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따라 배스 찾아 63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비소식이 있었으나 아침에 일어나 보니 아직 비는 오지 않아 오랫만에 단산지 둘러보고왔읍니다.
단산지 입구 배수구에 도착 하니 날씨는 흐리고 물은 조용하니 완전 장판입니다.
골드웜표 미니 버즈로 먼저 물가족을 두드려 봅니다. 몇차레 캐스팅 하니 올해 처음으로
미니버즈로 첫 마수 걸이 합니다 그리고 한동안 입질없어 지그헤드로 교체하니 바로 입질이 오네요.
역시 단산지에는 지그헤드에 작은 웜이 효과적인것 같읍니다.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 인지 아니면 아침 기온이 낮아서 그런지 단산지 배스 입질이
활발하지 못하네요. 미노우.크랑크. 바이브에는 전연 입질을 받지 못하고
오직 지그헤드와 다운샷에만 반응이 왔읍니다.
날씨는 찌그러 지고 비가 언제 올지 몰라 오전 7시까지만 낚시 하고 일찍 철수 하였읍니다.
조과는 단산지 싸이즈로 20여수 이상 한것 같읍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단산지 사이즈지만.. 톡톡히 손맛을 전해줬을 거 같습니다.
마릿수 조과는 늘 부럽습니다.
아.중리 주변엔 왜 이런 단산지와 같이 위로받을 만한 저수지가 없는지요...
짬낚엔 역시 마릿수가 최곱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어르신의 꽝없는 조행이 항상 부럽고 대단하십니다.
이제 날도 많이 더워졌으니 쉬엄쉬엄 다니십시오.
날씨가 좋으면 시간이 안나고 시간이나면 날씨가 안좋고 왜아러는지?
어제오후 시간이좀있어 한아파트에살고있는 친구와 오후4시넘어 연호지 에 가보았습니다
물은 많이 빠저있고 또빼는중이였습니다 저수지 한바퀴 다돌았는대 연호지싸이즈 달낭 두마리
손맛 보고 아쉬움을 달레고 왔습니다 부부배스님 마릿수 손맛 축하드립니다
저는 늘.... 지그헤드채비가 자신이 없어요
마릿수는 최고입니다!
역시.. 잘 잡으시네요~
많은 마릿수를 잡아본지가 언제인지..
축하드립니다~
저도 지그헤드는 기피하는 채비중 하나인데.
잡아내시는것 보면 신기합니다...
마릿수 축하드립니다..
본뒤로 지그헤드로 놀고 있습니다
지그헤드 분명 좋은채비입니다
역시 대단하십니다 어르신
역시라는 말밖에는.