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따라 배스 찾아 52번째.
안녕 하십니까.
어제 오후에는 대구 수목원과 서문시장을 돌아 다니느라고 좀 늦게 귀가 하여서 그런지
오늘 새벽 4시에 알람을 마쳐 놓았는데도 그냥 늦잠을 자고 말았읍니다.
아침을 먹고 신서동 오곡지로 가려 다가 오랫만에 경산권을 둘러 보기로 하고
경산 온천 입구에 있는 백양지에 도착을 하니 많은 수초들이 자라 수면을 덥허가고 있으며
수중에는 이끼 너무 많이 형성 되여 있어 낚시 하기가 어려울것 같아 근처에 반곡지로
이동하여 보니 이곳도 역시 똑같은 상황이네요.
그래서 오목천을 따라 내려 오면서 낚시 할만한곳을 찾다가 자인교 하류 보근처에서
저는 자작 스베로. 집사람은 지그헤드로 보에서 상.하류를 공략 하다보니 하류쪽에서 스베에
작은 사이즈로 두수 하고. 집사람은 애기 배스 한마리 하고 나니 이후 입질이 없어
계속 내려 오면서 몇군데 둘러 보았으나 수위가 많이 줄은 탓인지 입질 받지 못하고
금구동 고속철 다리 하류에서 추가로 한수씩 하고 날씨가 더워서 철수 하였읍니다.
그럼 내일 대성지에서 뵙겟읍니다.
어머님 대꿀 하셨네요..
5짜 아닌가요...
축하드립니다.
어머님 커보이게 찍는법을 일부러 선보이시는듯 한데요.
부부배스님께서 연출하셨나 하는 느낌도 듭니다.
크게 보이는법... 1. 손을 뒤로 빼고... 2. 앞으로 쭉 내민다...
그래도 큰배스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도 사진보고 오짜인줄 알았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역시 기술이 뛰어 남니다
대박입니다
꽃 사진 정말 잘 찍었네요
저도 한번 짝퉁을 해봐야 겠네요
다음에 한번 흉내 보겠습니다
눈 낚시 구경 잘 했습니다
건강한 주말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