40대는 사짜만~~50대는 5짜만 잡으세요~~헤헤헤

난 아직 잡을날이 많이 남았네요 푸하하

12.05.07. 08:35
김동진(라이더)

내년이면 저는나이가  50이네요

 

슬프집니다.

 

그래도 50이라고 5짜라도 잘잡히면 좋겟어요

12.05.07. 19:51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둘이타고 GPS로 32킬로 입니다.

 

제보트에 강물님과 타면 아마 29킬로로 속도가 줄듯

12.05.07. 19:52
profile image

오호~  배스의 크기만으로도   압도를 당하는 느낌입니다.

  

12.05.07. 09:29

와우...장성...요즘 너무 너무 조용하다 했는데...

아주 씨알이 튼실 합니다.

손맛 축하 드립니다.

12.05.07. 10:02

손맛 씨알 부족한게 없네요...

장성호...

저에겐 그저꿈이네요...

근처라도 마스터해야겠단 생각이 새록새록 듭니다..

조행기 잘봤습니다...

12.05.07. 11:04
이재진(끝판대장)

장거리 출조인만큼 그만큼 마리수나

 

씨알로 승부해야하고 손맛으로 보상받는 장거리출조도

 

눈탱이가 가끔 생기죠

12.05.07. 19:55

역시 장성이네요~

 

올해도 한번 다녀와야 되는데.. 도통 시간이 나질 않네요..

 

많은 손맛 축하드립니다~

12.05.07. 13:04
금성현(늑돌이)

대구서 2시간반..

 

장거리인만큼 대신에 손맛과 씨알 마리수가 좋으니까요

 

 한번쯤은 도전하심이 좋을듯하네요

12.05.07. 19:56
profile image

제가 요즘 허리가 자주 삐끗하는데

15마력은 근처만 가도 허리가 삐걱대는거 같습니다.

9.8에 만족하시고


그 위로 가시려거든 다시 끌고다니기 모드로 바꾸시는 쪽을 추천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그게 좋은거 같아요. emoticon_17.gif

12.05.07. 17:25
김진충(goldworm)

트레일러도 몇년 끌고다녔지만

 

크레일러도 보관문제 ..장거리운행문제..

 

 다른필드의 슬로프 시설문제로 트레일러도 이젠  미련이 안생기더군요

 

15마력 십몇년전에는 번쩍들고 다녔는데

 

이젠 나이문제로 15마력 포기하였습니다.

 

9.8 엔진으로 버터야겠어요

 

 

12.05.07. 19:59
profile image
베스들이 다 실해 보입니다.
먼길 다녀오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12.05.08. 06:25
profile image
역시나 잘 잡으십니다.
절대고수 초절정고수!!!

무엇보다 열정이 최곱니다.
12.05.0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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